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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함중고2321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 조의를 표해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생활법률상담소 추천 0 조회 70 13.01.20 14: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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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0 17:51

    첫댓글 친구의 슬픔과 아픔은 그 무엇으로도 위로를 대신할 수 없겠지만
    우리들은 친구의 효성과 정성에 모두가 감동하며 변치않는 사랑과 우정을 전합니다.

  • 13.01.20 19:30

    친구의 효심에 그 무섭던 한파도 살짝 비켜 갔네요~
    많은 친구들이 친구의 슬픔을 함께 나누니
    그 또한 친구의 복 입니다,,친구의 슬픔을 위로합니다 ~~

  • 13.01.20 20:45

    친구를 보니 어머님이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실거라 생각되네.
    떠나가신 분 생각이 많이 나겠지만 이젠 가끔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명랑하게 생활하길 바래.

  • 13.01.21 00:24

    영정의 어머님 모습을 한참을 봤답니다.
    아드님을 이토록 훌륭하게 키우신 장하신 어머니의 모습 마음에 담고 싶어서요.
    온화 하고 인자하신 모습 지금쯤 천국에서 지상의 노고를 모두 내려놓으시고 불편하신 수족도 모습도 젊고 건강하시든 그 시절로 돌아가 편히 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글 읽으며 울 어머니 생각에 코끝이 찡 했네요.

  • 13.01.21 19:42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도 큰 사랑의 끈을 잃어버린 친구 마음의 애닯음을
    무엇으로 위로를 한다한들 그 끝이 있이리요마는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 것응 어찌 미약한 인간의 힘으로 다스릴 수 있겠는가
    이제 한없는 슬픔은 뒤로하고 친구가 친구들을 향하여 약속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실천하며 더욱더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돌아가신 분께 보여 드리는 것이
    또 다른 효도의 시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우리 친구 용기는 이름대로 용기 있게 멋있게 살아가는 확실한 아들이오니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편히 천국에 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고단한 삶을 깡으로 극복한 찬란한 꽃이십니다

  • 13.01.23 20:10

    115세 까지 사셨으면 좋으련만 연로하신 어머님을 더 좋은 천국으로 모시고자
    하나님의 뜻인줄 믿습니다.
    어찌 자식에 대한 어머님의 지난 사랑과 노고를 아무리 잘 한다고한들 갚을길이
    있으리오만 친구의 극진한 효심은 천국에 가신 어머님도 잘 아시고 지켜보고 계시고
    친구의 앞날을 잘 돌봐 주시리라 믿네 ~
    큰일을 치러느라 친구야 고생 많이 했네 ~~

  • 작성자 13.01.26 10:07

    모두들 감사해.
    고마움 잊지 않고 보답하도록
    친구들에게
    정성을 다해 잘 하도록 노력할게.
    시골에서 정용기가

  • 13.01.28 19:48

    난 친구처럼,어머니께효도를다하지못했네.객지생활이바쁘다는핑개로,이글을읽으니 엄마생각에 눈물이핑도네,친구야,아픈마음추스리고,자네도건강하시게,효심에 어머니도편안히게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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