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기를 [큰 도를 닦는 사람은 정과 혜를 같이 운전하되, 정 위에 혜를 세워 참 지혜를 얻고, 큰 사업을 하는 사람은 덕(德)과 재(才)를 같이 진행하되, 덕 위에 재를 써서 참 재주를 삼나니라.]
어구해석
정 : 정신수양 공부를 통해 마음에 요란함이 없이 정신 통일이 된 상태. 천만경계에 부딪쳐서도 정신이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삼매(三昧) 또는 선정(禪定)이라고도 한다. 또는 안으로 분별 주착심을 제거하고, 밖으로 산란한 경계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다(《정전》 정신수양). 육조혜능은 심지무란(心地無亂)인 것만 깨치면 자성정(自性定)이라 했다.
혜 : 밝음을 뜻함. 내면으로 자성을 밝혀 발하는 밝은 지혜를 말한다. 사리연구 공부를 통해 마음에 어리석음이 없이 밝은 상태이며, 대소유무의 이치와 시비이해의 일을 막힘없이 아는 경지 또는 그 힘을 말한다. 불교의 삼학인 계정혜 가운데 하나이다. 육조혜능대사는 ‘심지무치(心地無癡)인 것만 깨치면 자성혜(自性慧)’라 했다.
정.혜 : 수행자로서 어느 하나에 치우침이 없는 원만한 공부의 표준
덕(德) :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됨됨이. 도덕적, 윤리적 이상 실현을 위한 사려 깊고 인간적인 성품. 곧 덕은 인간의 수양과 실천을 통해서 얻어지고 나타남을 말한다.
재(才) : 인간이 천부적으로 갖추고 있는 자질. 즉 인간의 본성. 재주·재능.
덕 .재 : 항상 덕 있는 사람이 재주 있는 사람을 부린다는 뜻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