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박 5일간 화학제품 안 썼을 뿐인데... → 생활화학제품, 화장품, 1회용품, 즉석식품, 영수증 피하니 소변 속 환경호르몬 검출량 28%~89% 줄어<경향신문-서울대, 을지대, 한양대 공동 실험>.(경향)
2. “부정을 범하는 것보다 굶어죽는 것이 더 영광이다” → 고(故)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말. 양승태 대법원장, 현직 부장 판사 뇌물 사건 대국민 사과문 에서 인용 언급.(조선 등)
3. ‘스몸비(smombie)’ → 스마트폰과 좀비를 더한 신조어.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스마트 폰에만 집중하는 사람.(동아)
4. 인도계 ‘미스 일본’ 논란 → 미스월드 일본 대표에 인도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혼혈.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대표(흑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에 이어 두 번째. 일본내 논란...(국민 외)
5. ‘한류, 치맥’ 덕? → 맥주 수출 사상 최고. 2015년, 전년보다 15.4% 증가한 8446만달러. 2013년 이후 3년간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은 5.9% 줄어들었지만 맥주는 16.9% 증가.(한국 외)
6. 김영란법, 최종 절차 마무리 →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3만원 넘는 밥값, 넘는 차액 직접 내면 문제 안돼. 동반자 회원권 이용한 그린피 할인은 위반... 매뉴얼 발간.(한국)
7. 해외에선 ‘펑펑’... 부진한 내수와는 대조 → 내국인의 해외 소비 13조 6000억 vs 외국인의 국내 소비 8조 7600억(상반기). (한경)
8. 상처 연고제 30년 라이벌, 후시딘 vs 마데카솔 → 부동의 1위 후시딘. 지난해 매출액은 후시딘 176억원, 마데카솔 150억원. 격차는 조금씩 줄어. (서울)
9. 오바마 레임덕, 외교무대서 시작? → 의전 홀대에 욕설
수모까지. G20에서는 빨간 카페트 없이 비행기 내리는 차별 대우,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선오브비치’ 욕설. 美, 정상 회담 취소.(세계)
10. 한 가게 건너 ‘유기농-친환경’ 푯말… 믿어도 되나요 → 마크와 생산 농민표시 없으면 가짜. 가격은 유기농이 대부분 2배 수준. 올 허위 적발 건수 85건 (대검 기준).(동아) ▼표
이상입니다.
▼품목별 유기농 - 일반 농산물 가격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