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려면 행복을 모르고 살아야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우리가 물질에 의존심이 높으면 형상에 중독이되고
힘들고 괴롭다고 술에 의존하면 술에 중독이 되는 이치와
같으며 부모님이나 형제 친구 동료에게 바라고 기대는
심리가 많으면 의존하려는 마음의 소유자가 됩니다.
사람의 마음이 약하면 자연히 남에게 의존 하려는 의존심이
높아지고 사람이란 간사하여 자기 편한 쪽으로만 생각하여
의존하려 들기 쉽기 때문에 의지 하면할수록 자족력이 떨어져
자족력이 없으면 일생을 불안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를 만나면 "행복하세요".라고 합니다
어떤 때는 저는 너무 행복해요. 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행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내가 행복한가 싶으면 행복은 이미 저만치 가버립니다.
행복을 의존하려 하기 때문에 행복이 점점 멀어집니다.
행복을 갈구 하는한 행복은 미완성의 존재로 남게되고
갈망하고 갈구하는 한 행복의 여신은 오지 않습니다.
갈망하며 갈구하기 전에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보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을 모르고 사는것이 행복할수 있는
최적의 조건으로 조건이 없는 그곳에는 늘 이해와 공유
풍요와 넉넉함이 따릅니다.
멋대로 행동하지 않은 사람이 계를 잘 지키는 사람으로
늘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이 법답고 청정한
사람이며 조심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존경을 받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로보면 보이지만 생각하여 보면 보이지 않고 깊이보면
한송이 풀잎속에서 삼라만상 우주를 느끼며 볼수 있지만
이해의 폭이 좁으면 행복을 가지고도 행복을 알수가 없듯
배푸는 사람은 불만이 없지만 받는 사람은 늘 불만이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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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羅)백옥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