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서는 회원, 운영진 및 기타 개인의 신상 정보를 묻는 질문, 그 외 상식에 어긋난 질문 외에는 모든 종류의 질문이 허용되며, 운영진도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간섭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글 작성시 이 공지사항을 지우고 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러버 탑시트는 멀쩡한데 스펀지 탄성이 죽어 반발력이 현저히 떨어진 느낌이 나서 러버 교체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아까운데 바꿔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첫댓글 탑시트 마찰력저하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 러버의 경우 스펀지 탄성이 죽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스피드글루나 부스터를 사용했거나,
아니면 공장튜닝제품인 경우는 스펀지 탄성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기분탓일 수도 있겠네요.
이때는 러버를 제거 후 글루제거하지 말고 얇게 덧칠해서 다시 붙여보세요.
뗀 다음 러버에 한번, 블레이드에 한번씩 바르시란 거죠?
@짱탁구 네 러버 뗀 다음 글루제거 없이 덧칠이요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네네. 감사합니다~
테너지 같은 애들이 그게 심하죠.
공장에서 부스팅 처리 되어 나오는 거라 한 달 쯤 쓰면 탑시트 멀쩡해 보여도 스펀지 탄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해당 러버는 elp인데 적용될까요?
@짱탁구 에볼루션EL-P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다시 붙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스펀지에 기공이 많아서 글루가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
@공룡 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에볼루션 시리즈 등 티바에서 나오는 러버는 처음에 사용하면 공장부스팅 때문에 공이 너무 튀더라구요. 한 2주 정도 지나면 제가 쓰기에 러버에서 공이 덜 팅기고 잡아줘서 그때부터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물론 반발력 떨어저서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