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사소한 병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티눈이 어느 곳에 발생되었는지에 따라 사소할 수도... 아니면 정말 힘들고 아플 수도 있겠죠? 그 부위에서 저는 발바닥은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걷는데도 불편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까지 제거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뿌리까지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점이 사마귀와 구별되는 차이 중의 하나 입니다. 티눈에는 핵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뿌리라고 합니다. 뿌리가 제거 되어야만 완벽히 제거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재발 100% 입니다. 보통 집에서 티눈고, 또는 밴드를 붙여서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와 같이 제거가 깔끔하게 되면 성공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티눈고를 사용후에는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소독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민간요법 ㅡ말린대추 티눈 제거 방법으로 말린 대추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마른대추를 반으로 가른 다음 씨를 빼고 대추의 속살을 티눈에 밀착시켜주고 밴드로 고정시켜 주면 간단하게 티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하여는?
이때 뿌리까지 제거하지 못하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 발생되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밴드 또는 티눈고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되었다면 핵까지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냉동치료 또는 레이저로 뿌리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방법은?
티눈은 바이러스성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마찰이나 자극에 의한 물리적 영향이 없다면 더이상 생기지 않습니다. 지속적 마찰이나 자극이 발생 원인이기 때문에 제거만 정확히 했다면 위 상황만 주의하시면 재발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