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올해에는 드래곤볼이 두번이나 방영이 탔습니다
올초에 방영됐던 투니버스의 드래곤볼 gt 그리고 현재 4회방영된 애니박스의 드래곤볼 z 카이
일단 드래곤볼 z카이 성우진분들에대해 불만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저도 처음에 드래곤볼 z 비디오 맨처음나와서
봤을때 백순철님에서 김환진님으로 교체됐을때 굉장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손오공 성인역에 가장 순철님이 잘 어울렸는데
김환진님으로 바뀌고나서 드래곤볼 z보기가 싫어졌습니다 근데 그럴수록 내일부에도 책임이 있었습니다 내가 너무 순철님의 오공에 친밀함을 갖고 방영을 했기땜에 잠재적으로 성인오공은 당연히 순철님만의 오공에 길들여졌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것을 잊고 김환진님의 손오공 더빙에 마음을열고 봤더니 점점 더 좋아졌던 것입니다 아마 이번 영선님이나 승준님이 새로하신더빙 또한 너무 그배역에 마음에 안들어도 섣불리 판단을 하는 것 보다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그 배역에 익숙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올초에 했던 드래곤볼 gt 투니버스에서 마지막 방영이 될지도 모른다는 드래곤볼 Part 1부를 애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른 손오공이 초사이어인 4 변신빼고는 거의 어린 손오공 위주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손오공은 손정아님보다 원조성우이신 박영남님이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당시 박영남님이 몸상태가 안좋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원피스 극장판더빙과 겹쳐서 하시느라 원피스 7에는 참여못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박영남님의 더빙은 아프신 사람의 음성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모든성우분들은 자신의 배역에 다들 노력하시는 분들이구나라는 생각은 이번 박영남님의 프로의식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GT의 성우진들은 드래곤볼 Z Part 3의 성우진분들과 동일했습니다 여기서 어린 손오공과 팡 악역인 베이비가 추가됐고요
저는개인적으로 드래곤볼 GT성우진들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부르마나 베지터 다 원래하셨던 분들이 하시는게 이점은 이누야샤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누야샤 드래곤볼 Z 카이 대원전속성우분들을 배치로 했기때문에 대원방송이 이점에 대해서는 배려를 해주지 않은게 아니라 느낍니다 드래곤볼 Z 카이가 하고있는 시점에 투니버스에서 드래곤볼 GT Part 2가 방영된다면 드래곤볼 z카이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다행히 Part2는 방영될 가능성이 없다는군요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