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BS에서 새로 시작한 외화 시리즈인데
범죄 스릴러물로 되어있더군요^^
전 운이 좋아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어제 첫방송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답니다.^^
개인적으로 X파일도 좋아하지만
이런 범죄 스릴러물도 범인과 주인공의
두뇌 싸움이나 추적해 나가는 방식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 좋았어요^^
혹시나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내용을
퍼와서 올려요^^
앞으로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자정을 넘기니 금요일이라고 해야하나?)은
늙은이? 밤잠 설쳐가며 보게 될것 갔아요 ㅎㅎㅎ^^
X파일에 프로파일러까지...ㅎㅎㅎ
왜 다들 날 잠못들게 하는거샤!
*^^*
모두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시길...
[퍼온내용]
SBS 새 외화시리즈「프로파일러」| 범죄 스릴러
▶ 방송 : 5월 10일 (목) 밤 12:45~01:40
▶ 원제 : PROFILER
▶ 감독 : 존 패터슨(미국 NBC 1996년~2000년작)
▶ 주연 : 앨리 워커, 로버트 대비
▶ 담당 : 김 박(영화팀369-1456)
이 작품은 미국 NBC에서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롱런을 기록한 범죄 스릴러 시리즈로 아카데미, 에이미, 골든 글로브 등 각종 상 후보로 올랐다.
‘프로파일러’의 의미는 범인의 특성을 추론하여 용의자망을 압축, 범인을 추적하는 수사요원을 말한다. 즉 여주인공 샘 워터스 박사가 바로 프로파일러이다. 현재까지 5년동안 총 83편이 제작됐고, 이번 시리즈는 1996년 첫 해에 제작된 도입부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여배우 앨리 워커의 매력적인 수사관 역할과「다이 하드」 「프레데터」의 개성파 배우 로버트 대비의 묵직한 연기가 뛰어나다.
<줄거리>
FBI 특수 수사요원 샘 워터스(앨리 워커)는 범인의 프로필을 즉시 추론해냄으로써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천재적인 살인범 잭과 대결하는 도중 남편을 잃는다. 충격을 받은 샘은 수사요원직을 사임하고 시골의 별장에서 조용히 딸과 함께 살아간다. 3년의 세월이 흐른 후, 전대미문의 흉악범죄가 다시 일어나자 예전 FBI 동료였던 베일리(로버트 대비)가 찾아와 간곡히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샘 워터스는 단 한 번만이라는 전제하에 수사에 나서서 사건을 해결한다. 이 사실을 안 과거의 천재적인 살인범 잭은 샘의 재등장을 반기며 환영의 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분노한 샘은 자발적으로 특수 수사대로 복귀해 다시 민완 수사관 샘 워터스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