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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필, 소설(자작) 나도 I’ll go to Disney!하면서 두손을 뻗쳐 웃어야겠다
홍지복(RI) 추천 0 조회 70 12.08.02 22: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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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2 23:11

    첫댓글 God bless you.

  • 작성자 12.08.04 11:05

    포기하지 않으면...계속 꿈을 꿀 수 있으면...생각에 장단맞출 수 있다면...춤을 출 수 있어요. 40대에 테니스, 50대에 골프, 60대에 춤을 추어야한다고 하더군요.
    물리적인 춤도, 사고의 춤도 출 수 있었으면 해요. 한번 생각에 맞춰 춤을 추어 봤습니다. 좋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4 10:59

    올림픽에서 메달을 탔던 분들의 광고가 생각났어요. 그분들은 거대한 돈을 받고 그런 말을 했겠지만 저도 어떠한 목적을 달성한 후에 해볼 수 있는 것 ...사실 디즈니에 갈일이 생기기도 했고...ㅎㅎㅎㅎㅎ오늘은 저도 올림피안이 되어 본 그런 기분입니다.

  • 12.08.04 06:43

    처음 시를 읽기 시작하면서, 솜씨있는 지복님의 시인 줄 알고, 힘든 사연이 있으셨나? 걱정이 앞섰었습니다. 다른 분의 시여서 가슴을 쓸어 내리는 데, 곧 도착한 지복님의 진짜수필, 이것 또한 "레이스 카"의 경주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토끼씨들의 행동 모습은 이 거북이가 아! 하고 입을 벌이고 있을 정도로, 쏜 화살모습이 되어 저의 눈 앞을 지나가네요. 상쾌하고 멋진 아침바다를 보고 정신을 되찾았습니다.

  • 작성자 12.08.04 10:53

    왜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지요. 그냥그렇게 되었다고 했지요. 아마도 이나이에 시험이라는 것을 볼 수 있을까...그래서 가능한 노력을 해봤는데...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10월에 나오지만 관심없고, 그과정에서 증명했던 내자신이 자랑스러워요. 나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경험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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