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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학교 이야기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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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걸어서 수종사까지..
여울각시 추천 0 조회 65 15.12.26 13:1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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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6 17:52

    첫댓글 글을 보니 머리속에 여울각시가 밟은 길이 고스라니 느껴지네요.^^수종사까지 걸어올라가실라면 급경사진길을 끊임없이 올라가셨을진데 대단하시네요..한적한 나들이 부럽습니다.ㅎ

  • 작성자 15.12.26 22:21

    옛날 차로 올라갔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힘들지 않게 걷는법으로 발바닥의 감촉을 느끼며 천천히 걸으니 지루하지 않게 올라갔어요.
    차방에서 본 풍광, 차맛..
    지난번 차모임하신 분들 나들이 나오시면 좋겠다 싶었어요.

  • 15.12.27 17:41

    우와~ 걸어서 수종사까지,,,,
    저도 적어 주신대로,
    언제고 한번 시도 해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5.12.27 19:48

    네.. 하루나들이로 좋아요..
    멀지 않고 올라가는 길이 힘들지 않고
    올라가면.. 풍광에 감탄하고, 차맛에 할말 잃지요..

  • 15.12.27 21:54

    글을 쭈욱~ 읽고있자니 마음이 여유로워져요
    요새 뭐가 뿔이났는지 자꾸만 틱틱 거리는....내가 왜?? 이러러나 생각조차 안하고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새 여유가 없었나봐요... ㅎㅎㅎㅎ

  • 작성자 15.12.27 23:58

    네..
    그럴때는 잠시 일상을 떠나보세요.
    우리는 남에 대한 배려와 신경은 많이 쓰지만
    자신을 살펴보고 대접하는데는 소홀하기 쉽지요..

  • 15.12.28 23:10

    저두 수종사에 홀로 함 가보고 싶네요 산을 오르고 난뒤에 마시는 차맛과 풍경이 저를 마구 손짓하는듯합니다
    걷고 싶습니다~~ 여유롭게~~^^
    좋은 글과 함께 저의 마음도 여유로워집니다
    감사해요~~^^♡

  • 15.12.28 23:11

    동민언니 함께 가보실래요 ~~^^

  • 작성자 15.12.28 23:44

    동민언니가 누구신지??

  • 15.12.29 08:30

    여정이 엄마예요 ~~^^

  • 작성자 15.12.29 20:5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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