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오늘도 역시 다이나믹한 스터디였습니다~~^^
리트님과 저, 11시 정각을 알리시며 두 손 무겁~게 하고 오신 피오나님 이렇게 셋이 스터디를 했습니다.
학내 괴롭힙 (school bullying), 일인 가구(single-person household), 분식점에 대한 주제로 암기와 토론을 하였습니다.
우선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표현들을 외우고 제가 학교 다녔을 때 있었던 일들과 요즘 뉴스에서 들었던 충격적인 school bullying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중 ostracize (따돌리다), ostracizm (왕따)라는 표현들과
committ suicide = take one's own life라는 것이 기억에 남네요.
피오나님이 오시면서 스터디가 더 활기찼습니다. 역시 리트님을 대적하는 능력은 혜선님의 대를 이어 피오나님이....ㅋㅋㅋ
저희에게 암기하게 하시는 리트님의 책을 휙 뺏어서 "한 번 외워보세욧!!"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 터졌습니다~ 당황해하셨지만 술술 외우시는 리트님에게 피오나님 "이렇게는 안 되겠네요~" 라고... ㅋㅋㅋ
일인 가구는 그냥 그냥 devorcee라는 단어가 돌싱을 의미한다는 것 정도!!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ㅡ.ㅡ;;
분식점을 the Korean version of fast-food restaurants라고 표현하는 게 재미있었고,
"you can eat your meal and take off in less than 30 minutes."라는 문장이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포장주문할 때 take-out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주로 외국에서 음식을 살 땐 점원이 "here or to go?"라고 물어서 당황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포장 주문 하다라는 표현이 be orderd to go라는 것도 외웠습니다.
영어로 준비해 가서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갔음 좋겠는데 늘 마음뿐이네요... ㅋㅋㅋㅋㅋ
담주는 더더더더더더욱 알찬 스터디가 되도록 준비 좀 해 가야겠습니다~~^^
첫댓글 Karren님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어제 스터디에 참석 해 주신 분은 피오나님, Karren님, 저 이렇게 세명 이었구요...입트영 Topic은 학내 괴롭힙 (school bullying), 일인 가구(single-person household), 분식점 이였습니다.. 먼저 학내 괴롭힙 (school bullying)에서는 위에 Karren님이 언급 하신 것 처럼 obstracize와 obstracism "따돌림, 왕따", be single out "따돌림을 당하다", loner "외톨이, 왕따"를 배웠습니다.. 글고 일인 가구(single-person household)에서는 I live by myself가 I live alone이라는 거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has gone over that of four-person households for the first time. 표현
에서의 that의 쓰임, aging 고령화, single-serving food product 1인용 식사 제품, small home appliance 소형 가전, 등을 배웠고...분식점에서는 젤 중요한 Boon-shik-jeoms are the Korean version of fast-food restaurants. 요 문장과..요 문장 안에서의 Korean version of ~..Bindaedduk & Ho-dduk을 표현 하는 방법 .. dress homey...그리고 입트영 질문과 추가 질문등에 대하여 답변해보았습니다....그렇게 입트영 스터디가 끝났구요.. 이후 초보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모임에는 피오나님, 미쉘님..쎈님, 저 이렇게 4명이서 스터디를 했구요...패턴 익히기..에서는 want to의 사용에 대하여..Do, Did, Will, Can의 사용법을 통한 영어 말문 트기, 간단한 대화문을 통한 표현 익히기.. 글고.. 아주 간단한 질문에 대해 답해 보는 말하기 향상을 해 보았습니다.. 스터디가 끝나고.. 간단히 식사를 하고 집에 왔는데.. 집에는 잘 들어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한주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어요..^^
학교 폭력에 대해서 할말이 참...많았는데 사실... 그 많은 것들을 영어로 할 자신은 없었어요...다행히(?) 지각을 해서 학교 폭력에 대한 주제는 넘어갔지만,,,,,,, 새해에는 지각 그만 ㅜㅠ 지각 노노~~~ ㅋ 그리고 역시 캐런님이 계시니까 스터디 할때 넘 좋아요~~~~ ㅎㅎㅎㅎㅎ 두서없이 묻는 제 질문도 잘 이해해 주시고 ㅋㅋ 항상 환하게 웃고 계셔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능~~~ ㅋㅋ 다음 스터디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