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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년 달력, 2031년 달력 |
2044년 달력에 이어 2031년 달력이 화제다. 2044년 달력에 표시된 9일 연휴가 2031년 달력에서도 발견됐기 때문.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2044년 달력’에 따르면 2044년 10월에 9일간의 연휴를 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일 토요일부터 3일 개천절,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끼어 있어, 7일 금요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10월 9일까지 9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는 것.
2044년 달력 게시자는 ‘내가 2044년까지 살아야하는 이유’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2044년 달력에 이어 2031년 달력에서도 9일 연휴가 발견돼 화제다.
앞서 공개된 2031년 9월, 10월 달력에 따르면 2031년의 추석은 10월 1일이다. 따라서 9월 30일부터 10월2일까지의 추석연휴에 이어 곧바로 10월 3일 개천절과 4일, 5일 주말로 이어진다.
또 추석연휴에 앞서 9월 27일과 28일이 주말이기 때문에 월요일인 9월 29일만 휴가를 내면 9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2044년 달력, 2031년 달력)
첫댓글 열심히 건강 관리해야 그때 아들에게 여행가자고 할수 있겠네

80이넘으니 

그때쯤 우리는 계속 쉴텐데 애들 연휴에 눈치없이 낑긴다 구사리 안맞고 싶습니다...ㅎ
저 나이쯤에 저 긴 연휴를 견뎌어 낼 체력이나 될련지..ㅋ ㅋ ㅋ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