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역사 일원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진·출입로가 개설됐다.
삼척시는 2019년 11월 진·출입로 대상 부지의 토지 및
건축물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고 2억8,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물 철거 등 부대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말 진·출입로를 완공했다.
이번 진·출입로 개설로 도계역 방문객과 시민들의 도계역
공영주차장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상가 도로변 불법 주차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
또 올 3월 개관 목표로 도계역사 인근에 조성 중인
'도계 작은영화관' 이용객들도 주차장을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도계역사 공영 주차장은 1억 1,900만원을 들여
100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첫댓글 도게역 얿은 주차장 진입이 어렵고
관리인이 없어서 주차시켜도 걱정이었다
이제는 새 진입로로 편하게 들어갈 수 잇고
방법관리까지 해 두어 마음 편히 이용해 좋다.
천년향기님
도게역 공영 주차장 건립
하는데 만은 애들 쓰셨겠네요
1억이 넘는 돈이 드렸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