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 뻘쭘하게 돌아다니까봐
문학 캠프 가기가,, 쫌 무서웠다고할까 -. - 두려웠었다
★그러나~
가길 잘 한 것 같다ㅋㅋㅋ
좋은 선배님 후배님 친구님 만나서 너무 좋았다ㅋㅋ
친구랑 떨어져 뻘쭘하게 서있던 나에게,,
책 3권 다 읽었냐고 물어봐준 주영언니랑 상원이,,
티내진 않았지만,, 내심` 너무 고마웠다ㅡㅜ♡
3두레 된 거ㅋㅋ 너무 행운이였다~~
이미숙 선생님
3두레 선생님이셨던ㅋㅋ 이미숙선생님~
선생님께서ㅋㅋ 3두레담당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을 딱 처음 본 순간ㅋㅋㅋㅋㅋㅋ
캠프 오길 잘했단 생각들었어요~
3두레 모두 그렇게 생각 했을꺼에요~ㅋㅋ
마지막에 인사도 못드리고 가서 죄송했어요ㅡㅜ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 있겠죠? ^^
김영석 선생님
처음에 11두레였다가,, 해체되고
3두레로 오신 김영석 선생님!ㅋㅋㅋ
3두레로 오라는 하늘의 뜻이 아니엿을까요?ㅋㅋ히히
선생님 ~ 디카 너무 좋아보였어요+ _ +
전 디카는 가져갔는데,, - - 아침에 빳데리 가져오는 걸 까먹어서
결국 전혀 쓰지 못하고 그대로 집에가져왔어요ㅡㅜ
usb까지 가져갔었는데,,,
마지막에 인사 못하고 가서 죄송해요ㅡㅜ
황현정 선생님
이번 캠프 너무 재밌었어요!!
캠프 갈 수 있게 해주신거,, 너무 감사해요~ㅋㅋㅋ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
큰애기 아픈건 괜찮아 진거에요?ㅡㅜ
밤에 저희 걱정해 주시고 먼저 전화주신거 감사해요
제가 먼저 전화 드려야 했던 건데ㅡㅜ 죄송하구요,,
풀하우스 500원에 사신거!! ㅋㅋㅋ 축하드려요~~~
↓ 가나다 순이에요;;
인애~~
ㅋㅋㅋㅋㅋ 처음에 조용히 내 손을 잡고 다녔던 인애~
어느새 대형 오빠 팔짱으로 바뀐거,,ㅡㅜ
슬펐단다ㅡㅜ 흑 대형오빠에게 널 뺏겼어-.-ㅋ
너한테 들은ㅋㅋ 계약연애얘기ㅋㅋㅋㅋ 충격적이였고ㅋㅋ
잘때,,, 갑자기 일어나서 뭐라고 중얼중얼거리고,, 한참 앉아잇다가
픽쓰러져서 다시 잔거,, 매우 놀랐단다 - - 불까지키고;;
전화한건가 폰확인하고,,ㅡㅜ 공포영화를 본듯했었어;; 많이무서웠어;;;
밤에 자다일어나서 배고프다고,,
//언니~ 과자없어요?// 한것도 너무귀여웠어ㅋㅋㅋㅋㅋ
담에 꼭 한번 봐요~~ㅋㅋ
태형 오빠
ㅎㅎ 일일 애인 해주신ㅋㅋ 태형오빠~~
처음에 봤을때 오우~ 카리스마ㅋㅋㅋ 뒷풀이때 노래도 잘부르시고+_ +
처음에 저희가 제대로 안하고 장난만치고,, 자꾸 다른쪽으로 빠져서 좀 혼났죠- ,-
그래도ㅡㅜ 다른 두레로 가겠다고 하신거 너무했어요~ ㅡㅜ
슬펐다구요~~ㅋㅋㅋ
오빠 없었으면 우리 퀴즈 대회 1등 못했을꺼에요 ~.~ ㅎㅎ 감사`~
노래방갔을때ㅋㅋㅋ 춥다고했더니,, 옷 벗어준거 고마웠어요+_ +
ㅋㅋㅋㅋ 감동먹었답니다 ㅎㅎ
오빠가 바빠서 담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만날 수 있음 담에 또 봐요~~
대형 오빠
인애랑 한이불 안에서 잔ㅋㅋㅋㅋ대형오빠~
[아무일도 없었다고 합니다- .-]
힘들어 죽겠는데 저때문에 동암역까지 갔죠-. - 미안해요;;
삼각김밥드시고 푸셔요~.~
저 세일고 주변에서 살았엇는데ㅋㅋㅋ
지금도 그근처에서 살고ㅋㅋ
오빠도 청청중이있는ㅋㅋ 청천동에 살잖아요~~
가까운데 살고,, 하니깐ㅋㅋㅋ 담에 꼭 또 봐요~~ㅋㅋ
처음에 오빠랑 태형오빠랑 이름 많이 헷갈렷어요 - -ㅋ
상원이
볼때마다 옷이 바껴서 깜짝깜짝 놀라게 했던 상원이~ㅋㅋㅋ
먼저 후기를 올렸군ㅋㅋㅋ
너의 서슴없는 말과 행동ㅋㅋㅋㅋㅋ 감동이엿어-.-~~
우리 두레가ㅋㅋ 너때문에 처음부터 친해질 수 잇었던거 같아ㅋㅋ
고마워요~.~ㅋㅋㅋ
자다가ㅋㅋㅋ 추웠었는데ㅋㅋㅋ 따뜻한 이불 준거~
고마웠구ㅋㅋㅋㅋ
내생일ㅋㅋㅋ 4월 18일 기억해줘서 ㅡㅜ 정말정말 고마웠어!!
ㅋㅋㅋㅋㅋ 너의 생파때 보자구^^
혜영언니
머리풀고 안경 벗으면 딴사람 되는 혜영언니~ㅋㅋ
[더 예뻐집니다ㅋㅋ]
밤늦게까지ㅋㅋㅋ 언니 친구얘기들은거 재밌었어요~~ㅋㅋ
같은 이불 덥고 옆에서 자면서,, 언니랑 제일 친해진거 같아요ㅋㅋㅋ
저만의 생각인가요-.-? 아니죠?ㅋㅋㅋㅋ;;
아니면 난감ㅋㅋㅋㅋㅋ
언니 ㅋㅋㅋ 음치라고 하더니,, 노래 너무 잘불렀어요 >. <
언니가 좋아하는 노래랑 내가 좋아하는 노래랑ㅋㅋ 비슷한거같아요~
담에ㅋㅋ 언니노래 또 듣고싶어요~~ㅋㅋ
꼭 들려줘요~~~ㅋㅋㅋ
남일 오빠
하루종일 부채질하느라 수고하신 남일 오빠ㅋㅋㅋ
고마웠어요~~ㅋㅋㅋ
닭살스런 애기야,,-. -,,,,, 충격적이였어요 -.-
이거때문에ㅋㅋㅋ 김정은이란 소리들어섴ㅋㅋㅋ
내심 좋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옆에서 스피커폰으로 여친이랑 통화하면서도 서슴없이 혀놀림을 얘기한;;;;
그것도 충격적,,,,,,ㅋㅋㅋ
그리고;;;
잘때 2두레 사이에 혼자 소외됐다고 하더니,,;;
광림이까지 데라고 2두레가 되서 돌아온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헷갈려~ - - 오빠가 2두레였는지ㅋㅋ 3두레였는지ㅋㅋ
담에 또 봐요~~ㅋㅋㅋ
주영 언니
3두레의 두레장으로써ㅋㅋㅋ 3두레의 얼굴, 주영언니ㅋㅋㅋ
처음에 상원이가 언니보고 야 라고 하길래
저도 처음엔 언니가 중3인지알았었어요- .-
인애를 이어서 무서운 잠버릇을 가진,,ㅡㅜ
자면서 갑자기 손을 번쩍 들고 막 휘져어서 정말 놀랬어요;;
혜영언니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이 불쑥 올라와서,,- -
혜영언니에게 앵겼다는...-///-ㅎㅎ
마지막으로;; 언니랑 상원이 정말 닮았어요 >. <
한집에서 온 것 같은ㅋㅋㅋㅋㅋ
생파할때,, 크게 쏠꺼죠?ㅋㅋㅋ 선물 기대하세요ㅎㅎ
그때 봐요~~ㅋㅋㅋ
승현 오빠
헛소리 많이하고, 인애한테 무시당한 승현오빠ㅡㅜ
헛소리 듣느라고 고생 많았다고 했는데ㅋㅋㅋ 오빠 헛소리때문에
즐,,, 즐거,,,웠어요,,ㅋㅋㅋㅋㅋㅋ
장난이구요ㅋㅋㅋ 오빠진짜 재밌는사람이에욬ㅋㅋ
글씨도 매우 멋있구요- .-
글씨체 하나 만들어보는거 어떄요?ㅋㅋ 승현체로ㅋㅋㅋㅋ
승현 넷 !!!
승현 승현 승현 승현 -. -
후라이펜 놀이 연습 많이하시구요;;
뒷풀이 때 같이 못 놀아서 아쉬웠어요ㅡㅜ
오빠 노래도 듣고 싶었는데ㅋㅋㅋ 매우 아쉽네요~ㅋㅋ
갈때 붙잡았어야했나,,-.-
간다고했을때 //잘가요~// 해서
삐진건 아니죠?ㅋㅋㅋㅋ
담엔 꼭 놀아요~~~ㅋㅋㅋ
맛없는 과자 판 잡상인-.-
방에서 놀고잇는데ㅋㅋ 갑자기 조용히 똒똑,, 해서는,,,
불쌍한 표정으로~,.~ 과자사주세요
했던,,,, 그분들,,ㅋㅋㅋ 4분,, 누군지 잘몰라요 이거보면
꼬리말 달아주세요~ㅋㅋㅋ
사실 그과자,,, - -맛없어서 버렸던 과자엿는데,,,
주영언니가ㅋㅋ 300원을 내고 샀죠ㅋㅋㅋ
흑기사!! 를 외쳐 그맛없는 과자를 던져 받아 먹기한
그 님ㅡㅜ 300원인데 그정도는 해야죠-. -
아! 그리고ㅋㅋㅋㅋ 땀냄새나는 방에 - -
향수까지 뿌려주는 써비스 해줘서 감사했습니다ㅋㅋㅋㅋ
그 향기때문에 혜영언니가 기침을 좀했지만- .-
마지막으로,, 조소미란 분을 아시는 분,,
조소미란 분이ㅋㅋ저랑 닮았다고 했던 분?ㅋㅋㅋ
누구신지요?ㅋㅋㅋㅋ
저랑 안 닮았을꺼에요;; 내 얼굴로 살기 힘들텐데 -. -
조소미란 분이-.-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고,,,
만나자고 해서 황당했다구요;;;
이거 보시면-. -
꼬리말 달아주세요- . - 누군지 꼭 알고싶어요;;;
조소미란 분한테 문자보냈는데- ,- 씹혔네요
번호 잘못 저장했나본데ㅋㅋㅋ 꼬리말 남길때ㅋㅋ 번호도 좀 알려주세요ㅋㅋㅋ
그리고,, 캠프에 오셨던 모든 선생님들과,, 모든 학생들,, ^^
너무 즐거웠어요 ^^
저 아시면ㅋㅋ 길가다가도 아는척해주세요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못써서 죄송해요ㅡㅜ
다음에 캠프 갈 기회가 있으면ㅋㅋㅋ 만나서 친해졌음 좋겟어요 ^^
음,, 실수로 뺀,, 사람 있을지 모르겠네요,,
죄송하구요ㅋㅋㅋㅋ
심심하면ㅋㅋㅋ 연락주세요♡
010 7229 0260
[공일공 칠이이구 공이육공]
오타가있어도 -,. - 이해해주시고,,
음,, 제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미치겟네-_-; 나랑 애기얘기 왜썻어ㅠ 그리고 뺏기다니-_-;; 미치겟네~ㅋㅋㅋ
음;;머리풀고 안경벗으면 딴사람 되는 그 혜영이가-나의 후배 그 혜영인가;;;혜영아~ 그 색다른 모습을 나에게도 보여다오 ㅋ
뭐야뭐야 ㅠ_ㅠ 나는 단지 사교성이 뛰어난거 뿐이라고 - _-aa 원래 내가 한 조신하거든 /ㅁ/! 그리고 주영언니한테 야라고 부른건 왜썼어 ㅠㅠ 단지 약간의 실수일 뿐이였어 !
아니 누구 애기한테 뭐라는거야! 조심해 대형!! // 나중에 비상때 오면 볼수 있다!^^
아니!!!이사람이, 효진이와 나는!!그렇단말이다!!!ㅋㅋㅋ-_-(장난ㅋㅋ)
헉=ㅁ=;; 내가 그렇게 무서운 잠버릇을 가진거니 ㅠㅠㅠ 나름대로 얌전히 잔다고 생각.. (쿨럭; ) 아아;; 인생이란-_-; 선물은 기대할텐데 쏘는건 생각해봐야겠어 ㅋㅋㅋㅋ 참고로 나 상원이랑 안닮았다고!! (버럭)
휴...읽기 힘들다....헉헉....너의 세심한 관찰에 감탄을....
글엄~ 나도 우리두레에서 효진이랑 제일 친해진것 같은데?ㅋㅋㅋㅋㅋ 근데 딴사람이 된다니-_ㅇ//ㅋㅋㅋ밤늦게까지 놀아준 효진//ㅋㅋ고마웠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