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를 오랜만에 본다는 감
동이 있었습니다..프랑스 영화는 제
가 알랑드롱, 쟝폴 벨몽도, 시몬느 시뇨레, 이브 몽땅, 등등 지금은 이름
도 가물가물한 형님누나들이 스크
린을 달구던 60년대 제 고등학교 시
절에 참 많이 봤었는데...역시 프랑
스 영화더군요..이 작품은 원작도 상
을 많이 받았다 하고, 영화도 세자르
영화제 작품상이었다네요..셋트,의
상, 분장, 음악 등등 나무랄 데 없는
데다가 스토리와 연출도 기막히더군
요..요즘 뻔한 할리우드 오락 영화만
보다가 모처럼 가슴을 살짝 치는 영
화를 봤습니다.이건 꼭 봐야 합니다.
강추. 또 강추. 또 또 강추 입니다..
첫댓글 소개하신 주인공들이 낮익은분들이 군요!
맟깔나게 소감을 올려 주셔서 구미가 당깁니다.
일정님도 영화 좋아
하시는 분이라 부담
없이 말씀드리는데
이 영화는 꼭 극장에
서 보셔요..꼭입니다..
진짜 잘 만든 영화
입니다...^^
@木原(목원) 네!
오늘밤 보겠습니다.
@일정 난 지금 천안 논산
구간이예요.. 어디
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