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우리나라 쟈니 리(JOHNEY LEE)의 곡 '뜨거운 안녕'을 유로댄스풍으로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니코 NICO는 독일 출신으로 50년대 유명 패션잡지 Vogue의 모델이었고,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아랑드롱의 아이를 낳기도 합니다.
88년 51세에 뇌출혈로 생을 마감합니다. 니코는 이곡 외에도 우리나라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많이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3년전부터 제 핸드폰 벨소리로 사용하고 있어, 하루동안 정말 많이 듣는 노래입니다...
Here I Am (원곡 : 쟈니리 '뜨거운 안녕')
- Nico & XL-Singleton
Far from home
I'm far from you
Far from the past and all I knew
집에서 멀리 떨어져
당신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내가 아는 모든것과 과거로 부터 멀리 떨어져
Far from the stars
Far from the earth
I'm diving into a deep blue
별들로 부터도 멀리 떨어져
지구로부터도 멀리 떨어져
난 지금 푸른 심연 속에 뛰어들고 있어.
Repeat (Rap)
Now I'm flying back to you
Away from all I had to do
이제 난 다시 그대에게로 날아가고 있어
해야 할 모든 일들을 뒤로 한 채
Sweet memories will appear
The Land of Morning Calm
The smell and the colours of spring
The green of the palm
달콤한 추억들이 떠오를거야
고요한 아침의 나라
봄의 체취와 빛깔들
종려의 초록빛
I see your face
I see your smile
I feel everything will be alright
그대 얼굴이 보여
그대 미소가 보여
모든 게 다 잘 될 거 같은 기분이야
Here I am, I'm back with you
My love was always true
Here I am
I'm back with you
My love was always true
나 여기 있어. 그대에게 돌아가고 있어
내 사랑은 늘 진실했어
나 여기 있어
그대에게 돌아가고 있어
내 사랑은 늘 진실했어
원곡 : 뜨거운 안녕 - 쟈니리
들으실때 위 플레이어 스톱, 아래 플레이어 눌러주시면 됩니다...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밤
기어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어히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고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첫댓글 와...이런곡도 있었군요~ㅋㅋ 쟈니리 '뜨거운안녕'이 색다른 맛이 나네요..아주 좋습니다~
아...이 비트감 죽여주는구만요~~황홀합니다
편곡의 힘있듯합니다.. 옷을 어떻게 입고 머리를 어떻게..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보인다 하네요.. 울 마눌 화장품값 너무 비싸요..^^
치장에 따라 사람이 달라보인다는 말은 ...그래도어느정도 외모가 될때나오는 말이지요....와이프가 아름다우신가 봅니다.....멀티를 만들어 주세요....그러면 피부가 백옥같으니 화장품도 필요없어 집니다,,ㅎㅎㅎ
예...ㅎㅎㅎ.. 화장품값 아끼려다 제가 먼저 죽을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공부해야하는데..제가 게을러서요..먼저 공부하고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