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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 논산 양촌으로 100km 도로를 탑니다. 오후 2시에 출발, 저녁 7시 조금 넘으면 도착 ... 배터지게 장어를 먹고 임화리로 야간이동 ... 하룻밤 마을회관 느티나무 아래서 꿈을 꿉니다. 태풍 때문에 시원할지 바람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는 안오려나? |
첫댓글 무사히 다녀 오세요. 좋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