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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410..."월 200만원 못 벌어도, 샤넬 하나쯤은.." 사치에 빠진 사람들
"월 200만원 못 벌어도, 샤넬 하나쯤은.." 사치에 빠진 사람들
오정은 기자 입력 2020.04.10. 04:30 수정 2020.04.10. 09:15댓글 4327개
https://news.v.daum.net/v/2020041004300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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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비똥 들고다니면서 마이너스카드쓰고 잘난척해도
여유있는사람들은 사은품가방들고다니면서 전혀관심없음
든든한돈많기때문에 어딜가도자신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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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진리~
돈 많은 사람이 오히려 수수한듯
고급명품 화류계나 일반 허영끼 사람은 대중화된 명품 싼티나는듯 화려한듯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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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물론 본인들 맘이 겠지만 능력도 않되고 명품에 목메이는 사람들 ...
한심하고 물건들은 명품인데 사람이 명품이 아니면
그 명품 물건 빛이 나지 않고 어울리지않고 물건이 아깝다..
오히려 사람이 초라해 보임..
진짜 명품은 바로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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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아는거죠
저절로 드러나는 그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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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뭐 그갓 로고하나때문에 큰돈 들일 필요있나요.
내 안에 든 게 많으면 하나도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자존감 자신감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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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 은행지점장 왈~~
허름한 차림의 노부부가 vip실
찾아서 의아해서 물으니 돈 저축하러
왔다면 현찰 30억을 턱 내놓아 놀랐다고.
한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감싼 세련된 40대
여자가 들어오더니 쭈빗쭈빗
전세대금 받는곳이 어디냐 하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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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아름다운 거지들이냐
개같이 벌어서 부자에게 바치는 얼빠진것들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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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축 없이 모두 소비하고, 심지어 마통까지 애용하는 사람들의 실제 모습이다.
소비는 자기의 소득수준에 맞추는 것이지, 옆집 철수, 영희의 소비수준에 맞추는 게 아니다.
욜로 좋아 하다 골로 간다.
주변에서 돈 없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소비수준이 소득수준을 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딱한 인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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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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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은 마트에서 만원짜리 옷이랑 벨트사고 자랑한다..싸게샀다고...
옛부터 졸부가 돈자랑하고 허풍이 심하다.
정말 중요한것은 돈자체가 아니라 품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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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 사람도 저런놈들 있지
결혼해 애까지 있는데
월세 살면서 차는 외제차고 놀러다니고
그러면서 정부욕하더라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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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 썼다고 보는데요..
부를 과시할 수 있는 기준이 행복의 잣대가 되어버린 이 나라 사람들이 안타깝지 않나요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사는 건 이해를 하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강남 아파트, 외제차 등 겉으로 보여지는 것을 중시하는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선진국의 기준인 내면적인 풍요로움과 점점 멀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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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같은 소리
요즘 명품은 옛날같지 않음
예전엔 겉이 비단이었고
안은 최고급 송아지 가죽 써서
갖고 나갈 곳도 기회도 없어서
예쁜데 비싸다고 쳐다만 보다 못샀다면
요즘 것들은
겉은 딱딱한 저렴 가죽
안은 헝겊
가끔 싼 염색제 쓴 냄새도 남
중저가 명품
정신 빠진 인간들 후리기 딱 좋지
그딴 거 안차도
눈 빛 보면 명품 인간인지
병따리 ♪♪들인지 금방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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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관이 없으므로 타인의 평가에 좌우되어 그러는거지
또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다보니까 그게 주류가 되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정의를 재증명하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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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생이 그리 계속 꼬이는겨..
벤츠나 bmw 오일 필터만 교체하는 데 30만원대,
보험로 국산차의 두 배 수준..
월200벌어서..ㅋㅋ
불쌍한 족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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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는 통장에 현금 3억이 있어도
2만원짜리 가방들고 다닌다
그래도 무시 못한다
내적 자신감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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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장은 명품. 말 시켜 보면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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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부족이 낳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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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명품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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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들고다닌다고 사람이 명품 되냐?
외제차 타고 음아크게 틀고 가는 놈들은 그냥 관심받고싶어하는 모자른 인간들이다,,
그게 남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모르는 모지리들~
명품인 사람은 뭘 입건 뭘 들고다니건 가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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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인간들!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면 그 곳에
자유가 있고 행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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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칸도 없이 원룸이나 오피스텔 월세 살며 리스차..ㅋ
늙어서 폐지 줍지 않을까? 분수에 맞게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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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참 이상하네요
그래서 명품을 사야만 정상이고 안사면 비정상 이라는 건가요,,,
그런 기사는 봤어요 월급은 150 정도 받는데 빛내서 명품만 사다가
결국 사채까지 손대서 엄마집까지 팔았다는 기사요
이건 일종에 정신병이라 봅니다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돼지목에 진주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
오만원짜리를 메고 다녀도 빛나보이는 사람이 명품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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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놔둬
우리 아버지 친구분도
저렇게 살다가 파지 줍고 다녀
건설사 사장 이었는데
하두 그러고 살아서
친구들도 다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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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늙는데... 그렇게 살다가 노숙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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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되건 폐지를 줍던 상관은
없는데 이런사람들에게 세금으로
기초보호생활 대상자 지원금 주는게
아까워서 그런다
누가 뭐래도 지하단칸방 살고 폐지 줍는건
젊어서 흥청망청 소비가 주범이다
왜 똑같이 벌어 잘사는 사람들은 뭣인가?
근검절약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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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살고,컵라면 끼니 떼우고 사는 거지들도 타는 차가 벤츠등 외제찬데 ,
ㅇ즘 외제차 탄다고 누가 알아 주겠냐. 저것도 거지겠지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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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00버는게 호텔다니고 해외여행다니고 명품백 매고 지방빼고 이런 20대봤다 미ㅊㄴ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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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힘들다고 징징거리지만
아직은 먹고 살만해서 그래.
한번 헬을 겪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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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는 사람은 줄 안선다.
미련할수록 사리분별을 못한다
그래서 이나라에 교회가 많은거다.
자존감이 없으니 분수를 모르고
200? 도 못벌면서 차를사?
그것도 티코도 아니고?
왜? 스스로 안쪽팔려?
그럼 나는 수퍼카 5대는 굴릴수 있겠네.
으이그... 인생아...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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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과 외제차 타고 다니면 뮈하냐? 자기 자신이 저급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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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들 항상 뭐라하면 하는 핑계가 있지...
자기만족..
난 남의눈 신경안써...
관심꺼...
근데 정작 저짓거리 대부분이
남의 눈을 신경쓰기 때문에 저런다는걸
스스로가 부정하지....
주관도 없고 개성도 없고
누가봐주길 바라고
같이 대우받고 싶고....
좋아요 한번에
목숨걸고
자기 돈쓰는거 자랑하는 영상이나 보면서
부러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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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명품이 안되니까 가방이라도 명품을 쓰면 자신도 명품일꺼라는 멍청한 생각때문이죠.
잘사는 사람이야 돈이 남아돌아서 사는거고 체면때문에 사는것이지만
어느정도 돈도 있고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명품보다 자신의 지식이나 인격의 가치를 올릴려고 한다.
명품을 구입해서 신분상승을 하려는 생각자체가 자신이 쓰레기통에 있다는 걸 인정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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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다 돈나올 때가 없어지면 남 등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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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피해만 주지않으면 월세살아도 외제차를 타든 명품을 하든 니 인생이니까 상관없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죽는 소리는 하지 마라.. 정부 탓하지 말고...
사업 한답시고 대출받을 생각하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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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으로 군복무 중일 때,
군인들은 전투화 광내는 방법,
전투복 줄잡아 다림질 하는 방법 등등을 많이 고민하는데,
아무리 휴가 전에 물광, 불광 내고, 전투복 줄 칼같이 잡아서 휴가를 나가도,
민간인들은 그런 거에 관심 없다.
군인들끼리만 알아볼 뿐.
저런 것도 마찬가지다.
허세에 쩔은 인간들끼리만 알아볼 뿐이지.
다른 사람들은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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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명품을 입고 들고 바르고 내 앞에 나타나도 난 그게 명품인 줄 또 얼마짜리인 줄 몰라 본다.
대화로 당신을 알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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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흉내내려고 몸에 베어있는 클래스는 흉내낼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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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금시계를 안차도 식당가서 여유롭게
푸짐하게 주문해서 가족끼리 화목해보이는
풍요로운 모습이 진정한멋 아닌가.
벤츠안에서 기름값걱정하며 컵라면먹고
머리속에는 방세에 활부그리고 카드값걱정하는
기름끼없는 비참함 곧 몰락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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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기성세대 생각이고..
지금 젊은이들이 그렇지 않다는 얘기인거 같네요..
집은 어차피 못사고 결혼도 이대로면 못할거 같으니 차라도...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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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아등바등 살아봐야 집 한채 못 사는 세상
사고 싶은거 사면서 남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괜찮다 생각한다.
다만 글로벌 호구 취급 당하는게 짜증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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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에 들뜬 모지리들
명품에 목숨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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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빈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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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인생들 많네요. 늙어서 뒤질때 볼만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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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든 게 없으면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승부해야지. 책한권 더 사서 읽은 이 들에게서는 인생의 향기가
느껴지지만 분수에 맞지않게 꾸미고 다니는 이 들은 쳐바른 화장품과 향수 냄새는 나는 데 대화를 하다보면
골빈당의 냄새가 솔솔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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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김밥먹으면서 산 에르메스 가방
1000 만원 주고샀는데 한달후 신제품나와서
똥값되고 유행에 뒤쳐지는꼴났네.
최신 람보르기니 사서 끌고다니는데,
주차비.기름값이 없네.
애쓴다.
불특정다수인 남들한데 잘보일려고.
정작 내 가족 내 부모 용돈줄 여유는 없고
빈티는 몸에 베인 냄새와 같다.
노인네 냄새처럼 발버둥쳐도 털어지지않는
돈있는 사람들은 눈빛부터 다르다.
주제에 맞게사는게 진정한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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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애들이 왜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
잘 지적해줬다.
사회탓, 국가탓, 부모탓, 남탓....??
모든 원인은 자신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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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오히려 국산 중형차를 타고 사치품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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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진짜부자들이더 아껴요
되도않는 사람이나 졸부들이 더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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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입니다..
과거에 기성세대가 아득바득아껴 저축해서 집하나 장만하는게 꿈인거처럼 살아왔다면
현 20대들은 어차피 집값은 비현실적으로 높아졌으니 애초에 내집마련꿈같은건 집어치고,
조금만 노력하면 구매가능한 차, 가방등 사치재나 맘껏사자,,
여행이나 맘껏 다니자 라는 풍토로 변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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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는 전혀하지 안네요.
20년 후에는 반드시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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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것들....
반지하 살면서 벤츠 모는것의 미래는 구루마 끌며 폐지 줍는 노후지..
제대로 된 집에서 경제 교육 받으며 자란 사람은
저딴 대가리빈 짓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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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근마켓을
보면. 이렇게 지르고나서는 급전이 필요해서 내놓은 사람들 있어요.
소비패턴이 진짜 건전하지 않긴 합니다.
저의 지인은 1500만원 대출받아서 명품관가서 이것저것 사고는
마침 직장을 잃어 빚더미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어요.
명품으로 나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을 까요?
성숙한 내면이 자라 겉으로 표현되면 그만큼 멋진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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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들이 머리빈것들이 저런데 돈쓰며 있는척하고 배운척 하고 싶어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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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명품소비 근성은 버는 돈과 상관없어 그냥 타고나는 허영끼야 ㅋㅋ
많이 벌어도 저런거 관심없는 사람도 있고
쥐뿔 없이 지하철에 낑겨서 알바가도 발렌시아가 신발에 오프화이트 나이키 콜라보는 신고싶은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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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허세는 남녀노소 불문ㅋ 여자는 명품 잡화 옷/ 남자는 외제차 , 시계 /
중딩 명품 운동화 옷/ 장년 명품 취미장비ㅋㅋㅋㅋㅋㅋ 온통 대가리가 빈것들 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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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들고다니는 몇 백, 몇 천 짜리 가방......
누가 만드는 지 알고 거액쓰나???
이탈리아 시골마을에 중국인사장이 운영하는 중국사람들 (대부분 불법체류자들)
떼거지로 모여 앉아 하루에도 몇 천, 몇 만개씩 공장에서 찍어내는 게....
니들이 사는 그 명품의 실체다....
브랜드는 이제 품질 보다 이름을 팔아 엄청난 돈을 쉽게 버는 것!!!!
이게 과연 명품이라고 할 수 있나??? 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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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까진 모르겠는데 안정적으로 살고싶으면 sns 목메지말고
검소하게 돈모아서 기본적인 재테크만해도 부족함없이 노후 누릴 수 있음....
돈관리는 산수이니 괜한 갬성 넣어서 복잡하게 만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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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초딩도 명품인지 물어본다
본인이 명품이되야지
물건이 명품이면 뭐하냐고 해준다
어른들이 애들잡고 명품소리하니
애들도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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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크게 병든 한국의 사회 분위기.
분수에 안 맞는 소비 패턴만 문제가 아니잖아.
어려서부터 애들을 경쟁에 환장해서 키우다 보니...
그런 애들이 어른이 되면,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어 지는 거다.
뭐든지 경쟁으로 느끼고 이기려 든다.
자기가 좋아하는 이념도 게임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이기려고 든다.
우리팀이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미친 생각으로...
자기 이념인 사람이 잘못해도 무조건 옹호 비호.
다른 이념인 사람은 죽일듯이 물어뜯는다.
운전할 때도 지하철.엘리베이터 탈 때도....
반드시 내가 먼저!
미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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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가 요란한법.,
가진건 없고 무시 당하긴 싫고 ,
겉을 화려하게 꾸미는거겠지..
마음 까지 가난한 거다.
여자든,남자든 상대방 겉모습 보고 판단 하지 마라.
그 화려함에 먹잇감이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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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서 소비한다고 하지만 결국 타인을 위한 소비...
나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주류집단에서 밀려날지 모른다는 불안에서. 하는 소비...
결국 스스로의 삶의 철학과 가치관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다
책과 사색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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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사는 넘들이 넘많아
주제 파악도 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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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쓰는말이 있지
머리에 똥만 찻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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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것들
이런시국을 격어봐야 정신을차리지
아니 이 모든걸 남 탓만하겠지 ㅉ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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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똥만 차가지고 남자들아 결혼잘해라
과거조사는 필수다 이런애들 만나서 결혼하고
애나봐라 본성 나타난다
경제개념없는 사람하고는 절대결혼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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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가 요란하다자나... 우리나라 사람 허세는 정말 상상초월...
미디어의 영향이 큰 듯... 뫠 그리 보여지는것에 집착하는지... 성형 열풍도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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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더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더 넓어 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더 많아 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작아졌다.
옛날보다 큰집에서 살지만 식구는 적어지고
학력은 높아 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 졌지만 분별력은 모자란다
전문가 들은 더 늘어 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더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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