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어제 24년도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초유의 일이 일어났고 그리고 다시
몇시간만에 해제가 되고 공수부대가 국회의사당을 난입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필자는 몇년간 나라의 국운과 그리고 정세를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에 넋두리라는 글로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결국 이렇게 다시 시간이 지난후 사단이 일어나고 말았다.
하지만 필자가 늘 말한대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며 이러한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에 비상계엄이 일어나도 바로 해제가 될것으로 보았기에
솔직히 당황하지를 않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놀라고 충격적이고 윤대통령의 이러한 무모한 행동에 화도 많이
났을것으로 보인다. 필자역시 당연히 크게 잘못한 일이라고 본다.
우선 윤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것이며 앞으로 엄청난 후폭풍을 맞이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내년 25년도 을사년에 윤대통령의 운이 워낙 안 좋아서 필자는 걱정을 하였는데 결국
이러한 행동의 결과로 탄핵되거나 하야될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우리 국민들이 고민하고 논하기전에 왜 윤 대통령은
이러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을까? 를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이미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190석이 찬성하면 비상계엄이 해제될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리고 해제한다는 방송도 이미 녹화를 하였다.( 녹화방송이라고 나왔음)
필자는 이러한 사태를 예전 조선시대의 상황으로 비유해서 설명을 드리면 국민들이 충분히
이해할것으로 보여서 개인의 생각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입장에서 절대로 필자나 여러분들이나 명심할 사안이 있으니
지역이나 당이나 그리고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자꾸 모든 상황을 본다면 우리의 앞날은 점점
어려워지고 그리고 결국 후손들이 힘들어지고 고난을 겪게 될것으로 보인다.
실례로 오래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전에 일본의 상황을 물어보러 두신하를 보내니 한명은 전쟁준비중이라고
하였고 그리고 한명의 신하는 전혀 그런일이 없다고 하였다.
똑같은 상황과 일이라고 하여도 이렇게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임진왜란이라는
엄청난 고통을 겪었고 결과는 백성들이 모두 죽고사는일을 고스란히 받게되었으니 우리
국민들은 지금도 두신하의 말이 맞는지를 지혜가 열려서 어느 한파에 소속되어 보는것이
아니라 중도의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
필자역시 고향이 경상도나 전라도도 아니고 고향이 서울이며 본적도 서울이니 당연히
어느 당을 편들고 쓴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셨으면 한다.
조선시대에( 대한민국)에 나라가 혼란스러워 결국 외부에서 임금(대통령)을 모시자는 결론이 나왔고
대부분의 신하들은 본인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만의 정책을 할까봐 적극 반대를 하였고 임금이
되고싶은 중신들과 그리고 내전의 후보자들역시 화가 난상황에 결국 어찌 어찌하여 외부에서
임금을 모셨지만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 임금이었다. 왕비도 그렇고 신하들은 근본적으로 집안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임명되기 전부터 욕을 하기시작을 하였다.
갖은 폄해와 공작을 하였지만 모두 일리가 있고 진실도 어느정도는 있기에 나라를 이끌어가는데
쉽지가 않는 상태이나 외부에서 들여온 임금은 꿈이 컸다.
조선의 임금으로 등극하고 국가의 곳간을 여니 모든 곳간이 비어있고 몇년전의 전쟁의 기근과
전염병으로 백성들에게 식량을 주느라 아예 비상식량도 떨어진 상황이니 결국 긴축경영을 하게
되고 임금은 조선의 4대악습에 대하여 뿌리를 뽑는 심정으로 결단을 내리고 정책을 하려고 하나
해당되는 정책은 이미 일부백성들과 그리고 신하들과의 유착과 관행이 너무 많아서 마치 암을
수술하기위하여 살의 반이상을 도려내는 큰 결심이 필요하였다.
또한 모든 정책을 하는데 있어서 신하들과 중신들의 말을 듣고 하려고 하나 무조건 반대에
그리고 이미 백성들 반이상이 임금을 뽑아서 정식으로 된 임금을 계속 욕하고 씹어대면서
아래로 끌고 내려놓자고 하면서 새로운 신하들중에 가장 능력이 있고 실력이 좋다는 사람을
다시 임금으로 새로 올리는것을 밀어붙이니 나라의 상황은 엉망이 되었다.
중신들중에 그래도 실력이 좋고 카리스마가 있다는 신하는 실력도 있고 능력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나 문제는 개인적인 비리와 그리고 여러가지 정책에 이득에 걸려있다는
소문이 무성하였고 밑에서 일하는 하인들 몇명이 모두 자살하고 죽었다는 해괴한 소문에도
휘말려 일부중신마저도 반기를 든 상황이나 이제 그러한 반대의 신하들조차 모두
궁궐밖으로 내쫓아 이제는 오로지 그 중신만 무조건 충성을 바치는 하위고관들 밖에 없으니
정책은 고사하고 앞으로의 관록을 어떻게 받아먹을것인지에만 관심이 있는것이 현재의 일부
신하들의 모습인것이다.
검찰과 행정부와 그리고 나라의 살림까지 신하들이 임금이 정책을 못하게 모두 잘라버리니
결국 임금은 어떤것도 할수가 없는 식물임금이 된것이다.
사실은 이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다. 생각해 보라 내전의 임금이 되었고 내전이 현재 임금에
협조를 해야하지만 대부분의 외전신하들은 정통성을 문제삼고 거기에 일부 죄가 있는 신하들까지
교도소에 가야되는것인데도 나서서 궁궐에서 까지 임금님을 대놓고 욕을 하니 어찌 임금의 입장에서
솔직히 고민이 없겠는가?
하지만 임금에게도 큰 죄가 있으니 그것은 굽히지 않은 자존심과 그리고 가족들과의 정확한
공정분리를 하지 않고 여러가지 의혹들에 연루된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임금이 도를 지나쳐 결국 안 좋은 큰일을 치루게 되었다. 마음같아서는 신하들을
모두 가두고 본인이 생각해놓은 정책을 하고 싶었나보다.
필자가 만약 임금이었으면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을것이다. 무릎을 끓고 땅에다 절을 하고
모든 죄와 그리고 여러가지 의혹들은 모두 달게 받고 조사를 받겠다고 그대신 제가 임금의 지위가
정해진 시간동안은 허락해주셔서 모두 하고나서 그리고 포도청에 가든 옥살이를 하던 측근들
과 함께 그 죄를 받겠다고 말이다.
그러면 신하들이 어떻게 하였을까? 그래도 무조건 특검에 탄핵에 정책에 반대를 하였을까?
정상적인 신하들은 알았다고 하고 타협을 하고 국가정책에 서로가 회의를 하였을것이다.
그러나 우리신하들은 그러한 여유도 그리고 아량도 없었고 임금은 거칠고 자존심만 보이니
신하와 임금을 바라보는 백성들만 죽어나가는것이다.
나는 며칠전 간첩을 잡은 법률이 나왔는데 북한을 상대를 포함하여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간첩
의 법도 솔직히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여야가 모두 찬성할줄 알았다.
그런데 이마저도 야당은 역시 반대를 하였고 예산마저 모두 깍는... 아예 관두라는 뜻을 보인것이다.
신하가 강수를 계속 두고, 임금도 계속 강수를 두니 ...
궁궐밖에서 기근과 전쟁소문과 그리고 기후의 고통에 백성들은 쌀과 엽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도 궁궐안에서는 한치도 양보안하다가 이렇게 나라가 절단나게 되었다.
누구탓이 아니라 둘다 잘못이다.
모방송의 결혼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부부가 이혼하는 상담내용이 나오는데 필자가
보면 느끼는것이 두부부가 똑같이 잘 못하고 있는데 두 남녀부부가 서로만 원망하는것을
보고 우리나라가 그꼴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결국 가정으로 말하면 남편이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하는 큰 상황까지 왔으니 밑의 자식들은
졸지에 고아가 될 뻔한것이다.
이젠 불을 저지른 아빠는 경찰에 입건할 가능성이 높고 남아있는 엄마는 잘되었다고 하지만
집안에 남편이 없는 상황이니 이제 엄마는 다시 재혼을 하거나 옆집에 사는 이웃들에게
아부를 하면서 식량을 얻고 파출부를 해야한다.
나라나 가정이나 상황은 똑같다는 뜻이다.
마치 민주주의를 막은것처럼 이야기를 해도 웃긴것이고, 답답하다고 계엄령을 선택한
대통령이나 그나마 올바르게 정신박힌 국민들은 다시 누구를 뽑아야 하나 울고싶은 심정이다.
원래 대한민국은 임금의 복은 없다. 국민의 복만 많은것이다.
그 기운으로 여기까지 온것이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정말 정신제대로 박히고 양심적인 사람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학력도 필요없고 그리고 돈도 필요없다.
옆집의 착한 이웃처럼 그냥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고 죄를 짓지 않은 그러한 일반적인
사람이 후보로 나왔으면 한다.
뒤를 캐고 알아보니 비리도 없고 착하고 사기도 안치고 이런 후보의 사람을 만나는것이
왜 이렇게 힘든것일까?
솔직히 웃긴것은 그러한 사람을 찾아도 다시 학력을 문제삼고 가족을 문제삼고 돈을 문제삼은 일부
신하들이 난리를 칠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을 다시 현혹시키겠지.
푸틴을 뽑은 사람도 그나라의 백성들이고 히틀러라는 나치의 총수를 뽑은 사람도 절대다수의
백성들이라는것을 우리는 절대 잊어버리면 안된다.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대단한것은 지지율 33% 국민의힘, 33% 민주당 그리고 나머지는 무당층
감사할뿐이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중도가 나라를 끌고 간다.
힘내자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국민들 !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안다.
김용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