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김우선 선배님 전시회 안내]
이번 여름 운영된 <가끔씩 예술가 : 나는 이렇게 살았습니다>가 전시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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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예술가>는 시민 여러분을 위한 창작과 전시의 장입니다.
가옥이 조금 천천히 움직이는 여름, 안채의 대청과 전시실은 시민분들의 작업실로 변신합니다.
올해의 가끔씩 예술가는 <나는 이렇게 살았습니다>라는 부제와 함께 우리 어르신들을 만납니다.
"예술가의 집에서 자신의 인생을 예술로 표현하는 경험"
어르신들이 살아온 시간은 고유한 이야기이자 문화이고 또 역사입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습니다>는 어르신들을 창작의 주체로 초대하고
살아온 이야기, 애장품에 담긴 기억, 남몰래 품어왔던 창작에의 열망을 나누며
당신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해석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화가의 집이라는 공간의 ‘기억’은 어르신들의 ‘삶’과 만나면서
‘시민의 기억을 담는 집’으로 그 의미를 확장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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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렴가옥 프로그램 연계전시
<나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장소 | 배렴가옥(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9)
기간 | 2025.08.15(금) ~ 08.29(금), 월요일 휴관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오후 12시 ~ 오후 8시(수)
참가 | 김우선, 백정애, 신규호, 유별님, 임범준, 정금례
관람 | 가옥 방문(예약 없음)
비용 | 무료
문의 | 02)765-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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