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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종희 씨와 오복이의 인년은 지금 까지 십년을 넘게 이어 오고 있다 . 86살의 종희씨는 그날도 추운 겨울에 오복의 집으로 선물 을 가지고 오셨다. 그것은 인동주라는 술 두병 이었다 .그는 인동주라는 술을 발명하여 특허에 실패를 했다 한다 .이유인즉 부여 약주 에서 이미 인동주를 특허를 내서 패소 당했다 한다. 종희씨는 " 오복씨 집의 창고에 많어 큰일이야, 하신다 . 오복 그녀는 종희씨의 말씀을 가만 히 듣고 있다. " 걱정마세요 종희씨 내가 지인 들에게 한번 알어 볼께요 ? ,하고는 앉으세요 점심 식사 못하셨죠 ? 식사좀 하러 가요 우리 ,그러면서 그녀는 종희 씨를 모시고 바로 옆의 영심 백반집으로 모시고 같다 .그녀는 어르신 종희씨에게 " 종희씨 식사 무엇을 잡수 실래요? 따끈한 누릉지 끓여 드릴까요 ? ,
하고 물으니 그는 ' 아니 그냥 밥을 먹을래 오복씨 , 그러신다.그는 먼데서 시내 버스 시간에 마추어 부지런히 읍으로 나오신걸 그녀는 알고 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 그럼 종희씨 우선 2병이 한 셋트이니 20개만 주세요. 가격은요 얼마에요 ?, 하고 그녀는 종희씨에게 물어본다.듣고 있던 종희씨는 " 오복씨 가격은 한 셋트가 6.800원 이야 그런데 술집에서 판매하면 절때 않되고 그냥 개인이 마시는것은 괜찮지 , 그는 그렇게 말씀을 하고 나를 쳐다 본다.종희씨 말을 듣고 있던 그녀는 " 예 잘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속 상하시겠어요 , 그랬더니 그는 기다렸 다는듯이 ' 이루 말할수 없지 사실 인동초는 7~8% 로 들어같지그럼 많이 들어 간것이지 오복씨 신세만 지고 미안 하구면 , 하면서 종희씨는 그녀를 쳐다 본다. 그녀는 종희씨에게 " 이제 어디 들렸다 가시나요 ? 집으로 ,하고 물으니 그는 ' 나는 농촌지도소에 들렸다 집으로 갈꺼야 고맙군 오복씨 , 그는 그러고 같다 .며칠후에 그는 인동초라는 술을 20.박스를 가지고 오셨다 .그녀는 그의 기를 살리는 냐고 우선 그녀의 돈으로 모두 인동초값을 지불 했다. 종희씨는 아이쳐럼 너무 좋아 하신다 .자기의 발명품이 인정을 받는 다는것은 누구나 본인의 뿌뜻 함이다 .
마침 구정이 끼었다 춥고 추운 겨울이다. 그녀는 종희씨 식사 하셔야죠 점심때가 다 되가는 데요?, 하면서 그를 쳐다보니 그는 그녀에게 "오복씨 오늘은 내가 살께 오복씨 에게 얻어만 먹고 미안해요 ,종희씨는 그녀에게 말씀을 하면서 '오복씨 밥 먹으러 가요 뭐 맛있는 거 먹어요 ? , 하신다 그녀는 그냥 밥 먹을래요 하고는 바로 옆집 둘리식당 으로 들어같다 아직 점심 때는 30여분 있어야 12시 정오다. 손님이 없었다 .그녀는 철호의 찬스다. 하고는 식당 주인 여자에게 " 언니 인동초라는 술이에요 이리 오세요 잡수어 봐요 ? 도수는 30도 가까이 되고 언니 두병이 한 셋트니 몇개 사세요 향이 좋죠 순하고 부여군의 특산품이에요 전통주라구요 ㅋㅋ, 하고는 식당 주인 언니에게 오복이는 설래발로 약장사를 한다. 말을 하고 설명을 하니 식당 언니는 " 그랴 이게 그 인동초라고 한 셋트에 얼마인데 , 하고 그녀 오복에게 물어본다 오복은 기다렸다는 듯이 " 언니 두병 한 셋트에 7.000원 이라우 귀한 것이라오 그런데 손님에게 술 판매는 금지에요 언니가 지인 들과 잡수시는 것은 괜찮아요 아셧죠, 하고는 장 장 설명을 늘어 눃으면서 술 발명가 생산자인 종희씨와 같이 밥을 먹으면서 그녀는 종희씨에게 " 어르신 오늘 이 식당에다 10 박스는 팔어야죠 ㅎㅎㅎ ,고 웃으니 종희씨도 좋아 같이 웃으신다 .아기 같다 순수한 종희씨는 그렇게 식당 언니가 10박스 사고 내가 5 박스 사고 다른 식당언니가 5 박스 사고 그렇게 팔어 드렸다 .그후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었다 .
켐코더 동영상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에 종희씨가 오셨다 .그때에 세월이4~ 5월초 였다 . 강의실 에서 만나 종희씨는 날.보더니 " 오복씨 , 하고 반가와서 크게 부르신다 .나도 '종희씨 하고 프리허그를 하고 그러니깐 강의실의 17.명의 학생들이 깜 놀래고 웃고 ㅋㅋㅋ 댄다. 여기 저기서 우스 운가 보다 .아버지 같은 어르신에게 호칭을 " 종희씨 오복씨 , 서로 그러고 자연 스럽게 포옹을 하니 나는 그들에게 " 다시 설명을 했다 .천연 비누 강의실에 서 했던 말을 되풀이 해야만 했다." 아 여러분 이분은 이름은 박종희 어르신이고 나이는 86살이고 전직 고교 교사 이시고 퇴직후 식품쪽으로 발명을 많이 하시는 분이에요. 발효 식품부터 암튼 늙었다고 등 하시 마시고 친구같이 어울리고 대 하세요 저 하고는 친구 사이에요 그래서 서로 호칭를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요 오해 마세요 잘 아셨죠 ? 만나서 반가와요 , 하고는 " 종희씨 우리 같이 앉아요 이리 오세요, 하고는 그녀 오복은 그녀 옆으로 걸상을 빼고 앉으시라 했더니 모두들 또 웃고 난리다. 아니 지들은 않늙은 것인줄 안다 .이런 건양대 교수님의 말씀의 강의를 듣고 집으로 오는길에 나는 ㅋ " 종희씨 많이 파셨어요 인동주요 ? , 하고 물으니 그는 " 아니 많이 남었지 어떻 하냐고 하신다
그는 그녀에게 "오복씨 할 이야기가 있어 , 그러신다. 그녀는 무엇 인데요? 종희씨 , 하고는 부여 군청 가생이에 등나무 아래로 그와 같이 앉았다. 등나무 잎사귀가 5월이라 그런지 새싹이 파릇하게 너무 예쁘게 나오고 있었다. 마악 정처없이 어디든 가고 싶고 놀러 가고 싶은 충동을 이르 킨다 싱 그러운 봄의 중간 이다.오복이는 그의 말을 기다리니 종희씨는 하시는 말씀이" 오복씨 내가 불랙 베리라고 복분자 보다는 크고 검은 열매지 주로 외국에서는 호텔에서 디저트로 많이 애용 되고 잼 와인술에 아이스크림 .빵등에 양식에 많이 사용하고 즉 좀 돈 있는사람이 먹는 것 일세 그런데 내가 그것을 1만2천평 부지에 심었지 좀 있으면 수확 철이지 열매를 딸라니 작업할 사람이 없어 여기는 시골이라 어떻게 좀 도와 주어 야지 ,그러시면서 등나무 아래 벤취에 앉아서 종희씨는 그의 아래 입술을 지그시 깨물면서 그녀의 동태를 살핀다 듣고 있던 오복이는 한다는 소리가 " 그럼 종희씨 작업시간은 요 ? 인건비 는요 어떻게 되고 인원수는 어떻게 하는데요 , 하고 물으니 그는 내게 " 오복씨 잘 물어 봤어요. 우선 아침 5시에서 6시부터 불렉베리를 따기 시작하여 정오쯤 끝나요 그리고 인건비는 없어요 왕 바가지 두개를 가지고 따는데 싱싱한것 좀 덜 싱싱한것 두군대로 분리 작업으로 따서 워낙 불렉 베리가 비싸니 좀 덜 싱싱 한것은 본인이 인건비 대신 가지고 가서 먹던지 팔던지 맘대로 하세요 , 그는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 오복이는 좀 으 와 와 했다 .처음 듣는 과일 이름이고 생소하고 종희씨는 내게 다시 설명으로 말씀을 하신다 오복씨 !? 거듭 말하는데
잼 담가도 되고 술 와인. 담가도 되고 .청을 담가도 되고 .빵을 만드는데 넣어도 되고 물론 고명으로 얹어 먹는 것이지 냉동실에 얼려 사베트 만들어 막어도 되고 . 또 되고 .좋다오 다양하게 응용 하고 반듯이 지켜아 할것은 작업 시간 약속 이라오 오복씨 , 하면서 그녀에게 진지하게 총명하고 정신력이 강한 그는 말씀을 하신다." 오복씨 는 아는 사람이 많 찮아요 시골에는 모두 나이많은 사람들이라 일할 사람이 없어요 오복씨 작업 시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초 까지에요 인원은 많을 수록 좋아요 ,하신다, 듣고 있던 그녀는 " 그럼 그때 연락 주세요 제가 작업 인원을 마추어 보도록 노력 할께요 ? 종희님 동안 몸 건강하세요 잘가셔요 , 하고 그녀는 어르신과의 헤어짐 으로 집으로 왔다 .5월의 푸르름은 상큼하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좋다 .날씨도 화창하고 괜히 마음도 싱승 생승 어디라도 떠나고 싶다 .좋은 나날 들이다.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녀는 그후에 작업 할 사람을 7명을 모집하고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야 기동력 때문에 차 있는 사람 2.명 하고 오복이 까지 8 명이다. 세월은 가고 있었다 7 월의 한 여름 중간쯤에 드디어 종희씨에게 연락이 왔다 .그분의 말씀인즉 ' 오복씨 긴팔의 작업복에 장화는 필수 얋은 장갑 끼고 챙이 넒은 모자에 불렉베리 집으로 가지고 갈 바께스등 꼭 가지고 오세요 .종희씨는 내게 당부를 하신다.
그리고 필수 생수 한병 그게 작업자의 필수품에 오전 5시 30.분에 6시 까지 꼭 모두 불렉베리를 딸 장소로 오셔야 되요 ? 오복씨 , 그녀는 종희씨의 전화를 받고 " 알었어요 종희님 잘 지내셨죠 ? 하고는 그럼 내일 갈께요 내일 만나요 , 하고 폰 전화를 끈고 모두 작업자 들에게 연락을 했다. 그녀들은 " 알었다 ." 야 나야 종순 언니다 오복아 ? 그럼 내일 오전 일찍 너의 집으로 갈께 니네집 앞에서 만나자 ,밀끝에 오복이는 " 약속 꼭 지키시고 복장 필수에요 언니 아셨죠 . " 준비한다 오버 ,그런다 내게 우습다 이틑날 새벽에 우리 일행은 모두 8 명이서 모여서 레스고 출발을 외치면서 부여군 남면 금천리 골짜기를 같다. 기다리고 계시던 종희씨는 반갑게 " 오복씨 어서와요 ? ㅎㅎㅎ ,하고 반기니 이런 여기서도 작업자 들의 웃음이 킬킬 거린다. 나는 " 아 ~ 우리친구 박종희씨에요 웃지 말어요 저의 남친 입니다 ,하고 넉살을 떠니 그녀들이 다시 웃고 난리다 박장대소를 하고 종희씨는 좀 기다렸다 작업자 들에게 " 여러분 만나서 반가워요 오늘 작업은 일렬로 서서 차곡 차곡 따서 옆으로 가셔야 되요 양쪽으로 나누어서 싱싱 한것 좀 덜 한것 양쪽 으로 분리 해서 이쪽 부터 따서 올라 가세요 ? ,그리고는 작업이 시작 되었다.오복 그녀는 불렉베리 나무를 쳐다 보니 아니 이렇수가 어머 어마 하다. 얖은 산 허리 등산에서 부터 높은 산 까지 끝도 없이 심어놓은 불렉 베리는 검은 열매가 다 다 닥 붙어 있다. 처음보는 열매다 .불렉베리는 어서 맛있는 나를 따줘요 ? .
베리는 우리에게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것 같다. 우리는 양쪽으로 조를 짜 가지고 열매를 따기 시작을 했다 새벽이슬이 풀잎끝에 대롱 대롱 매달려 있다. 아슬하게 불렉 베리는 달콤 새콤 너무 맛 이 있고 먹고 나면 표시가 났다. 입 가생이가 보라색으로 ㅋㅋㅋ 금방 해가 나오더니 오전 11시 쯤이 되니 힘이 들고 어지럽다. 그래서 오전 일찍 따야 하는구나 한 여름의 강한 햇빛 때문에 더 이상 작업은 불능이다. 종희씨는 ' 부인들 오늘은 고만 따세요 작업은 내일 하시고 본인이 딴것은 가지고 가세요. 오늘 점심은 내가 백숙으로 주문 했으니 모두 잡수시고 가셔요 ?, 하고는 우리들을 동네 가든으로 데리고 가신다 .종희씨는 기운도 세다.우리가 베리 딴것을 열심히 리아카로 날으 시더니 급속 냉동을 시킨다 .바로 바로 그게 단점이다 .베리의 단점 " 어머나 작업에 열중하다 보니 우리들의 배당량이 글쎄 바게스 ( 일본어) 로 하나 거의 되었다 용량이 대략 15~8키로 엄첨 많다 비싼것 인데 사실 돈주고 살라면 거의 싯가 10.만원 어치 넘는다. 며칠을 그렇게 베리를 따러 다니기 시작을 하고 따온 베리는 청을 담그고 와인 같이 술을 담그고 잼을 담갔다 .흥청 망청 비싼 베리를 베리 작업도 거의 13~5일 남겨 놓고 작업을 같이 동행 하고 싶다는 일꾼들이 넘친다. 베리가 비싸고 복분자 보다 더 좋다는 소문이 나서다. 그녀들은 내게 자꾸 부탁을 한다.
작업자는 8명이 졸지어 16 명으로 늘었다 그런데 그중에 한명이 이런 동시에 양쪽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아니 이런 저 혼자 좋은것만 따고 이리 저리 망둥이 새끼쳐럼 뛰어 다닌다 .아니 도덕 성도 없는 이런 미친 개 같이 3일을 두고 보다 주의를 주어도 소용이 없다.나이도 50대가 다된 그녀가 미친다.드디어 올것이 왔다.점잖은 종희씨가 " 오복씨 그 부인은 않 왔으면 좋겠어요 아니 무슨 작업을 그렇게 하는지 오지 말라고 하세요?, ,하고 오복에게 단호하게 일침을 놓는다. 점잖으신 양반이 오복이는 널 뛰는 망둥이 같고 욕심 많은 그녀 에게 말도 못하고 두치 건너 친한 여자에게 말을 했다. 그래도 끝까지 따라 붙 으니 소용없다. 그녀의 성격이고 .행실이다 .어느날 작업일을 7일 남겨놓고 8월의 더위에 엄청 더운날씨에 나는 종희씨를 위해서 새벽 0.1시쯤 못 되어서 부터 영양죽을 들통으로 한솟을 끓였다 그 더위에 1.표고버섯 2 .소고기 갈어서 왕창 넣고 3. 당근 4. 새송이 버섯을 다졌다 잘게 5. 통 참깨는 나중에 넣고 영양죽을 죽을 끓이기 시작했다.사실 그녀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그렇게 많은 죽을 끓여 보기는 오복 인생에 처음이다 .엄청 더운 날씨에 날밤을 새워 가면서 그녀는 꼬박 연신 목에 수건을 두르고 땀을 닦어 가면서 신들린 여자같다. 사실 장오복 인생에 그녀는 죽이라고는 살면서
두 그릇 정도의 죽도 그녀는 5.손가락 안에 든다. 죽을 끓여본 기억이 8월의 한여름 더위에 밤새 에어컨을 풀 가동을 해도 덥다. 착한 남편은 난리 를 친다 " 야 ! ? 장오복 이 더위에 미쳤니 너는 잠도 않 자고 흰죽을 들통으로 한솟을 끓이고 너의 친정아버지니 아님 너의 연상의 애인이냐 이 미친 여편네야 아휴 우 징그럽다, 에잇 , 하고는 그 밤에 밖으로 나간다. 오복 그녀는 속으로 " 이 웬수야 나도 계산이 있어 밤 12~1 시부터 죽을 끓여 놓아야 식히지 식혀서 일회용 봉다리에 하루 잡수실 분량을 넣어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하나씩 꺼내 잡수시지 이 바보 멍청이 웬수 남편아? ,사실 이다. 죽을 끓이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리고 식히는데 2~3시간 걸린다 포장까지 5.6 시간 걸린다 아무리 빨리 해도 구박을 받으면서 오복 그녀는 밤새 죽을 끓여서 흐르는 수돗물에 담 그었다. 빨리 죽이 식으라고 그리고는 밥을 앉힌 솟을 열고 참기름 통 참깨 소고기 버섯 당근등을 밥속에 넣고 주먹밥을 20 개를 만들었다. 작업자들을 한개씩이라도 줄라고 포장도 어렵다. 한개씩 할라니 부랴부랴 오전 5.에 모두 신들린 여자 처럼 만들었다 .오복이는 영양죽이랑 주먹밥을 장하다 시간을 마추었으니 ㅋ ㅋ 사실 이런것은 종희씨의 둘째 며누리인 그녀가 해야 되는데 이상하게 그녀는 우리가 와서 봉사 비슷하게 일을 하는것을 싫어 한다 심지어 비싼 불렉베리 팔어서 내가 돈을 주면 얼른 시아버지 보다 먼져 손을 내밀고 받아 돈을 챙긴다. 나이도 40대 후반 인것 같은대 도덕성과 예의와 거리가 먼 여자 같다 치아가 없는 시아버지를 공경은 못하고 이상한 여자다. 내게는 그 사람은 연구 대상 이다 .점잖으신 종희씨는 며누리를 그런 그렇게 그냥 말없이 놔 두신다.체념 인것 같다. 종희씨 그는 대화를 나누다가 아니면은 포기를 하시고 상대를 그녕 투명인간 취급을 하신다 자기만의 내면에 세상이 있나 보다 .
우리들은 열심히 불렉 베리를 따고 작업을 그후 일주일 더 해서 모두 일이 끝이났다. 종희씨 덕분에 비싸고 귀한 불렉 베리 안토시안의 성분을 눈에 좋다는 부자들의 먹거리를 서민인 내가 흥청 망청 먹고 잼을 만들고 청을 만들어 술을 담그고 친정 식구들에도 보내주곤 인심을 썼다. 그 더위에 이른 새벽 부터 장화를 신고 뱀이 불쑥 나타 날까봐 머리는 쭈빗서고 새벽 이슬을 맞으면서 아니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추억이다. 그후로 오복이는 가끔 일년에 두 세번씩 종희씨를 뵈어러 그의 집으로 간다 .종희씨는 항상 일을 하신다 . 무슨 일이 있겠냐 만은 시골 에서는 밭일이다 .항상 그는 그녀를 반긴다 .그후 불렉 베리는 모두 캐 버렸다 한다. 수확시기에 작업자 들을 구 할수 없어서다. 부여 전국 삼대 문화재 백제 문화재 때에 종희씨는 200그람에 6.천원씩 냉동으로 판매를 하고 계셨다 .호기심에 고객들이 잘 사간다. 그야 열매가 새까망게 크다. 복분자 보다 베리의 고향 태생이 유럽 이라 한다 .2020.8월에도 종희씨 집을 병숙이랑 같이 같다 왔다. 종희씨는 복분자 청을 우리들에게 주셨다. 96 세의 총명 하시고 정신력이 강 하시고 항상 조용 하시고 주역을 통달한 그런분 처럼 앞을 보시고 상대의 마음을 꿰 뚤은다. 말씀은 없으셔도 항상 내가 삶에 본을 받어야 하는 그런 종희씨 종희님 당신이 비싼 꿀을 넣고 담그 셨다고 2키로 정도의 복분자를 우리들 에게 주신다. 피곤할때 먹으라고 나는 96세의 남친 종희님 에게 " 종희씨 이거 요강을 뚫은대요 ?, 하고 말을 하니 그는 아기 쳐럼 잇몸을 들어 내고 한참을 웃으신다 .옆에 앉아 있던 새침떼기 병숙이가 " 언니는 참 , 그런다 . " 오래 사세요 ? 종희씨 어르신 우리는 종희씨 집에서 몇시간을 놀고 앉아 있다 집으로 왔다. 그는 성품이 온화하고 침착 하시고 눈에 거슬리는 상대를 봐도 그냥 그렇게 말로만 듣던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시듯 해서 장수를 누리고 계신것 같다 .아마도 그렇다." 안녕 96.살의 장오복 남친 박종희씨 ! 또 만나요 .
2020.12.22 .오후12.46 분쯤 인생 뭐 별거 없다 고독함은 나이 들수록 파고든다 . 양쪽 날개로 그도 나이에 밀려 식품 발명도 ........
장미자 의 남친 안타까운 96살의 종희씨 오래 사세요 저승보다 이승이 났대요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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