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ea 혹은 Astrea 혹은 Astria. 디케(Dike)라고도 한다.
제우스와, 역시 정의의 신인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름의 뜻은 별의 처녀(Star Maiden).
의로운 분노로 인한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와 동일시 될 때에는 닉스의 딸로서 타나토스와 남매지간이다.
로마 신화에서는 유스티티아로 여겨지며,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의하면 지상이 황금시대 → 백은시대 → 청동시대 → 철의 시대로 가면서 점차 인류가 타락할 때, 아스트라이아는 다른 신들이 인간의 타락에 절망해서 다 하늘로 올라갔음에도 마지막까지 지상에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정의를 계속 호소했으나, 결국 거듭되는 악행을 보다 못해 철의 시대에 이르러 결국 지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 빛나는 별이 되어 처녀자리로 불리게 되었으며, 올라갈 때 자신이 들고 있었던 천칭을 하늘에 걸어서, 그것이 천칭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아스트라이아는 그래도 끝까지 인간들과 얼굴을 맞대며 인간들의 땅에 머무르고자 했다.
아스트라이아는 지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불멸의 존재(an immortal)인 여신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마침내 신들의 왕(King of gods)인 제우스가 인간들의 탐욕과 사악함에 점점 힘을 잃고 아파하던 아스트라이아를 하늘로 돌려보내, 별자리(a constellation)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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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이아의 다른 모습이기도 한 정의의 여신(a goddess of justice) 디케는 로마에서는 유스티티아(Justitia)라고 하며, 왼손에는 저울을 들고, 오른손에는 정의와 이성을 상징하는 양날의 검(劍)[a double-edged sword]을 들고 있으나, 그 눈은 가리개로 가려져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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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처녀자리에 올라와있는 그 '처녀'는 페르세포네라는 설이 더 설득력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단어를 사람이나 물품, 장비 등의 이름으로 쓰기도 하는데, 이 때는 'Astraea'보다는 'Astrea'가 더 일반적이다. 매우 드물지만 '별'을 뜻하는 'Astria'도 있다. 별과 관련된 다른 여신으로 아스테리아가 있는데 이와의 혼동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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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이오스(Ἀστερία, Astraios)는 그리스 신화의 밤하늘의 신이다. 그 이름은 「별의 남자」의 뜻. 티탄인 크리오스와 폰토스의 딸 에우로비아의 아이로, 파라스, 페르세이스와 형제[1]. 에오스와의 사이에, 서풍의 신 제퓨로스, 북풍의 신 보레아스, 남풍의 신 노트스, 한층 더 샛별 에이오스포로스[1]와 별들을 낳았다[2]. 아포로드로스는 바람과 별을 낳았다고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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