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와 형제 사이의 격려는 백만의 지원군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예전에 본 어느 책에는 이런
글이 소개 되었습니다.
'몇년 전 나는 남부를 여행하던 중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잠시 들른 적이 있었다. 그 날은
비가 왔다. 그런데도 주유소 직원들은 고객들을
부지런히 돌보고 있었다. 나는 일등 서비스에
감명을 받았다. 이들이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했다. 그 궁금증은 주유소
출입구 위에 붙은 문구를 보자 이내 풀렸다.'
고객들이 우리 주유소를 다시 찾지 않는 이유〉
1% 사망
3% 이사
5% 다른 곳과의 친분 관계
9% 높은 가격
14% 상품에 대한 불만족
68% 손님들에 대한 종업원들의 무관심한 태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교회에서 사람들이
떠날까요?
무관심한 태도는 언제나 관계를 멀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섬김의 삶에 초래된 백성으로서
형제와 이웃들을 격려하고 섬길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관심과 격려할 줄 아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하며 앞날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됩니다.
격려와 관심이란, 우리가 종의 마음을 가질 때 만이
진정으로 가능합니다. 형제가 나보다 낫다는 생각,
형제를 나보다 더 높은 사람으로 여기는 생각을
가질 때 우리는 격려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마라'(골3;23)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표준은 누구를 섬기든지
마치 주님께 하듯 하는 것입니다.
예화모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