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노인생활협의회 모임이 오늘 오전에 있었습니다.
관내에서 운영하는 17개 시설로 구성되여 있는데
세무서나 제천시에 정식등록한 연합회 이기도 합니다.
연합회 사무실은
작은방과 화장실, 주방이 마련되여 있고
에어컨 까지 구비된 사무실로
요양원인 '친구가 있는집' 대표 되는 분이 무상으로 임대해주었습니다.
가운데 분이 충북협회 지부장으로 부러 제천까지 방문하여
여러가지 현황에 대하여 나눔이 있었습니다.
모임이 한창 진행중 예약해 놓은 복집에 시간이 되여
음식을 나누었는데................
복요리 ....... 오늘 처음 대해 봤는데
거~ 뭐 별거도 아니더군요 ~~~ ㅎ
행복의 집 원장님과
만나복지원 원장님 ~~~
식사가 끝난 후 다시 사무실에 모여
여러가지 대화를 가졌답니다.
멀리까지 방문해 주신 홍성서 지부장님과
모든 분들께 소식 전합니다. ^^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첫댓글 같은일을 하는분들과의 모임은
공통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죠~~~
시원한 복어탕~~~
술안드시는분들은 그 시원한맛을 잘 모른다는~~~
저도 복어는 별루~~~
가격만 비싸고~~ㅎㅎㅎ
복어집 손님이 넘쳤어요~
그 비싼데도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