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미홈 소식 까만얼굴 하얀안경 쓴 보리가 집으로 2번째 홈캉스를 갔습니다~~

[브링미홈]

리버하우스에 있을때부터 보리는 한자리에서 도는 정형행동이 심하고

조금만 낯선곳에 가면 얼어붙어 땅바닥과 한몸임을 보여줬었는데요~

그런 보리에게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시고

때론 괜찮다고 안아주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셨던 봉사자님이

바로 두근두근님이세요~

브링미홈 생기기전에 두근두근님께서 한번 보리에게 집을 소개 해주셨었는데요..

이번 연휴에 또 보리를 집으로 초대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항상 산책봉사 오시면서 돌아가실때 아쉬운 마음에 이것저것 보리에게

마음 써주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보리는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 보리가 두근두근님 차에 타 있는거 보니 

우리 아이들 참 좋은 봉사자님들과 함께 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보리에게 따뜻한 집과 사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글을 쓰고 있었는데 두근두근님께서 벌써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ㅎㅎ

보리야~ 새해 복 많이 받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밌게 지내다 오렴^^

집가서 신났는지 꼬리가 안보여요~~~~ㅋㅋ

회원님들도 며칠 남지않은 2024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똘2랑]

보리는 좋겠다 두근두근이모랑 깨볶아 ㅎㅎ
두근두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비누나]

두근두근님~ 보리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야~ 이모랑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렴~♡

[똘똘이스머프(하남)]

두근두근님 감사합니다. 보리야 잘놀다와

[뚱아저씨]

보리야, 가서 좋은 시간 많이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다 오거라 ~

[민선이]

보리야 행복하게 두근두근 님이랑
알콩달콩 깨볶고 오렴 우리보리 너무 이쁘다

[밀크 석구맘]

와!! 우리 보리도 홈 캉스 갔구나~~ 행복한 추억 마니 만들어오렴!!

[ROHA]

두근두근님~ 보리와 깨볶는 시간 되세요😊

[꼬리]

홈캉스 넘 좋네용

[버니맘]

보리야~ 좋은 추억. 따뜻한 시간 보내~~♡

[담이맘]

보리야! 이모랑 잘 잤니?
이모랑 새해소망 빌며 재미있게 지내다오렴~~

[동심이]

예쁜 보리야~ 좋은 시간 보내렴^^ 두근두근님 감사합니다:)

[루~루나]

울 보리 너무 좋겟당🥰🥰 두 번째 홈캉스라 더 여유잇게 즐길 거 같네요~두근두근님 감사합니다 😊

[테티스(부산)]

우와, 좋은 소식 감사드려요.
두근두근님 고맙습니다.
보리야, 좋은 시간 보내고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