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월) 오후 6시 장승포 소녀상에서 실시한 "세계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에 앰프지원과 함께 연대하였다.
이날, 행사는 거제 연초고, 옥포고, 해성고, 중앙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자리 라고 한다.
한달전부터 아이들이 식순을 정하고, 뱃지를 만들고 초청장을 제작하였으며 여기에 거제지역 시민단체가 힘을 보태서 행사를 잘 마쳤다.
참고로 장승포 소녀상은 2013년 5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상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성금 3천만원과 거제시 지원금 1천만원 모금으로 2014년 1월 17일 제막식이 이루어졌다.
첫댓글 우리는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