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 ]
국내외 고혈압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조원 이상으로 관측된다. 이중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약 1조5000억원으로 형성돼 있다. 보령제약 카나브가 속한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 계열은 전체 시장의 70%를 상회한다. ARB는 몸속에서 혈압을 올리는 기전인 RAAS(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에 작용해 혈압을 낮춘다.
카나브는 최초의 ARB 계열 국산 신약이다. 2010년 9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해 2011년 3월 발매되기 전까지, 기존 ARB 치료제는 전량 수입 제품이었다. 카나브는 출시 전 시행된 임상 3상 결과에서, ARB 대표 약물인 ‘로스르탄’ 대비 혈압강하효과가 20% 이상 높았다. 부작용 발생률은 다른 제제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이뇨제]
1. Thiazides: 디아크로짇(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후루덱스서방정, 나트릭스서방정(인다피미드),
자록소린(메톨라존)
2. Loop diuretics: 후릭스(퓨로세미드)=라식스, 토르셈(Torsemide), Ethacrynic acid
3. K+ sparing diuretics: 아미로(아밀로라이드), 알닥톤필름코팅정(스피노로락톤)
[교감신경차단제]
1. Beta-adrenergic antagonists
(1) Beta1: 테놀민(아테놀올), 네비레트(네비보롤), 켈론(베탁솔롤), 콩코르(비소프롤롤)
(2) Beta1&2: 인데놀(프라프라놀올)
2. Alpha-adrenergic antagonists: prazosin, terazosin, 카두라엑스엘(독사조신)
3. Mixed-adrenergic antagonists: 딜라트렌(카르베딜롤)
4. Centrally acting agetns: clonidine, guanabenz
5. Adrenergic neuron blocking agents: reserpine
6. Ca++ channel blocker
(1) 심장선택성: verapamil, 헤르벤(딜티아젬)
(2) 혈관선택성: 아모디핀(암로디핀), 무노발(펠로디핀), 아달라트오로스(니페디핀), 코니엘(베니디핀), 자니딥(레르카니디핀)=에르카핀, 박사르(라시디핀)
7. ACE inhibitor: 트리테이스(라미프릴), 카프릴(캡토프릴), 아서틸(페린도프릴)
8. Angiotensin 2 receptor antagonists
: 살로탄(로자탄)=코자, 아모잘탄(로자탄+암로디핀)
프리토(텔미살탄)=미카르디스, 텔미누보(텔미살탄+암로디핀)=트윈스타
디오반(발사르탄), 코디오반(발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엑스포지(발살탄+암로디핀)
올메텍(올메살탄), 세비카(올메살탄+암로디핀)
아프로벨(이베살탄), 코아프로벨(이베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아타칸(칸데살탄), 카나브(피마살탄), 테베텐(에프로살탄)
[혈관확장제]
1. 동맥: Hydralazine, Minoxidil, Sildenafil, 시그마트(니코란딜), 몰시톤(몰시도민)
2. 동맥&정맥: Nitroprusside, 니트로글리세린, 이소켓(질산이소소르비드), 임듈(이소소르비드-5-모노니트레이트)
[기타협심증약]
바스티난(트리메타지딘)-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포도당의 산화를 증가시켜 심근 수축력에 영향 및 심근세포보호효과
[항부정맥제]
도파민, 도부타민
에피네프린
(리도케인) - 1군 항부정맥제
(프라프라놀올), (아테놀올) - 2군 항부정맥제
코다론(아미오다론) - 3군 항부정맥제
(브레틸리움) - 3군 항부정맥제
(베라파밀) - 4군 항부정맥제
[혈액응고에 작용하는 약]
1. 항혈소판제
아스트릭스(아스피린)-COX1 억제제 (acetylation통해 비가역적 억제)
프레탈(실로스타졸)-PDE 억제제 (cAMP 활성화 통해 혈소판 활성 억제)
플래리스(클로피드그렐)=피도글-ADP 수용체 억제해 fibrinogen 수용체 발현 비가역적 억제
유유크리드(티클로피딘)
2. 항응고제
쿠마딘(와파린), heparin
3. 혈전용해제
t-PA, Streptokin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