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란 말은 참 당황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심장질환으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심근경색을 미리 알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전조증상이 있다고 해요.
한번 알아보아요~
1. 잦은 피로감
특별한 이유없이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심장에 공급해야 할 필요한 양의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피곤하고 숨이 심하게 차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 허리와 왼쪽 어깨통증
가장 많이 알려진 증상으로 가슴을 꽉 움켜 잡는듯한 강한 압박감을 들 수 있는데요.
가슴, 허리, 치아, 어깨, 턱, 목, 팔, 복부 통증과 함께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왼쪽 어깨통증이 심하다고 해요.
3. 호흡곤란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기는 현상으로
심장이 충분한 산소를 폐에 공급하지 못할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4. 나른하고 왼쪽 새끼손가락의 저림
심장마비의 초기증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
심장의 관상동맥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징조라고 합니다.
5. 현기증과 식은땀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심장발작의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고
현기증은 뇌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6. 감기
콧물, 기침, 발열은 감기증상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심장발작이 일어날 약 1개월 전에 잘 나타나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이라고 합니다.
미리 조심하는 것 만큼 좋은 건 없겠죠...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흡연과 과음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사,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요.
심장에 좋은 단월드 기체조
활쏘기
기마자세를 취하고 양손을 가슴 앞에 교차합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왼손을 뻗어 손목은 꺾어주고
오른손은 주먹을 쥐어 활시위를 당기듯 당겨줍니다.
호흡을 멈추고 의식은 단전에 집중한 채 가슴을 활짝 펴
왼손바닥 장심까지 기운을 연결한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반대로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합니다.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여줍니다.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 5~10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뇌파진동
자리에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 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첫댓글 건강은 미리 챙기는게 젤이죠!! 단월드 기체조로 심장을 튼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