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인천시청 근처 극동아파트 입니다.
여름이면 인공폭포와 아이들이 놀수 있는 분수대가 있어요.
30분간격으로 분수가 올라오는데 간단한 도시락과 그늘막 탠트
그리고 여벌옷 수건등을 챙겨서 오시면 아주 좋답니다.
저도 막내와 그곳에서 놀지요.
막내는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저는 책을 보고요.
바로 길거너에는 중앙도서관이 있어요. 그곳에서 책도 빌리고
점심식사나 저녁도 먹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푸짐한 3300원 ㅎ
아니면 9900원짜리 홈플러스 에슐리에서 뷔페를 해도 되지요.
놀러오세요. 우리 아이들은 아주 자유롭게 놀아야 발달되지요.
첫댓글 언제계시지요?
ㅎㅎ 해가 많은 날 주로 있답니다.
아 놀러가고싶은데 ..넘 멀어요ㅠ ㅠ
여긴 전남 광주거든요. 아래쪽으로 올일있으면 연락주셔요^^~
애궁 ㅎㅎㅎ 5월에 광주에서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내려갔었지요. 나주 들러 1박 몽산포 1박 태안 언니네 들러 내려왔었답니다. 대전에 사시는 재호어머님과 만난것이 인연이 되어 상협이가 일본에서 연수받는 5개월동안 상협이를 돌봐주신적도 있답니다. 김치도 먹여주시고 상협이 하숙방도 직접 찾아가시고...일본인 남편되시는 분이 드라이브도 시켜 주시고 좋은 만남은 이런 큰 기적을 이루지요.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0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