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거기부터는 유료에요.
(원초의 본능) 이란 영화가 재미있다고 장안에 소문이 자자하여 그 영화를 보기위해 한 사내가 상영관을 찾았다.
운 좋게도 마침 그 옆자리에는 꽤나 괜찮은 아가씨가
앉아있었다.
영화를 보던 사내는 슬쩍 그녀의 손을 잡았다.
왠일인지 그녀는 뿌리치지 않았다.
조금 겁이 나긴 했지만 사내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런데도 이 아가씨는 가만히 있었다.
좀 더 자신감이 생긴 그는 이번에는 허벅지를 더듬었다.그래도 여자는 조용히
있었다.
점점 간이 커진 사내는 손을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몸을 한 번 움찔할 뿐이었다.
"옳지, 됐구나.".....!
쾌재를 부르며 힘것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는 순간,아가씨가 사내의 귀에 나직하게 속삭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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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거기서부터는 유료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유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