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초복이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여름 건강하게 잘 나세요 ^^
폭염과 폭우속
활짝 미소짓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실지
오늘도 햇님이 반겨줄지
어떻게 교차될지 알 수는 없지만
아침만은 그래도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1년의 시작은 첫 달에 있고
1달의 시작은 첫 날에 있고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을 잘 시작하는 이는
하루를 가치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발견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겸손한 마음
사랑의 마음
작은 호기심 하나만 있으면
하늘과 땅이 들려주는
신비롭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것
바람이 부는 것
햇님이 제 따스하게 비쳐주는 것
그 빛 속에 밝음과 생명과 빛깔과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
참 신비하고 놀랍지 않습니까?
누군가가
우리의 행복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위해
끊임없이 수고하고 애써주고 보살펴 주는 것
같지 않습니까?
마치 금붕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끊임없이 사랑해주고
돌보아주고 먹이와 온도
물을 챙겨주는 주인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흔히 우리의 과학, 이성이
도달할 수 없는 곳에 있는 것들을 신비하다고 합니다.
정말 우주는 신비하고 놀랍습니다.
하나뿐인 우리의 집 지구도 신비합니다.
작은 우주의 축소판이라고 불려지는 인체 역시 신비합니다.
아무리 아무리 연구해도
인간의 지성이 미칠 수 없는 생명이 신비하고,
작은 풀하나 잎사귀 하나 신비합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모기 한 마리도 신기합니다.
노련한 간호사도 혈관 주사를 놓기 위해서
온갖 심혈을 기울여야 제대로 맞출 수 있는 것을
배우지도 않은 모기는
알아채기도 전에 혈관에다 제 주둥아리를 꽂습니다.
신비하고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영어로는 미스테리(mystery)라고 합니다. 신비, 불확실, 애매함, 수수께끼를 뜻하는 말. 불가사의라고도 하는데 그것을 한분으로 써보면, 신비(神祕)입니다. 하나님 신(神)에다 비밀스런 비(祕), 곧 하나님이 하신 비밀스런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신비라고 하는 것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우리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우리가 핑계할 수 없는 분명한 증거,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품성이
천지만물에 분명히 보인다고 성경은 말해줍니다.
자!
그 신비로운 여행을 한번 떠나 볼까요?
이 지구는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을까요?
지구는 몇 개의 원소로 이루어진 합성체일까요?
2024년 현재까지 지구상에는 118가지 원소가 존재합니다.
창조주가 만들어주신 92개의 원소와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원소들도 있습니다.
생명유지의 필수원소들은 다 창조주가 만들어 주신 원소들입니다.
산소, 수소, 질소, 염소, 마그네슘, 칼슘...등
이 중 어느 하나라도 사라진다면 인간은 생존할 수조차 없습니다.
어느날 아침, 산소가 사라진다면...
우리가 미처 다 알 수 없는 수많은 도움들이
우리의 생명과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종류대로”(창세기 1장11절)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식물과 동물들이 다른 종과 결혼할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각 종류들을 창조주가 만드신 것입니다.
물런 오늘날 인간도 유전자 변형 식품을 만들어내지만, 그것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세계 여행 중에 가장 비싸고 멋진 여행을 꼽는다면 단연, 극지방의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여행일 것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오로라입니다. 그런데 그 오로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것은 태양풍인데, 엄청난 에너지의 양입니다. 태양이 1초동안에 방출하는 에너지는 TNT100만톤에 해당하는 에너지인데 1메가톤급 원자탄을 1초에 1000만개 터트리는 에너지의 양이라고합니다. 태양이 발산하는 에너지의 20억분이 1이 지구로 온다고 합니다.
태양이 발산하는 에너지를 단 10분간만 다 모은 다고 해도 지구가 몇 억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히로시마 원폭과 비교도 안되는 그 엄청난 양이 지구로 몰아쳐 온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그야말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캔터키 치킨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태양풍이 몰아치면 지구를 지켜주는 방패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자기장입니다. 태양풍이 세면, 자기장도 세진다고 하니 얼마나 신통방통 꼬부랑 통한 하나님의 사랑인지 측량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https://youtu.be/wGfJnJckb60
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켜주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보호막들이 있습니다. 우주의 큰 폭발음들을 막아서 우리의 고막을 보호해 주는 진공장치, 태양풍을 막아주는 자기장,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 x-광선을 막아주는 대기층, 수많은 행성들의 충돌을 막아주는 목성과 토성...몰라서 그렇지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자상한 돌보심에 탄복하게 됩니다.
https://youtu.be/Bktq_bxZtic
https://youtu.be/yR9uffaPjTk
https://youtu.be/phH-c_9iUJY
요즘은 지구의 인구가 많아지니 다른 별에 살 궁리를 합니다. 자 금성으로 이사를 가볼까요? 온도가 470도입니다. 따뜻해서 좋겠습니다. 그럼 수성으로 가 볼까요? 수성의 밤에 온도는 영하 160도입니다. 세상에 ~ 사람이 도무지 살수 없는 환경입니다. 하나님이 딱 생명체가 존재할 만한 위치 라이프 존에 지구를 있게 하신 것입니다.
지구가 돌아가는 속도만 봐도 엄청난 것입니다. 매일 교통사고소식을 듣는 고속버스의 1,072배나 빨리 돌면서 사고하나 없는 것, 참 좋은 운전수이신 조물주의 돌보심 덕분이 아닐까요?
우리는 흔히 눈앞에 보이는 후라이펜 위에 있는 샌드위치 하나 제대로 굽지 못해서 태우곤 합니다. 그런데 조물주는 1억 5천만km의 거리에서 지구의 온도를 춥지도, 덥지도 않게 딱 맞추어주고 계시니 얼마나 신비롭습니까?
오늘날 지구 온난화로 온도 몇 도만 올라가도 우리가 다 죽는다 아우성입니다. 이 온도를 이제껏 유지해주시고 돌봐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대기의 순환이 신비롭습니다.
산에 올라가면 온도가 낮아질까요? 높아질까요?
태양과 더 가까우니 높아져야 할 것 같은데,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더 낮아지는데 왜 그럴까요? 대기가 순환하는 대류권 안에서는 올라갈수록 온도가 낮아지고, 성층권에 올라가면 온도가 올라갑니까? 왜 그럴까요?
왜 그런지 이유는 알수 없어도, 만약 대류권에서 가면 갈수록 온도가 올라간다면 우리가 다 죽습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의 수증기들이 다 날아가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올라간 수증기들이 응결되어 구름이 되어, 비와 눈이 되어 내립니다. 이 모든 신비에 우리는 경탄할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기가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대기압의 존재, 이 또한 신기합니다.
중학교 과학책에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오는데요.
화성에는 대기압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우주복을 입지 않으면 우리가 풍선처럼 터져버린 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름답도록 모양을 유지하도록 대기압으로 눌러서 모양을 만들어주신 조물주의 솜씨, 놀랍지 않나요?
자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철이를 생각해 봅시다. 집에 돌아오니 집에 밥상이 덩그러니 채려져 있습니다. 누가 차려 놓은 것일까요? 우연히 되어진 것일까요? 아니면 뒷집 아줌마가 차려 놓은 것일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알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나를 사랑하는 엄마 외에 누가 나를 위해 이런 맛있는 밥상을 차려줄 수 있겠어요.
얼마전 많은 사람들을 울린 동시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우덕 초등학교 이슬양의 “가장 받고싶은 상”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암으로 엄마가 돌아가시자 어린 이슬양이 밥상을 차리면서 그 밥상 하나 하나 저절로 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향한 엄마의 지극한 사랑이었음을 깨닫는 내용의 글입니다.
https://youtu.be/Rm9Pi7B1ll4
가장 받고 싶은 상
우덕 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슬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짜증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상
하루에 세 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해도 되는 그런 상
그 때는 왜 몰랐을까? 그 때는 왜 못 보았을까?
그 상을 내시던 주름진 엄마의 손을 그때는 왜 잡아주지 못했을까?
감사하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했을까?
그 동안 숨겨왔던 말 이제는 받지 못할 상
앞에 앉아 홀로 되내어 봅시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웠어요” “엄마 편히쉬세요.”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엄마상 이제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제가 엄마에게 상을 차려 드릴게요.
엄마가 좋아했던 반찬들로만 한 가득 담을게요.
하지만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이제 다시 못받을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울 엄마 얼굴(상)
신앙이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밥상위에 차려지는 밥상이 우연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임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차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아는 것이 신앙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이 세상 모든 만물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실 수 있는 지(능력)와 하나님의 마음(성품, 신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없지만 그 만들어주신 만물을 통해서 그분의 사랑과 손길을 알고 느낄 수 있는 것 입니다.
우리는 몸과 생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침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다듬어 보지만 생명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 보지 않습니다. 만약 생명이 없다면 우리의 몸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우리를 아름답게 하고, 살게하는 이 생명은 어디서 왔을까요? 내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서 살아가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내 밖에서 생명이 왔습니다. 부모님에게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부모님은 어디서 생명을 받았을까요? 부모님의 부모님에게서입니다.
이렇게 올라가보면 맨 위에 그 안에 생명을 가지신 분이 계셔야 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가지신 분이 없다면 이 세상에 생명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누가 그 안에 생명을 가지신 분이십니까?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출 3:14)
오늘도 우리는 그분으로 인하여 존재하며, 살아가며, 유지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족보의 시작은 우연이나 짐승이 아닙니다. 우리의 족보의 끝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눅 3:38)
https://youtu.be/1579poJE4f8
https://youtu.be/k0SEzkRFhhk
https://youtu.be/_oMhJh038WU
https://youtu.be/slboZ62eBW8?si=iGsfmV9bWM7oaz3b
https://youtu.be/8roi4vSV_Q0?list=PLkDm9k3-yeTjPMzq9rfkQO___6Q6EjP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