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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니갤러리에서 VIP개관전시(5월 1일부터 05월 31일까지)...갤러리에서 작품전시만 해야하나요? 뤄니갤러리, 작품 전시에서 다양한 공연까지. 개관행사 성황리 열려. 바이올린, 성악, 아쟁, 장구, 한국 무용,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미술여행=윤장섭 기자] 서울 중구 오장동(퇴계로 45길)에 위치한 뤄니갤러리가 지난달(5월) 4일 뤄니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in art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나진, 박지숙, 오유빈, 이지연, LIZY(이지연) 등 다섯 명의 엄마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5人의 여성 작가 초대 개관展'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이후 5월 31일까지 한달동안 VIP초청 전시로 미술인들의 관심속에 개관전을 잘 마무리 하였다고 <미술여행>에 알려왔다.
뤄니갤러리는 박선아 대표(뤄니갤러리 관장)가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며 갤러리를 찾을 수 있도록 반려견 '뤄니'의 이름으로 갤러리를 세웠다. 5월 4일 진행된 뤄니갤러리 개관전 행사는 3부에 걸쳐 성대하게 치뤄졌다.
사진: 뤄니갤러리 VIP개관전시 알림 포스터1.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뤄니갤러리 VIP개관전시 알림 포스터2.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1부는 뤄니갤러리 개관식으로 진행됬고, 2부는 예술가들의 전시 및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주었으며, 3부는 자유 전시 관람 및 케이터링, 행운권 추첨 순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개관식에서 뤄니갤러리의 관장이자 대표인 박선아 관장은 인삿말을 통해 "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날, 수없이 상상하며 품어 왔던 일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사진: 박선아 관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이날 개관식에서 뤄니갤러리의 관장이자 대표인 박선아 관장은 인삿말을 통해 "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날, 수없이 상상하며 품어 왔던 일이 이루어졌다.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일정 수익을 기부하고 참여 작가뿐만 아니라 뤄니 갤러리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어 꿈만 같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어 박선아 대표는 “뤄니갤러리는 개개인 누구나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게 해주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면서 동시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오픈된 공간이다.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서울의 중심인 중구, 또 그 가운데 뤄니갤러리가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어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선아 관장의 인삿말에 이어 전시회의 주최/주관사인 아트온엔터테인먼트는 아트컨티뉴, 바이엔슈테판, 나이로비커피비스트로, 복순도가, 닥토브, 나눔향기, 프로젝트그룹 88, 디아트82, 로베로, 케이원더, 조이젬스, 바이올리니스트 오하린, 한국무용 구혜빈, 성악가 황태경 등 개인 및 기관 단체의 지원과 협찬으로 본 개관식이 성대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캘리-꽃담 안경희.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한국무용-구혜빈.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성악-황태경.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축하공연-오하린.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축하공연-88.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한편 뤄니갤러리는 아트온엔터테인먼트의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작품 전시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향후 작가들이 직접 지도하는 '원데이 아트클래스', 아나운서 출신의 박 대표의 경험을 살린 '아트스피치 클래스', 작가와의 만남을 열어주는 '아트토크 네트워크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문화예술에 참여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뤄니갤러리는 프라이빗 갤러리로 운영중이며 5월 한달동안은 VIP초청 전시로만 진행되었다.
사진: 뤄니갤러리전경.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감사패전달식.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테이프커팅식.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축하파티.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단체사진.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 뤄니갤러리 개관전 5월 31일 성황리에 마감...다섯 '엄마 작가'들의 작품 속, 선한 눈망울의 반짝임
뤄니갤러리 개관전을 찾는 분주한 발걸음이 5월 31일(금)늦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아트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4일(토) '5人의 여성 작가 초대 개관전' '뤄니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in Art' 전시회가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아트온엔터테인먼트의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프라이빗 갤러리를 운영중인 뤄니갤러리는 이번 개관 축하 기념 전시회를 이나진, 박지숙, 오유빈, 이지연, LIZY(이지연) 등 다섯 명의 '엄마 작가'들과 함께하는 이채로운 전시로 마감했다.
참여작가들은 ①왕관을 쓴 채 사랑스런 눈망울을 반짝거리는 강아지를 그린 이나진 작가와 ②왕관을 쓴 제주도의 사슴을 그려낸 오유빈 작가 ③바쁜 일상 속 반려견과 함께 휴식하는 '동행' 작품의 박지숙 작가 ④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이지연 작가 ⑤모성애가 드러나는 곰 가족을 그린 LIZY 작가가 뤄니갤러리 개관전의 첫 번째 개관 작가로 초청을 받았다.
사진: 박지숙작가.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오유빈작가.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이나진작가.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사진: 이지연작가. 자료제공:아트온엔터테인먼트
박선아 관장도 '개'로 '개관전'을 열어보겠다는 발상이, 왕관을 쓴 채 사랑스런 눈망울을 반짝거리는 강아지를 그린 이나진 작가를 초청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시회의 주최/주관사 아트온엔터테인먼트는 미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국내 첫 시도로서 미술작가는 물론 갤러리스트, 아트캐스터 등 미술 관련 종사자들을 연결하는 신세대 아트 플랫폼이다. 뤄니갤러리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신개념 K-아트를 기획전시하며 아트온엔터테인먼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뤄니갤러리는 향후 작가들이 직접 지도하는 '원데이 아트클래스', 아나운서 출신의 박 대표의 경험을 살린 '아트스피치 클래스', 작가와의 만남을 열어주는 '아트토크 네트워크 파티'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중구 오장동(퇴계로 45길)에 소재한 뤄니갤러리는 포털 네이버나 인스타그램(@RunnyGallery) 등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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