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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름값을 하지 못하는 계륵 같은 모델
브랜드 체면을 구긴 대표적인 모델
기아차K9, 현대차 i40, 벨로스터
10월 판매 실적에서 100대 미만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모델
쉐보레 카마로 29대, 볼트 EV 41대
현대차 벨로스터 21대 , i40 44대, 아슬란24대
기아차 K9 73대
쌍용차 체어맨 33대까지 모두 7개 (승용 기준)
카마로와 볼트, 체어맨은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해치백, 변종 , 플래그십, 디젤 세단등등
거창한 슬로건을 내걸고 화려한 데뷔식을 치른 나머지 모델은 이름값
그리고 밥값도 못하고 변방에 내몰려 근근이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고있습니다.
꽃필 날을 기대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이 현대차 벨로스터입니다.
10월 한 달 21대로 국산 모델 가운데 최하위 기록한 벨로스터는
같은 달 미국에서는 596대가 팔렸을 정도로
해외 시장 반응이 그런대로 괜찮고 내년 풀 체인지 출시에 맞춰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의 고성능 버전, 지금보다 더 파격적인 디자인의 풀 체인지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는 "단순히 숫자만 갖고 판단할 모델이 아니다"라며
"벨로스터의 파격이 통하는 때를 바로 내년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K9도 답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10월 판매는 73대에 그쳤고
올해 1월부터의 누적 판매는 1255대에 불과합니다.
기아차 전체 라인업은 물론 지난 8월부터 판매가 중단된 프라이드(2028)대보다
저조한 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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