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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26차 鳥嶺溪谷(380m) 木曜山行6.15(木)
海山 추천 1 조회 46 23.06.15 19: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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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21:19

    첫댓글 오늘 山行은 大乘寺 둘레길 探訪 豫定이였으나 前日밤에 내린 비 때문에 부득이 關門길을 가게 되었다.午後에 두어차례 소나기 온다고하니 우리 日程에는 差跌이 없을 것 같다.夏節期인 탓에 이른 아침부터 길이 막히지만 出勤人들의 活氣찬 行進에 拍手를 보낸다.關門 駐車場은 餘裕가 있어서 좋았고 여느때처럼 느티나무 터널을 通하여 上向하는 길은 韻致가 있다.豐富한 溪谷水와 싱그러운 바람이 밀어주니 저절로 룰루랄라이다.每週日 探訪이지만 조금도 싫증나지 않는 名所이다.主屹關 迂回道路 溪谷水는 간 밤에 내린 빗물이 모여 灰色으로 變하여 송사리마져 視野에서 사라졌다.探訪客은 드물었으나 撮影場 車輛이 연신 들락거려 神經을 거슬린다.원터에 除草作業하는 關係로 鳥飮亭에서 休息하는데 다시 읽어봐도 鳥飮亭은 이상하게 느껴진다.鄭榮喆 校長을 만나 반가운 邂逅하고 同行을 하니 地域人답게 郊行人들과 修人事가 잦다.즐거운 談笑속에 어느듯 우리들 公園에 到着하여 오늘도 無事한 日程을 調律하고 鳥谷關에서 記念撮影 後 周邊을 살펴보니 樂樂長松이 한결같이 一品이다.周邊의 雜木만 除去하면 黃腸木으로 遜色이 없다.陣相泰 님 公園과 이 周邊은 間伐이 꼭 必要한 곳이다.蔡가네 들께국수도 別味였다.

  • 작성자 23.06.16 09:04

    野草가 동기생 모임으로 두 차례 빠져서 맛있는 떡이 그리워지고, 전날 내린 비로 대승사를 새재계곡으로 변경하여 산행을 하면서 "문경새재숲길"을 새로 조성하여 모래저장소에서 교귀정위까지 오르막과 내리막이 옛길의 정취를 느끼게하고 산소가 있어 오래 전부터 오솔길로 다니던 것을 이번에 다시 조성하고 잡목 정리를 하여 산객들의 만족을 높이는 관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했다. 숲길을 처음부터 전체를 산행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새재길이 차도에서 느낄수 없는 숲속의 산길을 걷는 신선함을 경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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