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의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주요셉은 초창기부터 20년 넘도록 Daum다음 이메일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2023년 5월 2일 그동안 시민단체 홈페이지로 사용해온 다음카페의 관리자인 공동대표에게 커뮤니티규정을 벗어난 게시물을 연속 게재했다는 사유로 영구중지시킨 건 카카오(다음) 포털의 일방적 횡포다.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 등에 반하는 자의적 커뮤니티규정을 내세워 일방적으로 시민단체 대표의 이메일을 영구정지시켜 시민활동 업무를 방해하고 있는 카카오(다음)를 규탄한다.
그 사유에 동성애 반대 포스팅이 포함돼 있는 것 또한 대한민국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며, '사상/신념의 자유'를 일방 탄압하는 반인권적 폭거로 규정한다.
이에 우리는 위와 같은 카카오(다음)의 반인권적 횡포에 맞서 '자유와진리수호기금'의 소송비 지원으로 원상복구 및 피해 보상을 위한 민사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음을 알린다.
하단 관련 자료 및 링크에 소개돼 있는 반인권적 부당 조치에 반대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카카오(다음)를 규탄해주시고, 기도와 후원을 요청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