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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울트라 바우길 2023년 3기 울트라바우길 답사대 5구간
썬라이즈(경기) 추천 0 조회 374 23.10.20 20:1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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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직도 가슴떨리는 그 때이군요...
    너무 행복했던 2023울트라바우길
    다시금 여행떠나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23.10.20 20:39

    이멤버 리멤버 원주 치악산에서 어떨까요?ㅎㅎㅎ

  • @썬라이즈(경기) 환영합니다.치악산 종주로 보답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0.21 11:46

    @이또한 지나가리라(원주) 저는 사실 치악산보다 언니가 보고 싶어서 원주가고 싶어요😁 아주 열정적인 삶의 태도른 본 받고 싶어서요! 늘 예쁘고 멋있는 언니의 뷰티풀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23.10.20 20:47

    디테일하고 세심한 후기 넘 좋네요.
    역시 젊은 사람이 후기를 적어야 합니다.
    달라요. 달라~~👍
    수고했어요!🤗

  • 작성자 23.10.20 20:50

    감사합니다!!!!😃 세심하고 싶었으나 용두사미가 아니었나 합니다 ㅎㅎ 전지적 글쓴이 시점이라 사진도 제가 주인공이구요! 우리 부산대장님이 쓰신 글에서는 포스가 철철 풍겨났습니다! 저도 댓글 숙제하러갑니다🥰

  • 23.10.20 20:53

    꿈인듯
    다녀오긴 한건가...
    단톡을 보며 다녀온게 맞군 ㅋ
    다들 같은 맴으로 입가에 미소가득 정겹게
    5길 후기를 보았을듯요^^
    다시 함께하고픈 길동무님들과
    추억가득한 울투라바우길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3.10.21 10:49

    그렇죠? 긴 꿈을 꾼 것만 같은 여정이 또 일주일이나 지나갔어요. 짧지만 같은 방에서 동고동락했던 승희언니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울트라 바우길 다음 운탄고도로 넘어가신 상당한 내공의 그녀🥷
    다음 길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요!

  • 23.10.20 20:57

    역시 선자령! 기대했는데 멋집니다.
    그날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0.21 10:54

    선자령은 풍경이 다 해버린 곳입니다!!!!!
    말로는 설명 할 수 없는 곳! 너도나도 천상의 풍경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집채만 한 배낭을 둘러메고 오는 곳입니다!

  • 23.10.20 20:58

    울트라바우길 6코스중 가장 가보고싶고 기대가득했던 5코스 선자령구간 시작부터 콧노래가 절로나오고 시야가 종일 딱트인 힐링구간 꼭 다시 걸어보고싶은길~~~
    후기로 다시 눈에 담아봅니다.
    아직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또 또또 빨리 가고싶어 일정표를 들여다 봅니다ㅎㅎ~~~

  • 작성자 23.10.21 10:59

    다들 같은 마음이셨나봐요!
    선자령의 풍경은 사계절 달라서 또 겨울엔 언제 가보나? 만물이 깨어나는 봄의 모습은 어떨까?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구간이었습니다!
    끝까지 돌격대장으로 다닌 것을 반성하며 다음엔 영희언니랑 나란히 걸을 날을 손 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 썬라이즈(신은정) 님~
    울트라 3기 제일 막내분 맞으시죠 ?

    웬지,,,
    젊음의 기운이 팍팍 느껴집니다 ^^

    한국의 알프스
    선자령구간은 3기 여러분께 제일 보여 드리고 싶은 구간이었습니다 ^^

    제가 님들을 생각하며 줄서서 궁잔기지떡을
    사서 포장 했답니다 ^^
    쥬스도 꽁꽁 얼리구요,, ㅋㅋ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좋네요~^^

    즐겁게 걸으셨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미소 지으며
    감상합니다

    살다가 그 날 그 길이
    그리워지는 날
    언제든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다시한번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0.21 11:06

    제가 막내라고 한다면 준헌씨가 서운할거예요. 😅여자 막내라고 하겠습니다.

    아주 점잖게 쓴다고 쓴 글인데 젊음이 느껴진다고 하시니 영광입니다😆

    한국의 알프스를 보여주신 그리고 세심한 배려에 무한감동을 느낀 날의 연속이었어요. 이름이 궁잔기지떡이었군요! 샌드위치와 떡 다들 맛있다는 감탄을 하며 먹었어요.

    우리를 보던 미소가 모나리자의 미소 같았던( 아주 온화했다는 뜻입니다😅) 허브님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다음에 강릉가면 꼭 뵙고싶습니다🥰

  • @썬라이즈(경기) 감사합니다~^^
    길을 걷다보면 언젠가
    꼭 만나겠지요~
    강릉 오심 꼭 뵈어요 ^^♡

  • 23.10.20 21:33

    '후기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네요. 👍
    초록에 취해서 사진과 눈에 경치를 한껏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언젠간 저곳에 텐트 들고 갈 날이 있겠지요

  • 작성자 23.10.21 11:08

    텐트들고 가고싶어요! 저도.. 마음만은 ㅎㅎㅎ 아직은 더 단단해져야 그 무거운 짐을 감당하겠죠? 언제 한번 전국에서 울트라바우길 3기 동기들이 선자령을 접수하는 날을 상상해 봅니다! 그 때까지 갈고 닦아보겠습니다🫡

  • 23.10.20 21:55

    돌격은정쓰~ 후기에서 글쓴이의 모습이 보이네~ 글도 잘쓰는 멋진은정! 대구엔 언제오니? ㅋㅋ

  • 작성자 23.10.21 11:10

    글쓴이의 사진이 매우 많이 들어갔으니깐요!!!!!!😆😁 제가 사진을 잘 안찍는 사람인데 참 신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했어요! 대구 조만간 가야죠 ㅎㅎ 진짜 윤희언니 만나러 갈꺼예요.

  • 23.10.21 06:05

    아..선자령.'
    일주일이 지난 이시점에 후기를 보니 다시 벅차고 그곳에서 깔깔거리고 웃던 3기들의 모습이 스쳐지나갑니다..
    또..가야겠구나~~강릉으로~~

  • 작성자 23.10.21 11:12

    온유언니도 선자령이 제일 좋으셨죠? ㅎㅎ 저만 공주같은 온유언니라 생각한게 아니었나봐요.👸 파란자켓입은 언니 모습이 떠오릅니다. 대각선으로 끝에서 끝까지 와주신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 23.10.21 06:54

    울트라 바우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선자령은 바우길 중에서도 1번길인 만큼 멋지고 가을 단풍도 가장 먼저 볼수있는 곳입니다.
    이 멋진 가을에 아름다운 길을 걸으셨으니 더 멋졌을 거 같네요.

    저도 이제 바우길 걸으러 갈 준비해야겠네요.

  • 작성자 23.10.21 11:21

    구름님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에 둥실 떠다니던 구름을 원 없이 본 구간인데 구름님이 또 축하를 해주시니 영광입니다☁️☁️☁️☁️

    멋진 가을 날 눈부시게 아름다운 선자령길을 걸어 본 자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감정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모두가 바우길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 않을까요?

    구름님의 여정도 응원합니다🫡

  • 23.10.21 16:27

    썬라이즈? 평소 북한산에서 일산까지 걸어다니고 있다는?

    선두에서 전 구간을 내달리던 지난 6일간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대공산성을 지나 술잔바위부터 해살이마을 입구까지 엄청난 속도로 내달렸지요? 모두들 전설속에 등장하는 여포의 적토마와 같은 전사들이라고 하면서..

    이곳에서 다시 만나 너무 반가워요. 님들과 함께한 지난 6일간 울트라바우길은 오랜 기간동안 나만의 추억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특히 바우길의 상징과 같은 선자령, 곤신봉 구간의 이국적 가을 풍경..

    바우길은 언제나 님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라도 강릉을 찾아주세요.

  • 23.10.21 09:59

    칭런선생님 반갑습니다.
    이 분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셨군요.
    북한산에서 일산까지라면 은평구쯤 사신다해도 꽤 먼길인데...
    진정한 트래커시네요.

  • 작성자 23.10.21 11:38

    안녕하세요! 칭런 이동윤선생님😄

    제 최장거리 기록이 북한산에서 일산까지였습니다!
    매일가면 인간이 아닐겁니다. 😆
    여포의 적토마라고 높이 평가해주셨지만 우보천리(牛步千里)를 꿈꿉니다. 현실은 마보십리(馬步十里)정도예요.
    소의 걸음으로 멀리 걸어가 보겠습니다!

    일정을 같이 해주셔서 영광이었고 중간중간 가르쳐주신 것들도 감사했습니다! 🙆‍♀️🙇‍♀️

  • 23.10.21 08:56

    전 구간중 가장 멋진 풍경을 자아냈던 그곳처럼 멋진 후기를 읽으니 당장이라도 다시 가고 싶네요~~

  • 23.10.21 10:04

    그걸 "바우길 블루"라고 합니다.
    자꾸 바우길이 아른거리고 함께 걸었던 동료 분들과 국장님의 개그가 그리우실 거에요.

  • 작성자 23.10.21 11:42

    가장 멋진 선자령뷰가 떠올라요. 오늘 높고 푸른하늘을 집에서 보고 있자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다잡고 밀린 일거리를 감당합니다😔
    묵호님이 달아주신 댓글처럼 바우길이 그리워져 바우길 블루가 생길거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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