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 회원들께서 첫째날(24일) 서울역출발시간이 너무 일러 불편함을 전해와서, 옛돌여행사와
협의하여 첫째날 대마도방문 일정을 뒤로하고 부산관광일정부터 먼저 실행하기로 했습니다.따라서
24일(화) 서울역출발 KTX 09:30분발 기차를 예약하므로 회원들은 09:10분까지 서울역 KTX탑승역
3층에 집합하여, 인원점검과 여권지참을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준비해 주세요.
그후 부산일정은 다음과 같이 준비해 보았습니다.
09:30분 서울역출발 - 12:10분 부산역도착
12:30분 전세버스(25인승) 탑승- 토성동 신창돼지국밥식당행 점심식사
14:00 부산 태종대 도착 관광
15:30 부산영도소재 봉래산 정상도착, 부산시내 조망
16:30 부산자갈치시장 둘러보기
17:30 국제시장
18:00 광안리, 민락동 회센터 소재 "삼삼 횟집"에서
셀프 스시및 삼종 회 맛보기, 저녁시사를 함.
19:30 해운대 소재, 한화콘도에 입실후 휴식.
다음날(25일) 06:30분 해운대 유명 금수복국집에서 은복지리로
조식을 하고 08:00 까지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해 대마도행
오션플라워호에 승선해야하므로 일정에 차질없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바랍니다.
참고로, 현지 시간소요및 교통상황에 따라서 일정이 일부 변경될수도 있으므오
이점 참조바랍니다. (행사일정은 모두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진행함.)
참가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부참가: 김인식, 오영호, 이태규, 한규복, 김영식, 허명래, 홍윤표, 등 14명
홀로참가: 김기호, 김연수, 이규백, 이태현, 임창서, 윤정건, 민동식, 박영오, 이길홍,
홍대의, 하정용, 홍경훈, 심영보, 등 13명
총 인원 : 27명 (심영보는 25일 아침 부산터미널에서 회동)
효율적인 여행준비를 위해서 해당회비와 여권사본등을 속히 여행사에 보내주고
부산현지에서 발생하는 비용일부를 회원각자가 부담할수 있으므로 이점 참조바람.
공심회장 / 윤정건, 총무 / 김연수
첫댓글 일정을 바꿔서 새로 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둘째날, 대마도가는 부두에 아침 8시까지 도착해야 한다면 심영보가 서울에서 새벽 5시반에 출발하는 KTX를 타면 불가능할거 같읍니다.
예, 여행사사장님에게 문의해서 서울역출발 05:30분 KTX를 타면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친구를 걱정해주시는 기호형의 아름다운 마음이 맑은 거울처럼 내얼굴에 비치는군요.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오늘 영보한테 5시30분 KTX를 타고 어떻게 8시까지 대마도가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할수 있느냐고 그전날 출발하라고 했더니 그러면 못간다고 해서 하여튼 윤회장께 확인하기로 했읍니다만 가능하다니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