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사랑을 받아서 올립니다! 저는 해남에 옥천 중앙교회 목사입니다! 13년이라는 세월동안 아이들만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빚도 많고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지금껏 주님이 인도해 주셔서 이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해남에 처음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죽어사는 시골교회에 어린 생명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많은 아이들을 입양해 집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중 CTS기독교 방송에 7000 미라클 땅끝에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을 보시고 목포에서 한 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손 편지와 귀한 물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떨립니다! 이 일이 하나님이 원하시는건지가 떨리고 이리 도우시고 기도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함에 떨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홍보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기도를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13년 전애도 지금도 앞으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었습니다! 제가 감당할만한 때에는 제가 하도록 하시고 힘겨워지자 다른 손길을 통해 일을 하시는 그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는 제가 되도록 기도 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샬롬^^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