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슈 골동품 수집가 건륭어제 서양종 수존, 청대 고궁 예술 전문가들 화제

[백산]

건륭어제 서양종 수존, 청대 궁중예술 전문가들 화제
数尊乾隆御制西洋钟，引清代宫廷艺术专家热议

2021년 10월 18일 10:12 시나컬렉션  소스:이페어케이+









　　시나닷컴, 10월 16일 "홍력의 세계Ⅱ-"낭세녕회 《순혜황귀비유화상》 및 18대 성청 궁중예술의 서양풍"학술 심포지엄이 베이징에 있다.뉴 폴리 빌딩이 열리다.

　　심포지엄에서 권위 있는 석학 20명을 특별 초청하여, 같은 이름의 특전을 개최하다배경에는 건륭제 때 궁중 예술의 탁월한 업적을 둘러싸고 18세기 중국을 고찰하였다유럽 문화예술 분야와상호 교류하고 융합하는 과정, 성청부터 열 때현대 중국에까지 대물림된 하나예술사적 도리.

　　"홍력의 세계Ⅱ-랑세녕회-순혜황귀비유18대 성청 궁중예술의 서양풍 특별전 10월 15일폴리 아트 뮤지엄 개관'황제와 귀비'로 나뉜다"청궁도자기 신풍아직"청궁시계"'예림 백공' 4대 장, , , , , , , , , , , ,혜황귀비유화상'을 중심으로 궁중회화, 서양시계, 자기, 동태법랑기, 주동기, 고금, 가구, 칠기, 유리기, 직수의복식 등 십수 개의 공예품목을 포함하여 백여 점의 예술적 진품을 갖추고 있다.

세미나장 세미나장研讨会现场
　　세미나에 참석한 석학들 중에는 중앙미술대학 교수도 포함돼 있다.▲ 반세훈 중국유화학회 이사;고궁박물관 연구원, 청나라 궁중회화권위 있는 전문가 녜숭정, 그러므로궁박물관 연구관 녜화훼, 중앙미술학원유화학과 교수 장원, 故궁박물관 연구관 레이용, 고궁박물관 연구연구관 임주, 고궁박물관 기물부 연구관 왕광야오, 고궁박물관 궁중역사부 주임, 연구관 엄용, 중국 제1역사기록보관소 연구원, 청궁사연구회 비서장 이국영, 상구사범학교수인 조천성 미술대학 부원장, 서광원 청동릉문화재관리연구실장, 고궁박물관원 운리매, 고궁박물관 왕진, 고궁박물관 유국량, 고궁박물관 장영, 고궁박물관 연구관 장려, 고궁박물관 연구관형나 박물관 부연구관원, 자이의 고궁박물관 부연구관원, 몽하 고궁박물관 부연구관원, 시뢰 고궁박물관원.

　　본 심포지엄은 폴리 예술연구원과 폴리 예술 박물관이 주최한다관의 주최, 북경 바오리 경매 청부, 장이앙 문화와 운끝 문화가 협업하여 예술계에 넘겨졌다구름끝 문화 창시자 사례새벽겨울에 사회를 보다.

　　1. 랑세령 《순혜황귀비유화상》에서

　　중서방 궁중 회화 교류를 똑똑히 보다

　　캉유웨이가 말하기를, 중국은 "합중서이화학 신기원을…낭세녕을 태조로 삼으라.'서양화사 1인자'인 낭세녕, 1715년 12월에 상경하다강희 황제를 알현한 이래로궁정에 들어가 봉직하면서 경력을 쌓았다.강희·옹정·건륭제를 거치다삼조, 반세기가 넘었다삼대에 걸친 황제가 되다영총한 전설적인 궁정 화가.

　　랑세닝은 뛰어난 서양 유화의 기교를 동양적인 미와 결부시켰다합은, 청대 궁중 회화의 기법과 풍격과 심미를 극대화하여 중국을 개척하였다서양식 그림의 신풍(新風--건륭제를 거치다개조한 "신체"그림"...중국이 되기엔 이르다기유화의 시작.

　　섭숭은 바로 청대의 궁중 회화 연구 전문가로, 여러 가지 연관이 있다위랑세녕의 저술에서 그는 "랑세녕의 작품은 주로 궁중회화이며 대일부는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타이베이의 고궁과 별류하다해외 박물관으로 흩어지다오랫동안 중국이 떠받들어 왔다.문인은 그림을 그렸지만, 낭세녕은 세녕이었다.인물화를 많이 그렸는데,그는 당시 황제와 제후, 심지어 공신들의 초상을 그렸는데, 청나라 궁중회화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부분은 기사회화와 인물회화였다는 점에서 우리는 청나라 궁중회화를 연구해야 한다.그는 중국 회화사, 미술사의 일부로 일반인이 대체할 만한 가치가 아니다."

　　이번에 전시된 낭세녕회 《순혜황귀비유화상》은전문가 공인 세계 유일의 개인 소장품인 랑세녕 유화후비 초상.유채로 여러 겹의 고려지에 그리다위 세로 54.6센티가로 41.9cm낭세령제 후 초상그림의 대표작. 낭세녕인체 해부 구조를 잘 알다초상 얼굴은 '멀미법'으로 그려져 명암 대비를 희석시키고 색상으로만 번지는 것만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표현한다.회화 재료부터 의장 제작, 예를 들면 종이·안료·기법까지 모두 고궁박물관에 현존하는 청궁과 같다유화는 한결같이 랑세닝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청건륭 초년 낭세녕회 《순혜황귀비유화상》청간융초년랑세녕회《순혜황귀비유화상》
　　청건륭제 초년랑 세녕회 《순혜황귀비유화상》清乾隆初年 郎世宁绘《纯惠皇贵妃油画像》

　　유채 다층 고려지

　　세로 54.6cm 가로 41.9cm

　　이 그림은 황제·귀비·랑세녕을 하나의 예술로 합쳤다사학 연구 견본의 배후에는 서로 다른 문명·다른 신분·이념의 교직이 있다부딪혀서 우리를 위해 고찰하다건륭제 때 청궁유화제후 생활, 후비 복장분장, 더 나아가 18세를 이해하다.기황권 시야의 중서문화교류와 융합제예술사의 실마리를 하나 자백했다.석학들은 이런 시각에서 '순혜황귀비 유화상'을 놓고 논의를 벌인다.

　　랑세녕 51년, 아직 강희 때 작품 없다남아 있는 것을 보니, 최초의 회화 활동은 옹정 원년 내무부 조판처 한문 기록부에서 시작되었다건륭황제의 어극에 이르다, 랑세닝의 궁중회화제재가 비로소 뚜렷하게 바뀌었다변—인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초상. 건륭 대 낭세녕.사실적인 기능은 특히 볼 수 있다중후(重後)의 초상화는 '화진세녕권(畵眞世寧權, 畵我少年時)'(랑세녕 평안춘신도(平安春信圖)라는 어제시)가 그를 칭송했고, 거의 모든 제후 초상화는 랑세녕의 '평안춘신도(平安春信圖)'라고도 한다.

청옹정랑 세녕회 《평안춘신도》 청옹정랑 세녕《평안춘신도》를 그리다
　　청옹정랑세녕회《평안춘신도》축지본.색칠하다清雍正 郎世宁绘《平安春信图》

　　세로 68.8cm 가로 40.8cm

　　특전 큐레이터, 북경 바오리 경매 중국 골동품 진기한 예술총감독 이이주 연구에서 "순혜황귀비 유화상은 건륭제 2년에 그려져야 한다. 건륭제가 극에 오르자 초년에 청랑하였다어용(御容)을 그렸는데,즉, 현재 미국 클리프를 소장하고 있다.난박물관은 7미터에 가까운 비단이다본장권《심사치평도》그림에는 건륭제이다황제와 후비 모두 13명의 흉화상에 '건륭 원년 8월 길일'이 있다.12위 후비 중 : 황후 부찰씨, 귀비 고가씨, 순비 소가씨, 가비 김가씨…. 모두 건륭제왕의 후궁이다.최초의 멤버로 《순혜황귀비유화상》이 54.6cm, 《심사치평권》이 54cm로 비슷한 시기에 유화와 견본설색 두 가지 판본을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박물관 장랑세녕회 '심사치평도' 권국부좌와 낭세녕이 그린 《순혜황귀비유화상》은 미국 클리프를 비교한다.박물관장랑세녕회《심사치평도》 권국.부좌와 낭세녕《순혜황귀비의 유화를 그리다닮다'의 오른쪽 비교 美国克利夫兰博物馆藏郎世宁绘《心写治平图》卷局部 左 与郎世宁绘《纯惠皇贵妃油画像》右比较
　　

순혜황귀비 소가씨는 건륭제에서 지위가 매우 높다.그녀는 강희 52년(1713) 5월 21일 건륭제 원년(1년)에 태어났다.736) 순봉후궁, 건륭제 2년에 책봉되었다순비를 지낸 지 건륭 10년.순귀비에 책봉되다융 25년(176년)0) 순황귀로 진봉하다비, 같은 달 19일 48세의 나이로 훙거하게 세상을 떠났다.그녀는 건륭성 36명의 비비가 묻혀 있는 유릉비 원침에 묻혔고, 순황귀비는 유일한 황후와 또 다른 황귀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40년 전, 1981년 11월, 옛 청동릉문화재관리연구실 주임 서광원은 순혜황귀비의 지궁을 발견하고 열어본 적이 있는데, 그에 따르면연구, 그는 순비를 강조했다.건륭제 다섯 황귀비 중에서유일하게 책봉한황귀비, 그중 세 명의 황제가 있다.귀비가 모두 훙거한 후에 시호를 추서하다호; 잠시 건륭황제가 계신다그녀가 죽은 뒤 지은 지 15년 된 비원침(妃園沈)의 대대적인 중수(再修)를 명령한 것은 건륭제(建隆帝)의 위상을 짐작케 한다.고궁박물관 임주 연구관은 기록물 기저에서 "건륭 25년 4월 19일에순황귀비가 훙거하기 이틀 전 건륭황제가 17, 19일 원명원에서 궁으로 달려와 그녀를 찾아간 것을 보면 황제가 저택의 여인을 끔찍이 아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 기획자 중 한 명인 조예 연구통계에 따르면 "건륭제"황제후비 유화병 현존 10점 미만으로 고궁박물관 소장 '효현황후흉상 혜현황귀비 흉상몸조복상'의 세 점.프랑스 파리 지메 박물관《영비 반신조복상》을 소장하다.경빈 반신조복상 2점, 프랑스 돌시미술관 '가비 흉조복상' 1점, 2015년 홍콩 소더비에서 찍은 청건륭 '순혜황귀비 조복상'이 있다.이 《순혜황귀비 유화상》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수법과 구도 면에서 프랑스 길미박물관 소장 건륭황제 흉상 및 고궁박물관 소장 효현황후 흉상 완빈 흉상과 흡사해 낭세녕의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건륭제와 그 후비 유화의 반신 초상은 척도, 제식도 일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길미박물관 장랑세녕회여건륭황제 사진프랑스 길미박물관 장랑세녕화와 건륭황제.제후비유화병　　图片 法国吉美博物馆藏郎世宁绘与乾隆皇帝及后妃油画屏
　　왼쪽부터 건륭황제상, 영비상, 경비상

고궁박물관 장랑세녕회여건륭황제와후비유화병고궁박물관 장랑세녕회여건륭황제와후비유화병故宫博物院藏郎世宁绘与乾隆皇帝及后妃油画屏
　　왼쪽부터 효현황후상, 혜현황귀비상, 완빈같습니다.

　　중국 제1역사기록보관소 리궈룽(李國榮) 연구원은 "랑세닝은 명청을 대표하여 서양 선교사가 중국에 들어와 이룩한 업적 중 가장 저자가 되었다.맥락에는 리마돈과 탕이 포함된다약망, 낭세녕, 장유인과 같은 사람은 문화에서예술, 천문, 건축.의학 각 분야의 백미. 강희에서 가경까지초년인 105년 동안 삼나라 황제를 거쳐 51년간 궁중에서 살았던 낭세녕은 청대 최고의 역사를 간증하고 참여했으니 중국 궁중회화의 가장 뛰어난 대표주자임에 틀림없다."

　　건륭제 이후, 100년 동안 세계의 풍운과 서양 문장으로 격변하였다밝은 교류와 충돌은 다른 길을 간다.광주에서 유화를 수출하여 상해로 가다'산만' 화관, 지청까지말민초에는 새로운 사상을 받았다.영향의 해파와제1차 출국하여 기름을 배우다그린 리철부, 쉬페이훙, 앞머리속, 각각 있다.서로 다른 방향에서 선인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랑세녕시대라는 중국 유화사의 프리미엄 기점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가 18세기부터 현대 중국사까지 예술사의 핏줄을 통찰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청도자기 공예 속 서양풍

　　트랜스젠더, 법랑 채색이 절정에 이르다

　　18세기에 중·서양의 문화 교류가 번성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선이었다삭은 청궁 도자기의 새로운 풍조 속에 구현되었다.강옹간 시절 서양 선교사가 데려온 것"서학동점'의 바람이 깊다땅과 삼대 군주의 정신라이프 인터랙티브: 전자는 후자의 문화 기예를 넓힌다.수술적 시야, 후자의 반감동질감도 크게 추진한다전자는 청궁의 영향을 받아 수입료부터 국산료에 이르기까지 연지홍채, 법랑채, 양채의 창야로 청궁 서양풍 도자기의 성행을 유도했다.

　　건륭황제 엽기 새로운 취향, 도독관 당영의 문인재미와 낭세녕으로 대표되는 서양 선교사 대 연희요, 당영의 궁중 기물형제, 유약, 문양 장식법당면한 영향, 함께 추진하다18세기에 서양풍이 불었다격제자기 공예의 혁신.

　　이번 특별 전시의 스타 자기 전시품은 방금 2로 된 것뿐만 아니라.66억위안 중국 도자기 경매 기록 세운 [청건륭제 양채연지]지연자기 펀칭 '유'봉래의백조조봉황투쌍리이대전심병], 10년 후 처음도 있다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청건륭제] 어제 양채연지지번련 화훼세트로 균유 더블 코끼리 회전심병]

청건륭어제양채연지부지번련화훼세트로균유쌍상귀전심병청건륭어제양채연지번련화훼세트로균유쌍상이이전마음의 병
　　청건륭어제양채연지번련화훼세트로균유더블 코끼리 회전병清乾隆 御制洋彩胭脂紫地番莲花卉套炉钧釉双象耳转心瓶

　　H:40cm

　　'대청 건륭년제' 대금

　　전심병은 동시대 어요자품 중 진귀한 작품이다.건륭신조 당영은 성심성의 취향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한 작품이었으며, 또한 재임 기간 중 가장 자랑스러웠다의 창조적인 작품, 건륭황제임금님은 특히 이런 참신함을 좋아하신다의 진노. 심술궂은어요창의 기타 도장을 제작하다양에 따라 거의같은 그릇, 같은 무늬.조형기는 단 한 쌍의 진열품만을 만들어 진중함을 표시한다.

청건륭제 양채연지홍지 압연도 조각자 투공유봉래의백조조봉도쌍이대전심병청건륭제양채연지홍지도조자기펀칭유봉래의백조조봉도쌍리대전심병
　　청나라 건륭제 어채인 연지홍지 압연도 조각자 투정유봉내의백조조봉도쌍이대전심병清乾隆 御制洋彩胭脂红地轧道雕瓷镂空有凤来仪百鸟朝凤图双螭耳大转心瓶

　　H:63cm

　　'대청 건륭년제' 대금

옹정조 총신인 연희요 내무부총괄, 감리어요창 독도 9년 동안 각종 실험을 통해 신기술을 탐구했고, 낭세녕 등 선교사 화가들의 초점투시법을 도입해 옹정 7년(1729)에 투시학에 관한 저서 《시학》을 출간하여 궁중예술의 조형언어를 풍부하게 했다.《시학(視學)》의 목각 삽화(木刻畵)에는 여러 점의 어요소 자기선이 기물의 서로 다른 투시 각도로 묘사되어 있어 옹정조 어자(御子)가 빚어낸 과학과 혁신 정신의 근원을 증명한다.

《시학》 일러스트 《시학》 일러스트《视学》插图
　　옹정 말기에 당영은 이미 서양식 모조품인 '원탁양채'를 만들어 냈다.건륭제 연간 황제의 취향에 따라 당영은 영롱한 기계구조와 같은 기물을 더 추구했다.그 전환은 제자예술의 발전이자 두 황제의 재미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당영 개인의 예술적 욕구를 살펴볼 수 있다.

　　고궁박물관 왕광야오(王光耀) 연구원은 세미나에서 "법랑채는 외래기술의 하나로 중국 청나라 도자기, 특히 채자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쳐 청나라 채자의 장식양식과 예술적 향방에 영향을 미쳤다.법랑채부터 분채까지 외래 채색예술의 전면적 중국화의 결과, 중국인의 생각대로 중국인의 생산기술을 개조한 법랑채가 중국 분채다."

　　또한, [청옹정어제 양채부조 바로크식 화훼리 용문화대]의 등장은 옹정조 양채자기의 실물을 풍부하게 하여 옹정양채오공의 전모를 온전히 복원하고 옹정조 양채소제에 대한 기록을 뒷받침한다.법랑채자에 대한 당영의 남다른 애정과 경덕진 요업에 대한 혁신의 열정이 응집돼 중국 도자기 공예사의 새로운 흐름을 열었다.

　　고궁박물관 장리(張麗) 연구관은 "황황황제업(黃皇帝業) 밖에서 인생을 즐기며 자신의 정취와 취향을 궁중예술품 제작과 발전에 관철시킨 건륭성이 고대 중국 도자기의 마지막 영광을 이룬 것으로 법랑(法浪)이 대표적이다"고 말했다."건륭제 화법랑기에 장식된 내용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바탕 위에 서양 장르와 투시 화법을 녹여 화면 내용의 다양성과 리얼리티를 극대화해 차별화를 꾀했다.이것은 전대미문의 돌파이다개방과 더불어 서풍동점의 역사견이기도 하다증"이라고 말했다.

　　[청건륭법랑채사 여아희소관이병] 작고 정교한 모양에 다양한 법랑요색의 조화가 잘 되어 서양 사실 필법으로 중국식 고전적 인물을 묘사한다.특히 인물 얼굴의 점염은 서양 유화의 3차원적 효과를 지닌다.이런 작품은 섬세하고 전아하여 평소에 명성을 떨친다.사실적 풍조는 낭세녕 등 서양 궁중화사의 영향을 받는다.

건륭법랑채사여희소관이병건륭법랑채사여희소관이병
　　청건륭법랑채사여희희소관이병 乾隆珐琅彩仕女婴戏小贯耳瓶

　　H:9cm

　　건륭제 대금

청건륭양채 '팔만진보' 두 귀 큰 병청건륭양채 '팔만진보' 두 귀 큰 병
　　청건륭성 양채 '팔만진보' 두 귀 큰 병清乾隆 洋彩‘八蛮进宝’双耳大瓶

　　H:77cm

　　'대청 건륭년제' 대금

　　이 밖에도 전시에는 [청건륭양채 '팔만진보' 두 귀 큰 병], [청건륭양채조자 '팔만진보' 산고수장자판걸기], 18세기의 중국은 서방 각국이 동경하는 신비로운 낙원이었다. 팔만진보는 각 조, 건륭성세의 태평한 모습을 반영한다.

　　3.어제 서양 종청궁 시계 최고 기예

　　고금·유리기·복식은 각각 극을 선별한다

　　18세기 중·서양의 문화교류와 융합의 번성은 청궁 서양시계, 놋태법랑기, 주동기, 고금, 가구, 칠기, 유리기, 직수의복식 등 다양한 궁중예술에서도 나타나 청궁예술의 미적 수준과 기예수준에 영향을 미쳐 건륭제 때 정점에 달할 정도로 '포옹성'을 이루었다.

　　'궁중시계'는 18세기 성청 궁중예술의 걸출한 대표주자로 서양적인 기예와 동양적인 멋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서양식 제작이나 토종 개조에는 제왕적 의지가 강하다.당시 서양의 기술과 미를 반영하면서도 청나라 궁정의 문화와 예술을 굴절시켰다.심지어 도자기와 회화는 상상할 수 없는 움직임과 입체적인 기운을 가지고 청나라 여러 시대의 제왕들이 가장 감상하기 쉬운 기예의 진품으로 여겼다.

18세기 동조김태평유상수법전화음악자명종국소18세기 동조평소상수법전화음악자명종국소18世纪 铜鎏金太平有象水法转花音乐自鸣钟 局部
　　고궁박물관 운리매 연구관은 "청궁 시계는 우리나라의 공예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동서로 시간을 재는 법을 접목해 색다른 황실패션을 만들었다"고 고찰했다.

　　고궁박물관 연구원인 왕진(王津) 선생은 "중국 궁중시계는 중국과 외국의 문화교류와 영향을 싣는 데 있어 대표적이고 전형적이며 광범위하게 세계 다른 박물관의 소장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했다.

　　이번 특전의 청궁 서양시계 수존은 고궁 시계관 밖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최고의 서양시계 전시품으로서 서구세계가 중국을 열려는 노력과 중국 황권의 태도로부터의 상호작용 관계를 탐구하기 위한 연구를 전개한다.

청건륭어제동협화금전화전수법대길박종청건륭어제동협화전수법대길박종清乾隆 御制铜鎏金转花转水法大吉葫芦钟
　　[청건륭어제동조합금전화전수법대길박종]은 예술적 조예나 기술수준에서 건륭제 때 광주공어시계의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그것이 보여주는 중서교융은 청나라 중서시계문화교류, 중국 시계제작의 역사적 상황과 일치하며, 당시 특히 건륭제 때의 진실한 역사의 모습을 반영한다.

청건륭-가경동 조합 김어제 시 서양유희인물종 청건륭-가경동 조합 김어제 서양유희인물종清乾隆-嘉庆 铜鎏金御题诗西洋游戏人物钟
　　또 다른 탁상시계는 [동조화사 김어제시 서양유희인물시계]다.다이얼에 법랑·묵채·홍채로 가경제의 어제시를 쓰고, '지금 어영: 주야로 순환하며 운수가 끊이지 않고 정관분각수(靜觀分刻數)를 보니 어찌 평안할 수 있겠는가'라는 시로 가경제의 황자시절에 지은 시사이다.다이얼은 어제시(御製詩)로 보기 드물고, 공사(公私) 소장품을 찾아보는 것은 고례여서 궁중전장으로서 탁월함을 보여준다.

청건륭동조합금전화서양동자타악종국소청건륭동조합금전화서양동자타악종국소清乾隆 铜鎏金转花西洋童子打乐钟 局部
　　건륭어제 서양종 외에도 영국의 장인이 만든 [동협화서양동자타락종]은 동자가 양다리를 꿇어 중국 의례에 부합한다.타종아동 설치는 고궁현장서양동자시계와 거의 상호 인증이 가능하며 사절 기증 등을 통해 청나라 궁정에 들어온 18세기 영국 시계 대표다.

　　또한 고금, 가구, 동태법랑기, 주동기, 칠기, 유리기, 직수의복식 등은 청궁황실의 새로운 기풍을 탐구할 수 있는 예림백공(藝林百工)으로, 그야말로 '각개 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