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소서 5:15-21
하나님은 세월을 아끼는 자를 아끼신다
세월이 우리를 끌고 갑니다.
우리는 세월에 끌려갑니다.
하지만 예수 믿고 천국에 가는 우리에게는
흐르는 세월도 축복이 됩니다.
예수를 안 믿고 지옥으로 가는 불신자들에게는
흐르는 세월이 저주가 됩니다.
유명한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마슬로우
(Abraham Maslow)가 있습니다.
그는 능력에 비해 58세라는 짧은 생을 살았습니다.
마슬로우가 죽기 전에
심각한 심장마비에 걸렸는데
기적적으로 회복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심장마비에서 회복되면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죽음과 마주쳤다가 죽지 않고 잠시 유예를 받아 보니 모든 것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거룩하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전보다 훨씬 더 강하게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껴안고, 모든 것에 저 자신이 압도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늘 보던 강물도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죽음, 그리고 내가 항상 죽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더 사랑하게,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해줍니다.”
마슬로우는 죽음 문턱까지 갔다가 되돌아온 후에
삶의 매 순간과 삶의 모든 것을 더 사랑하면서
지혜롭게 살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마치 제 이야기같군요.
제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모든 것이 황홀하게 느껴지고
모든 사람이 사랑스러워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내가 죽음을 맞는 그날까지
남은 날들을 세어가며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은 신년 주일입니다.
지금 우리는 2025년 새해 첫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세월이 KTX고속철도처럼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빠른 세월을 붙잡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나에게 세월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세월이 내 몸과 마음, 내 인생을 태우고
죽음의 종착역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세월은 1초도 머물지 않습니다.
세월은 흐르는 강물처럼 막힘없이 흘러갑니다.
어떤 경우에도 세월은 정지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월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됩니다.
어떤 영웅호걸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그러다가 대통령이 되었지만
거의 모두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을 지냈다고 해서
모두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안 믿고 죽으면
멸망의 지옥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 왔다가 간 많은 사람이
세월의 무게를 이길 수 없어
세월의 길을 따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빠른 세월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최선을 다해 세월을 아끼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월의 감독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가 어떻게 세월을 사용하는지
눈여겨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세월을 아끼는 자를 아끼십니다.
본문 15-17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악합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각종 유혹과 욕심, 궤술,
교훈의 풍조에 밀려다니며
세월을 낭비하는 지혜 없는 자와 달리,
주의 깊게 자신의 행할 바를 살펴
삶으로 구원받은 백성의 탁월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그것이 세월을 아끼며 사는 삶입니다.
곧 성도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의 목적이 담긴 시간으로
값지게 활용해야 합니다.
절대 잠깐 있다가 없어질 세상일에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세월을 아끼며 시간의 구속자로 살아가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지금 유튜브 치유 기도를 해주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유주영 목사님이신데요.
담도암 4기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고
<신학 놀이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데요.
그분의 건강을 위해 그분도 모르게
주님의 사랑으로 유튜브를 통해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자신이 건강할 때 전도를 하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요.
다시 말하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전도하는 일에 사용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볼 때 가장 아끼는 세월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사는 세월,
기도하는 세월, 전도하는 세월입니다.
천국이 있는 우리는 어영부영 세월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
천국에 가서도 상급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엄 부스는
전도하다가 병 고침을 받는 역사를
체험하고 큰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처럼 전도하는 곳에서 치유하시는
성령님의 능력도 나타납니다.
요한복음 9:4입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인터넷에 ‘사망 시계’가 있습니다.
이 사망 시계에 ‘나는 언제 죽을까?’를 쳐 보십시오.
“The Death Clock-When Am I Going to Die?”
정신이 번쩍 들 것입니다.
자기가 출생한 날짜와 출생한 달과
출생한 해를 넣고, 성별을 넣고,
자기 성격이 비관적인가 낙관적인가 보통인가를 넣고,
담배를 피우는가, 안 피우는가를 넣고,
키와 몸무게를 넣으면 내가 언제쯤 죽을 것인지가
바로 나옵니다.
1975년 1월 1일생 만 40세의 남성이
자기 수명에 대해 컴퓨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담배는 안 피우고, 낙관도 비관도 아닌 보통의 성격,
약간 과체중인 것으로
자신의 데이터를 넣어 보았습니다.
컴퓨터는 2048년 10월 12일 월요일에 죽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같은 연령으로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넣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2041년 11월 19일 화요일에 죽는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보다
7년 정도 일찍 죽는 셈입니다.
담배도 피우고 비관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6년 일찍 죽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50세도 못 사는 것입니다.
같은 연령으로 담배도 안 피우고
낙관적이고 긍적적인 것으로 넣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와, 2055년 12월 15일
수요일에 죽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담배도 안 피우고 낙관적인 사람이
담배를 피우고 비관적인 사람보다
무려 33년을 더 사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금방 정신이 들지 않습니까?
우리가 내 인생에 남은 세월을
지혜롭고 건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내가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살까?’라는
개인 사망 시계를 보는 것이
긴장이 되기도 하고 결과에 따라
기분이 안 좋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의 남은 세월을 아끼며 사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남은 날들을 세어가며 살아야
남은 세월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사망 시계가 정확하다고 해도
사실 아무도 자신이 얼마나 더 살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건강 문제만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 많은 사고들이
인생의 길목에서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지난 주간에 무안 공항에서 비행기가 추락하여
179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태국에 가서 즐겁게 여행을 했지만
비행기가 착륙하기 직전에
비명횡사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인간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세월을 아끼며 보람되게 살아야 합니다.
이제 2025년 새해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세월호를 타고 있는 우리들,
남은 세월을 세어보아야 합니다.
남은 세월을 세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사는 사람은
값진 인생을 어리석게 낭비하기로 결심한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잘 활용하며 살려면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계산하며
사는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게 목회를 하게 하시더니
췌장암을 고쳐주신 후에는 전도에 전념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함요셉 목사님이
주로 설교를 담당하고
저는 매월 1회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성도님들은 저보다 젊은 함 목사님의 설교에
더 은혜를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매우 어렵다는
설교학 박사학위 논문도 무난하게 통과가 되었습니다. 공부하느라, 논문 쓰느라 고생도 많이 했죠.
우리가 정해진 때 신도시로 가려면
지금부터 설교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우선 설교를 많이 해야 합니다.
사실 설교를 잘하는 목회자로부터
주님의 은혜를 받으며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복 중에 복일 것입니다.
그 대신 저는 세월을 아껴
전도 사역에 매진하다가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제 남은 인생 목표 하나는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일입니다.
또한 제 계획은 페이스북과 120여 개의 단톡방,
인생을 살아오면서 제가 알고 있는 많은 분들과
우리 교회를 거쳐가신 성도님들에게
일일이 전도 후기를 발송해서
그들이 알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하도록 하여 한국 교회의 꺼져가는 전도의 불꽃을
재점화하는 데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시도를 했는데 조금 바쁘긴 하더군요.
이 일에 순종하여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상급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미 감당해 왔던 일이므로
더욱 지역만 넓혀가면 됩니다.
빨리 흐르는 세월을 전도로 채워야
헛된 인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친히 전도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가복음 1장).
그런데 목회자가 전도에 전념하지 않고
쉬운 설교만 하고 있다니요.
그 무엇으로도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를 세계 전도의
전초기지로 삼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시다.
이 막중한 사역을 위해 성도님들의
많은 헌신과 기도를 바랍니다.
여러분, 간절히 부탁합니다.
2025년 새해에는 세월을 더욱 아끼십시오.
그냥 되는 대로 살지 말고, 게으르게 살지 말고,
세상에 파묻혀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세월을
지혜롭게 사용하며 사십시오.
육적인 일보다는 영적인 일에
여러분의 세월을 투자하십시오.
후회함이 없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습니다.
땅의 것은 금방 없어지고 맙니다.
하늘의 것만이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본문 18-21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우리는 술에 취한 삶을 사는 대신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술 취하는 일에 내 인생의 세월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욕심과 쾌락에
귀한 세월을 바쳐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가득한 영적 생활에 세월을 사용해야 합니다.
성령의 임재와 역사와 영향 아래에서
충만케 된 삶의 구체적 결과는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주님을 높이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21절)라고 명합니다.
우선 세월을 아끼며 살려면 항상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자로 살기 위해 세월을 아껴
적극적인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 영적, 도덕적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의 윤리성은 갈수록 퇴보하고 있습니다.
옛날의 도덕 기준이 지금은 이미 폐기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악해져 있습니다.
나라와 나라가 서로 분쟁을 하고,
심지어 같은 민족끼리 으르렁거리고
동성애가 정당화되는 등,
갈수록 인간성이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같이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 중에도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종교적인 형식에 매여서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종교의 난로는 있으나 하나님을 만난 불은 없습니다.
열정이 식은 성도는 신앙생활의 즐거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체험한 그리스도인은 다릅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면
하나님의 생명과 접속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의 젖줄과 연결됩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면 기독교 신앙이라는 난로에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의 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면 인간의 구원과 평안과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
네비게이션이 인도하는 대로 살기 때문에
자자손손 하나님이 주시는
참되고 복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면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공헌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나에게서 생명의 접속이 끊어지면 안 됩니다.
축복의 젖줄이 메말라 버리면 안 됩니다.
신앙생활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형식적인 종교 생활로 전락하면 안 됩니다.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있답니다.
“다음에 잘해야지.”“다음에 잘하면 되지.”
그러다가 다음에 더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에게는 ‘다음’이라는 단어가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잘해야 합니다.
바로 지금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2025년 새해에
더욱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2025년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2025년 새해에는 성령의 힘으로
힘차게 달려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체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체험해야 하나님을 만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매 순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목회자나 신학자도
성령 체험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머리에 이론만 가득합니다.
아는 것은 많은데 실천한 것은 좋으니
올바른 신앙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말은 적어지고
행동은 많아져야 합니다.
이 예배의 자리도 우리가 행동으로 실천하는
은혜의 현장입니다
우리 모두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를 본 받기 원합니다.
그는 살아생전에 무엇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철저히 지켰다고 합니다.
매 주일이면 4, 50분 일찍 예배당에 와서
예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록펠러는 예배드리는 일을
가장 중요하고 바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세월을 아껴 예배드리는 그에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축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가 얼마나 많았던지
회사에서 십일조만 계산하는 직원을
42명이나 두었다고 합니다.
교회를 4,928개나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해 드렸고,
미국 뉴욕에 있는 UN 본부도 그가 기증했습니다.
시카고 대학을 비롯해서 25개의 대학을 세웠습니다.
그는 98세까지 장수하다가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그 역시 세월을 이길 수는 없었고
이 세상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천국에서 많은 상급을 받았으리라 믿습니다.
신명기 4:40입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여러분, 2025년 새해는
더욱더 세월을 아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사는 길입니다.
그리하여 복되고 아름다운 생애 이루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