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역
추억속에 삶의 한자락을 찾아 가보는시간, 다시찾은 서도역의 가을은 뜻밖에 화려한 풍경이 있었다 아무도 찾지않을것 같은 쓸쓸한 간이역에도 방문객들이 많았고 만추는 깃들고 있었다
구 서도역은 남원시 소재 폐역이된 조그만 간이역이다 최명희의 소설 혼불의 무대이기도 하고 영화 미스터 선샤인등,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도 주목을 받고 많이 알려진 곳이다보석같은 이 가을날에 풍경따라 머문 그리움이 그곳에 있었다.
11. 10 별노래
첫댓글 고향의 정취가 느껴지는 서도역이네요마음까지 평화로워지는 느낌입니다
오래됀 일본식 건축물..고즈넉한 분여기가 가을과잘 어울리네요..
이곳도 참 멋진 곳이지요..추색으로 물들으니 낭만이 있어 더 멋집니다..^^*
저의 고향 청소역도 간이역으로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기도 하는데 서도역처럼 멋진 풍경은 아닙니다. 저만 관심있는 개지치가 흐드러질뿐^^
참...멋집니다~달려가고 싶네요~~
첫댓글 고향의 정취가 느껴지는 서도역이네요
마음까지 평화로워지는 느낌입니다
오래됀 일본식 건축물..
고즈넉한 분여기가 가을과
잘 어울리네요..
이곳도 참 멋진 곳이지요..
추색으로 물들으니 낭만이 있어 더 멋집니다..^^*
저의 고향 청소역도 간이역으로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기도 하는데 서도역처럼 멋진 풍경은 아닙니다. 저만 관심있는 개지치가 흐드러질뿐^^
참...멋집니다~
달려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