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의 속편들의 압박은 대단하죠..80-90년대보다는 2000년을 넘어서는 더한 것 같습니다. 이미 매트릭스나 반지의 제왕이 모든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속편을 부채질한것도 있지만..(물론..속편이 안나와서는 안될 영화들이었죠..)어쨌든..속편들의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건 사실이죠..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속편들이 나올지..한번쯤 집고 넘어가보죠..단 개봉날짜들은 미국시간기준입니다
1.맨인 블랙 3편
개봉날짜도 안잡혔고,아직 촬영도 들어가진 않은 영화지만, 3편기획은 사실이더군요..감독은 여전히 배리 소넨필드가 될 것이고, 윌스미스와 토미리 존스는 협의중..
2.인디아나 존스 4편
2005년 7월1일개봉예정(미국시간)으로 잡혀있는 또하나의 거대 속편입니다.주연은 해리슨포드,숀코네리가 확정되었구요..반지의 제왕의 김리도 출연합니다.그리고.2편의 히로인 케이트캡쇼(스필버그의 부인이죠..)가 카메오 출연예정이구요..양자경과는 협의중이라는 군요..감독은 천하제일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은 쇼생크탈출,그린마일의 감독이자, 티비판 영인디아나존스의 각본가인 프랭크 다라본트랍니다.
3.쥬라기 공원 4편
역시 2005년 여름에 개봉 예정인 이 거대 프로젝트는 샘닐만이 출연확정이고, 여주인공으로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키이라 나이틀리와 얘기중이랍니다. 감독은 쥬라기 3편의 조 존스턴감독이 유력하다고 합니다만 아직은 오리무중이구요..
4.Batman: Intimidation
배트맨 5번째 시리즈가 될 이 영화는 역시 05년 7월 개봉예정입니다. 주연은 이퀄브리엄의 크리스챤베일이 배트맨역으로 귀염둥이 아가씨 케이티 홈즈가 나오구요..감독은 메멘토,인섬니아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맡았습니다.각본은 블레이드 시리즈와 크로우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어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공동각본입니다. 마이클 키튼이후 배트맨에 적역이라고 평가받는 크리스챤 베일의 모습이 기대되는 영화죠..
5.블레이드 3편:트리니티
04년 여름개봉입니다.주연은 여지없이 웨슬리 스나입스구요..감독은 배트맨 5편의 각본가이자 블레이드 시리즈의 각본가인..데이비드 에스고어입니다..
6.다이하드 4편
드디어 나올 죽기도 힘든 영화 4편입니다. 05년 개봉예정이구요..브루스 윌리스만 확정된 상태구..다른건 아무것도..각본역시.확정된 상태네요..감독과..다른 조연 배우들이 미확정상태인 영화입니다..
7.액소시스트: 더 비기닝04년 여름 엑소시스트시리즈가 나올 예정입니다. 주연,감독이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지라..그래도 엑소시스트 팬들에게는 볼 만하겠죠..
8.글래디 에이터2편
감독 리들리 스콧 각본은 존 로간으로 확정된 영화입니다. 주연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면, 06년 여름 개봉예정이랍니다.
9.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04년 6월개봉예정인 이 해리포터 시리즈는 여태 나왔던 배우들에다가 성격파 배우의 대명사 게리 올드만이 합세했고, 감독이 이투마마의 알폰소 쿠아론으로 교체가 되었군요..
10.007 -제임스 본드21
05년 11월 개봉예정입니다. 말이 많았던 본드역은 일단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한번은 더 갈 것 같군요..그리고..감독은 아직 내정되지 않았으면, 각본은 007최근작품들을 써온 닐퍼비스와 로버트 웨이드가 맡았다고 합니다.
11.미션 임파서블 3편
05년 5월 개봉예정인 이 시리즈는 톰크루즈가 다시한번 주연을 맡고, 감독은 나크로 스타덤에 오른 조캐너한이 맡았습니다. 아직 다른 캐스팅은 알려진바 없지만, 앤써니 홉킨스와 탠디 뉴튼이 유력하다는 군요..
12.록키 6편
모든게 미확정인 이 시리즈는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각본인것만이 확정되었습니다. 아마..감독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13.러시아워 3편
05년 8월 개봉예정입니다. 러시아워 사단이 그대로 갑니다. 브렛레트너감독아래, 성룡과 크리스터커가 말이죠..
14.무서운 영화4편
04년 가을개봉예정입니다.3편의 성공으로 인해 연장되어지는 이시리즈는 일단은 데이비드 주커 감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아직 주연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그대로 갈 확률이 높을 듯합니다.
15.스쿠비두 2편-언리쉬드 몬스터
04년 3월 개봉예정인 이 시리즈는 제가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영화입니다.프레디 프린즈 주니어,매튜릴라드,사라미셀갤러주연진에다..이번에는 알리샤 실버스톤까지 가세한답니다..스쿠비두 3편은 06년 봄개봉예정이랍니다.
16.슈렉 2편
04년 5월개봉예정입니다. 마이크 마이어스,카메론디아즈,에디머피는 그대로 가고, 거기다..안토니오 반데라스,래리킹라이브를 진행하는 래리킹, 그리고 1편의 네몽왕 파쿼드의 역을 맡았던 존 리스고우가 다시한번 파쿼드왕자로서 등장합니다..
17.스파이더맨 2편
04년 7월2일 개봉확정입니다.토미맥과이어,커스틴 던스트주연 샘레이미감독으로 다시한번 가는 이시리즈는 06년 3편을 위해서도 다시 뭉친다고 합니다..
18.스타워즈 에피소드 3편
05년 5월 25일개봉확정입니다. 이미 촬영을 마쳤고, 후반작업이 1년이상 소요된다고 하니..어떤 영화를 보여줄려고 그러는지..기대됩니다..조지 루카스감독의 힘을 믿는 수밖에..
19.트리플엑스 2편
05년 여름개봉예정작인 이 시리즈는 1편에서 주연을 맡았던 빈디젤과 감독을 맡았던 롭코헨이 물러났고, 그자릴 아이스큐브와 007어나더 데이의 리타마호리 감독이 대신했습니다. 이 둘을 지켜주는건 1편의 사무엘 잭슨이구요..
20.X3 : X-men3
06년 여름개봉을 목적으로 20세기 폭스사는 그멤버들을 다 모으려고 하고 있다는 군요..일단은 감독에서부터 주연까지는 긍정정인 반응을 보인터라 06년에는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엑스맨 3편 제목은 X3 :X-men3이 될 가능성이 높다네요.
21.엑스파일 2편
05년 여름개봉예정을 잡고 있는 이 영화는 엑스파일의 각본가 크리스카터와 주여인 데이브듀코브니그리고 질리안 앤더슨만이 확정된 상태랍니다.
22.조로 언마스크드
05년 여름개봉을 목표로 마스크오브조로 2편이 나올 예정입니다.기대하셔도 좋을 듯..1편 출연진들은 그대로 나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그리고, 캐서린 제타 존스,앤써니 홉킨스..감독도 마틴캠벨 그대로구요..
23.매드맥스4편 :퓨리로드
멜깁슨을 일약스타덤에 올려준 이시리즈는 원멤버였던 조지밀러 감독과 멜깁슨이 다시한번 뭉쳤습니다.06년 개봉예정에 있다는 군요..
이 외에도 기획되고 있는 영화는 매우 많습니다.배트맨 시리즈는 3편정도 더 기획되고 있고, 리셀웨폰 5편(감독만 확정),에일리언5편,배틀필드2편,비버리힐즈캅 4편(에디머피만 확정),구니스2편,쥬만지2편(데니스듀간 감독만 확정),터미네이터4편,귀여운 여인2편,로맨싱스톤 3편,언더시즈3편,블레어워치3편,백투더퓨쳐4편캐리비안의 해적2편고질라2편등..아직..헐리우드는 내놓을 것들이 많습니다.저걸 다볼 생각을 하니..벅차네요..물론..저중에는 접는 프로젝트도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다음편에는 화제작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드래곤볼Z부터, 마블사 만화시리즈까지..스크린쿼터의 사수는 필히 해야 합니다.(개봉 라인업들을 보니..필히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
첫댓글 인디아나 존스,배트맨 정말 기대 되는군요~!!!!!!!
록키는 왠지 안 나오는게 좋을 듯한...
기대 만빵의 영화 투성이군요~~~ 전 스타워즈,쥬라기공원,다이하드등이 기대되네요...정말 저대로 개봉만 된다면 영화보느라 바쁠듯..
블레이드3에 저도 올인!!
예전 식스센스 찍을 때만해도 윌리스가 다이하드4를 찍으면 지금 유일하게 2000만불을 받을 배우라 뽑혔는데..결국 나오는 군여.
쥬라기 공원3은 나오지 않았나요? 익룡이 등장하는... 2년전에 개봉 했었던거 같은데..
슬램덩크 ㅠ.ㅠ
저도 블레이드3이요 ㅋㄷ
드레곤볼.......무조건 나와야합니다......폭스사가 제발 돈아끼지말고 있는대루 쏟아부어줬음하네여....
드래곤볼Z은 폭스사가 만들예정이긴 한데..아직 아무것도..정해진바 없는 기획단계(판권만 사들인)입니다. 1억달러의 예산을 부을거라는 소리가 있긴한데..파이널 판타지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톰도 역시..실사로 만들예정이더군요..무사 쥬베이까지..헐리우드에 아니메 바람이 불 예정이죠....
스파이더맨 2편 나옸나요? 한국에도 개봉했었나요? 전못본것 같은데 그리고 무서운영화 3편도 나왔었나요? 왜이리 모르는게 많지??
스파이더맨은..저의 오타였습니다..죄송합니다..^^;; 무서운 영화 3편은 미국에서 여름말미에 개봉해서(저의 박스오피스 시리즈보세요..)1억불이상의 기록을 올렸습니다..한국에서는 빠르면..04년 초에나 개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디아나존스, 다이하드4. 미션임파서블3 기대-_-v
엑스파일2 기대!!! 배트맨 기대!!(순전히 크리스찬 배일땜에) 그외는 딱히 임팩트가 오는게 없네요..(개인적으로)
일단은 보긴 다 보고 싶군요. ㅎㅎㅎ 인다아나 존스가 그립다는.. 그런데 엑소시스트..구니스 2 라 --; 언제적영화들이려나. 좀 엄한 영화들도 있군요.
엑파2...+_+...!!!!!!!!!!!!!!!
해리슨포드와 브루스 윌리스 성룡 크리스 터커 기대됩니다 ^^
크리스챤 베일.웬지 아메리칸 사이코에서의 그 으시시한 연기가 생각나서리.ㅡ.ㅡ.배트맨에 어울릴 것도 같지만 솔직히 쬐금 미스 캐스팅같다는.ㅡ.ㅡ.
저는 크리스찬 베일 배트맨에 굉장히 잘 어울릴거 같은데~그리고 마이클 키튼이 가장 배트맨에 어울렸었나요?개인적으로 발 킬머가 더 어울렸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그걸 크리스찬 베일이 뛰어넘어줬으면좋겠네요~ㅋㅋㅋ
오홋...'메멘토'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을 맡았다면 '배트맨'이 상당히 기대되네요. 스타워즈와 X-파일 매니아로써 이 두 영화도 기다려지고. 2005년에 대박들이 쏟아지는 듯~! (정말 록키는 그만 나와야 할 것 같은데요...더이상 할 이야기가 없을 것 같은데...-_-;; 스탤론 형님...걍 참으시죠...)
전..개인적으로 마이클 키튼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어디서 투표를 했었는데..키튼이 1위였더군요..베일역시..배트맨 옷이 쫄티여도..상관없을 듯한 그완벽한 몸하나만으로도..먹고 들어가죠..흥행여부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나올 배트맨은 브래드피트나 벤애플렉이 거론중이라는 군요..
음...브래드 피트도 상당히 어울릴듯한데...하지만 개인적으로 브래드는 수염이 있을때가 100배는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배트맨하게 된다면 수염 못기르겠죠?ㅋㅋㅋ 벤 애플렉은 머리가 너무 커서...^^;;
베트맨이 굉장히 잘 어울릴듯한 느낌이네요.
전 블레이드 3와 러시아워 3 미션3 다3만 관심이..^^
스타워즈 에피소드3...에피소드 4가 나온지 어언 15년만에 나오는군요...16년인가...
러시아워.ㅋㅋㅋㅋ 난 러시아 전쟁 얘긴줄 알았다눈...ㅋㅋㅋㅋ
스파이더맨2 예고편 떴던데...상당히 이상한 괴물이 나오더군요-..-개인적으론 여태까지 나온 악당중에 가장 초췌해보이고 불쌍해 보인다는..옆집 아저씨 같이 생겼더군요...배놈도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넘 아닌가요?왜 이넘은 등장을 안하지?-..-글구 그 스파이더맨의 친구넘...잘 생겼더군요-..-
이런거 다 어디서 구하셨나요. 너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인디아나 존즈 나온다 나온다 하더니 드디어 나오는군요..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드는 배트맨 이라..마지막에 뒤통수 치는 건 아닌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