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신문 사장 노진환] 군장성에게 가한 문정권의 망국적 처사 <再>
재임중 북한이 가장 두려워 했던 군인중의 군인
육군대장 前국방장관, 前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도 수갑을 채워 명예에 생명을 거는 장군에게 최대한의 수치심을 덧입히고,
前기무사령관 이재수 육군중장 (육사37기) 역시 수갑을 채운채 대중앞에 서게 하여 최대한의 수치심을 유발시켜 투신 자살하게 만들고,
박정희대통령의 아들 박지만과 육사동기라는 이유만으로 육사 37기는
40여명을 옷을 벗겼다.
김관진, 박찬주, 이재수 장군은 육사 수석입학,
졸업한 준재들로 가장 우수한 사관생도 만을 선발하여 보내는 독일육사에 유학한 국방의 간성들이요, 나라를 위한 인재 들이었다.
이런 야비한 조치들은, 곧 친북을 지나 종북적 행위들로 간접적으로는 국방 약화 내지는 무력화한 이적 행위나 다름 없었다.
한술 더떠 문통은 온갓 보석과 금으로 만들어 한개에 칠천만원을 투입한 무궁화 대훈장을 받았고, 약 200벌의 명품옷들을 해 입었다고 소문이 파다한 영부인 김정숙과 함께 받았다고 한다.
숙청과 역병의 지난 5년을 점철시켜온 이런 후안무치한 인간에게는
쎌프훈장이 아닌 쎌프 곤장이 제격이 아니 겠는가?
(전) 서울신문 사장 노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