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남친얼굴보러갔다가 01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fff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언냐들하잉 ~ 글첨쓰는뎅 별로 재미없을찌도 몰라 난지금 고1이구 이건 중2때 일이에요 !  그럼 시작하꼥 ~   때는 여름 . 내친구가 새로운 남친이 생겼데 . 난 친구 남친을 구경 가기루해찌 . 친구 가명 아름이루 하꼥 .내가명은 수지루 할께 . 또다른 애는 지혜할께 ~ 아름이 - 내남친 열라킹카다. 남친 학교 놀러가자 나 - 내가왜감 -- 안갈꺼야 지혜 - 가보자 ㅋㅋㅋ 공고래잖아 ㅋㅋㅋ 아름 - 그래가자 ㅠㅠ 남친 친구들도있대 나 - 잘생겼음 ? 아름- 니가 보고 판단 ㄱㄱ 나 - 아 ㅡㅡ 나 공부할라 켓는데 아름 - 헐 구라 빨지말고 그냥 냉큼 따라오너라 지혜 - 가자고 병신아 나 - 헐랭 언니 갈꼐요 .ㅠㅠㅠ 버스비는 언니가 내줘 아름 - 오냐 버스비 쏨 . 나 - 아싸 . 결국엔 가기로해써 ~ 아름이 남친이 공고다니는데 우리를 마치는 시간대가 비슷하다길래 친구말만믿고 쫄래쫄래 버스타구갔찌 . 근데 슈ㅣ바 뭐임 ㅠㅠ 졸라 오래기다렸음 ㅠㅠ 30분 기다렸나 그제서야 나오는거야 존늬 막 아름이년은 지남친이랑가고 아름이 남친 친구들은 지들끼리 다니는거야 . 난 지혜랑 둘이서 쑥덕대면서 갔지 나 - 저년 뭐임  .우리 왜댈꼬온거야 지혜 - ㅇㅇ 쉬바년 우리 빠지까 ? 나 - 좀더있어보자 더운데 아스크림이라도 사주게찌 아름이 남친을 아돌이라고하겠어 .  아돌이 친구중 좀 뚱뚱한애 애름을 형돈이라고.....하겠어 아돌이 친구중 좀 잘생긴 오빠를 동원이라고 하겠어  괜찮지 .......? 언니들은 맘넓으니까 . 막 돌아다니다가 벤치에앉았는데    -아름이-아돌이-----          -형돈이--동원이----         --------          기둥                               기둥 -----                --          --나-지혜----        --------- 이런형식으로 앉았어 지혜랑 둘이서 아름이 까고있었는데 갑자기 형돈이가 우리한테 다가오는거야 난몰랐는데 지혜가 지혜 - 야 저오빠 우리한테 다가온다 나 - 헐뭥미 나무서워 지혜 - ㅇㅑ 설마 뭐 마음있다 이런건아니겠지 나 - ㅡㅡ 꿈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있는데 형돈이가 다가온거야 형돈 - 야 너네 잠깐와봐 나 - 왜요 ? 형돈 - 쟤네 분위기좋은데 우리 빠져주자 지혜 - 헐 우리여기 왜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랭 슈발 완전 기분 개잡쳐서 형돈이가 주는 택시비 꼭쥐고 버스타고 가서 남은돈 아스크림 사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는 아스크림에 행복했어 .... 지혜랑 헤어지고 나서 집으로 들어갔지 발닦고 자기전 아름이를 곱게 한번 씹어준뒤 디비잤어 다음 날, 아름이가 존나 지랄 발광 했어 나 - 아름아  어제 우리버리고 잘놀더니 머리가 어떻게됐니 . 아름 - 앋럼;ㅑㅇㄴ미ㅏㅃ*#$@)(<A href="mailto:%*@#$">%*@#$</A>( 야 오늘한번더가자 나 - 닥쳐 ㅠㅠ 어제같은 그런기분느끼고싶지않아 지혜 - 나도 오늘은 반대야 아름 - 오늘은 수지 너 진짜 댈꾸가야돼 나 - 왜 ? 아름 - 그런게있어 나 - 아왜아왜오아ㅗ애아 아 궁금하게 지혜 - 진짜 수지가 왜가야돼냐고 아름 - 아 댈꼬오래 !!! 나 - 누가 ㅡㅡ 니낭군님이 ? 아름 - 아니 동원이오빠가 너 귀엽데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