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순님네 홍감자 자색감자..

[공경옥(인천)]

저도 맹선생님께
꾸러미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중 최연순님네
홍감자.자색감자 몇 개
사무실에서 밥솥에 쪘습니다

일반 솥에 찌기 번거로워 저는
항상 밥솥에 찝니다
밥 하듯이 물 붓고 취사 누르면 물이 다 없어지면
보온으로 될때 열어보면 잘 쪄져 있습니다.

고구마도 항상 이렇게 쪄 먹는답니다.

아주 작은 일반 밥솥입니다
보온으로 되서 열어보니
이렇게 잘 쪄졌습니다

포슬포슬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점심에 밥 안 먹고 이 감자로 떼웠습니다

최연순님 농사 짓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맹선생님 감자 잘 먹겠습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감자라서 맛 좀 보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공경옥(인천)]

선생님 진짜 맛있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길정자(금산)]

알뜰한 밥솥입니다.
두분이 차한잔 곁들여 드시면
든든하고 한끼식사 되겠어요^^
더위와 코로나19
조심하세요~^^

[공경옥(인천)]

알뜰 밥솥이죠 ㅎ
너무 덥네요..
저야 에어컨 아래에 있으니 괸찮지만...
고생 많으시죠..

[길정자(금산)]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면 견딜만해요^^
어서 코로나 사태나 종결되었으면 더
바라는거 없답니다 ㅋ

[이광님(광주광역시)]

밑에 감자 맛있게 보여요.
먹고싶네요~

[공경옥(인천)]

특히 홍감자가 너무 맛있었어요..

[김현(전주)]

더운 여름낮에 찐감자는 정말
고향의 맛이지요~~^^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집니다.

[공경옥(인천)]

더워서 일반 솥에는 못찌니 전기밥솥이 딱입니다
오늘 전기밥솥에 감자 쪄 드세요^^
오늘도 엄청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