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4일 오후2시 박정희체육관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7회대한민국정수대전이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심정규)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정규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을 비롯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김태환, 김성조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등 많은 관계 내빈과 수상자, 가족,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심정규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7회째를 맞은 정수대전 시상식을 박정희체육관에서 가지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오늘 수상의 영애을 안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고 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축사에서 “7회째를 맞은 정수대전과 오늘 수상의 영애를 안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하고 “예전 달리던 차안에서 바깥 풍경을 보고 스케치 하시던 어머님이 생각 납니다” 라고 말한 박대표는
“부모님의 사상과 예술혼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킨 정수대전이 우리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 했다” 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정수대전은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총 1,711점이 접수됐으며,
특히 지난 9월~10월동안 작품을 접수한 결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186점이 접수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예술대전이자 국제대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정수대전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문화관광부장관상인 정수대상 외 8종류(총상금 9천만원)의 옥석이 가려졌는데, 정수대전 대상에는 미술부문(서양화)에서 최학보씨가 수상해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또한 서예․문인화 부문에서는 이명호씨가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백만원을, 사진부문에서는 신동선씨가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상금5백만원을 각각 받았다. 시상이 끝난후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심정규)은 허복 구미시의회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했다.
한편 정수대전 입상작품은 11월 14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전시된다.
<포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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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경북경주지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사업 및 제 7 회 대한민국정수대전 시상식 개최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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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9 20:1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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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울 님들의 모습이 새롭습니다.
역시 울님들 짱!!!입니다~~~
역사의 현장입니다...감회가 새롭네요 재충전 후 다시 도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