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과거사 사과 발언 한 것.,..
(입장표명을 강요받는 그런 상황이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것도 워딩이 너무 과하게 나간것 같아...왜 저렇게까지 말씀하실까
굉장히 실망한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한다고 지지율이 올라가리가 생각하지도 않았고
실제로도 그 회견으로 지지율은 오히려 더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았음
그런데 그게 이정현 전 의원 작품이었음
(이정현 수석 본인이 회고했던 것이기에 틀림없는 사실)
대통령이 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
당시 이정현 전 의원이었으니...대통령께서(당시 박근혜 후보) 회견문을 직접 작성하고
의견을 물어본 것 같은데...
계속 그것 갖고는 약하다고 국민이 납득을 못한다고
더 과한 워딩을 요구,,,
그래서 수차례 수정해서 다시 의견을 물어도
더 과한 워딩...을 요구
(혹자가 제기하는 11인회 실체같은건 믿지 않지만...
혹여 11인회라는게 있다고 해도 자꾸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그런 말 하는게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지도 않고...)
아무튼 이것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이정현 전의원과
실제 이정현 전 의원과는 좀 차이가 있구나 느꼈던 순간
첫댓글 공감합니다 ...
박사모의 청년정신은 야리꾸리하게 글을 쓰는 분 아니지요
선동하는 그런글을 쓰는 분도 아니고
바른말 하고 - 박사모 계시판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 분인데
이 분을 비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조금은 이해를 하고 지켜보았으면.. 노무현 한테가서 님을위한 노래를 불럿다는게 조금걸리네요 찝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인간 역시 불안불안 했는데 결국은 뒷통수 쳤네요!
이글을 스크랩은 안 하셨음 하는데...아무튼 저는 그때 그 회견 보고
한참동안 참 우울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이정현만큼은믿어봅시다일단지켜보시는것이순서일듯
이정현 의원을 믿어선 안된다고 선동하려고 올린 글은 아닙니다
그냥 문득 실망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어제나 돌아설수있는 사람이겠지요 유불이가 맞아떨어지면 도망도 갑니다 배신의 달인자들이니까요
지금은 피튀기는 좌우대결인데 보수쪽에서 회색을 가지고 보수를 갉아먹는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대통합은 북한정권 무너지면 자연적으로 됩니다.,..지금은 강한 국가안보와 애국심이 더 중요합니다...
본문에 쓴 내용이..
이정현 전 의원 본인 딴에는 박근혜 당시 후보를 위해서 저리 했다고 봐야지..뭘 그걸 갖고 그러느냐
하는 시각을 일부 가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렇더라 하더라도..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인식이 올곧게 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그당시 그렇게까지 과한 워딩을 요구하진 않았으리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맞는 말 이외다
야리꾸리 한 사람 방송에서나 일하지 그래
국회의원까지 하겠다고
그러고 나서 언론여기저시 나타나서 언급하는 이정현은 오히려 사건을 더 크게 부각 시킨것이 결론적이었습니다. 사과할필요도 없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뒷통수 친것 외에는 더 없습니다. 박대통령이 사과한것을 보면서 언론들이 확대 재생산 해서 박정희대통령을 욕대게 했다면서 보수 분열을 일으켰죠. 그때는 보수 팔이 조갑제 옹이 나섰섰고. 보수분열의 핵심인사 조갑제옹!
월래 정치란 그런거 아닌가요,그누구도 내사람은 없습니다,좋은말로는 서로 돕는거고 나쁜말로는 서로 이용하는거죠,
너무 나가시는거 아닙니까? 이정현님 정도면 일단 믿어야 합니다. 괜한 부스럼 일으키지 맙시다.
편가르기 하지맙시다.지켜봅시다.조금 서운한일있다고 이랬다 저랬다하는 모스보기 않좋아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지켜보시죠,,
이정현! 못믿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