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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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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꽃바람타고 바다로
몸부림 추천 4 조회 391 23.03.09 20:1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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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9 20:24

    첫댓글 와우, 매화가 활짝 피었네요.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03.09 21:50

    모진 겨울추위를 낙동강 바람 맞으면서도 인고의 세월 버티다가 꽃피운 매화가 너무 기특했어요
    일부러 올거까진 없었는데 그 기특함을 칭찬해주러 사람들이 온거 같았어요

  • 23.03.09 20:27

    우와
    모자
    자켓
    신발 깔맞춤 센스

    그 센스는 동거할매 의견 이시겠죠?

  • 작성자 23.03.09 21:52

    아이구~ 부끄러워라
    옷이 너무 없어서 꺼지패션으로
    둘둘 감싸고 돌아다녔어요

    오늘 운전하는데 에어컨 틀뻔했어요
    내일은 더 덥다고 하네요^^

  • 23.03.09 20:28

    꽃도보고 바다도 보시며 봄을 만끽하세요~

  • 작성자 23.03.09 21:53

    역시 자연의 힘은 위대하네요
    집콕병이었나봐요
    밖에 나오니까 개운합니다^^

  • 23.03.09 20:56

    동거할매 손잡고
    꽃놀이 가신거 보니
    많이 나으셨나 보네요

    꽃도 바다도 패션도
    몸부림님 모습도 모두 멋지십니다~ㅎ

  • 작성자 23.03.09 21:55

    꽃하고 바다가 촌할배 병풍쳐줬어요^^

  • 23.03.09 21:00

    참 따뜻한 남쪽나라 빠르기도 하네요 ㅎ

  • 작성자 23.03.09 21:56

    목련도 활짝 피었어요
    걔들은 개화순서를 어떻게 그렇게 지킬까요 신기방기~~

  • 23.03.09 21:04

    멋짐...
    혈색도 좋으시고..
    스타일도 멋지네요.

    모자는 좀 벗으시면 안될까요?ㅎㅎ
    뭐라 뭐라 하면서도..
    두분 사이가 돈독해 보입니다.

  • 작성자 23.03.09 21:58

    김포에서 제일 잘생긴 싸나이가 멋지다해주셔서 고마워요
    모자벗으면 저~~문어예요 ㅋㅋ
    그래도 둘이 있음 편안해요

  • 23.03.09 21:20

    나도 바다 보고싶어. 바다로 갑니다. 강원도 해파랑길

  • 작성자 23.03.09 21:59

    헉~ 더 멋진 곳으로 가시네요
    설악산 울산바위도 보고오세요

  • 23.03.09 21:22


    눈에 선한 코스이기에
    읽어 내려가며 추억 떠올립니다

    순매원 많은사람 열차에서 내리죠
    저도 막걸리 마시고 파전 어묵 국수등
    물레방아 돌고 비스듬한 산비탈 자연 그대로 아직 이쁘게 활짝 피우진 않았나요?

    롯데 아울렛 식당가 먹을만 했어요

    해운대 바다 탁트인 그맛에 안갈수 없지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3.03.09 22:00

    역시 여행 매니아답게 국내외 안다니신데가 없군요 저는 우물안 개구리예요
    귀여운 청개구리라 하고 싶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9 22:04

    제가 모자가 제법 많았는데 요즘 보니 다 올드해요 싹 버리고 몇개 싸야 하는데 귀차니즘입니다 저도 저모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동거할매는 이태리남자 같데요 어이없음 ㅋㅋ 인물 닉따라 간다고 비플렛님 아주 멋진분 같아요
    인품도 좋으신 분^^

  • 23.03.09 21:51

    봄마중을 나가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어른들 말씀이 다리 성할때 많이 다녀야 된다 하시더니
    이제 제가 그말을 실감 합니다
    행복하신 여행길 되십시요

  • 작성자 23.03.09 22:06

    가정경영의 달인 고들빼기님도
    일 열심히 하지마시고^^ 호랑나비처럼
    이강산을 훨훨 날아다니세요

  • 23.03.09 22:12

    우리집도 갈까? 가자
    불쑥 나서기도 잘합니다
    머니머니해도 부부 같이 여기저기 구경하고 맛난거 먹고
    자식이야기 세상이야기하며 최고지요
    패션에서 톤온톤 톤인톤 이야기많이 하는데 신발까지 쫙~
    역시 므쨍이십니다

  • 작성자 23.03.10 01:02

    해운대의 밤이 깊었어요
    자다가 깼어요
    파도소리 때문에?

    아니요 동거할매가 열혈시청하는 미스터트롯2 때문에

    내일은 어디로 가나?

    좋은꿈꾸세요^^

  • 23.03.09 23:03

    저도 지난해 3월 15일경 순매원에 다녀왔네요.
    순매원은 규모가 작은 것에 비해 찾아오는 사람은 많더군요.
    맨 위 사진 방향으로 가다가 미나리 삼겹살 이란걸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3.03.10 01:05

    정말 소리없이 강하다고 전국 곳곳 여행 많이 하십니다

    언제나 예쁜꽃사진을 올리시는데
    소생은 왠 웬쑤오랑캐 사진을?
    달라도 너무 달라!!

    잘주무셔요^^

  • 23.03.10 00:54

    좋으네요...
    사모님과의 여행 말입니다
    잘 못하는것 처럼
    얘기는 하시는데..
    내용을 보면은 아주 잘하시는거 같읍니다..
    실제의 모습은
    아주 잘 하실거 같읍니다..ㅎ
    부부여행..
    멋찌십니다

  • 작성자 23.03.10 01:11

    제가 뒷동산 늙은야시다 아임니까?
    버림 안받으려구 날이면 날마다
    재롱잔치하면서 삽니다
    결과 온삭신이 쑤십니다^^

  • 23.03.10 03:57

    멋진
    힐링햇군요
    바다는 늘 보기좋쵸

  • 작성자 23.03.10 09:36

    오토바이타고 봄바람처럼 전국을 원없이 누비세요^^

  • 23.03.10 04:02

    바다 & 몸님 뒷모습.
    멋집니다.
    제게도 각종 비니 포함 모자가 30여 개 이상 있습니다. ^^~

  • 작성자 23.03.10 09:37

    뒷모습이나마 멋지다해주신 순수수피아님 축복받은 하루보내세요^^

  • 23.03.10 05:25

    순매원 이란곳 유명 한가봐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만개한 봄꽃들을 보려면 좀더 기다려야겠지요^^
    사진들을 보니 봄소풍 가고 싶네요

  • 작성자 23.03.10 09:38

    글에서 얘기했듯이 멀리서 일부러 올곳은 아닙네다^^

  • 23.03.10 06:20

    동거할매 무섭다 카더니만
    전속 촬영기사 이구만요.ㅎ

    해운대에서의 상큼한 아침 되세요

  • 작성자 23.03.10 09:40

    언감생심 전속??
    기분 괜찮으면 찍어줍니다^^
    체크아웃합니다

  • 23.03.10 08:41

    바다의 사나이...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3.03.10 09:41

    진짜 멋진 분은 궁이님이시죠^^

  • 23.03.10 19:47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깔맞춤이
    멋진 신사임을 확인시켜주는군요.
    옆으로 비스듬히 서서 사진 찍는 포즈까지
    멋진 몸부림님.
    빙슥 웃으시는 모습이 조금은 개구지네요.

    아무튼 보기 좋습니다.
    두분 알콩달콩 좋은 추억 많이 맹글어
    오십시오.

  • 작성자 23.03.10 20:02

    저는 정말 쫌 부티나고 나이보다는 젊은 모습으로 여유만만하게 늙어가고 싶었는데 삶이 그대를 속여서 많이 망가졌어요
    비극이지요 ㅋㅋ
    격려말씀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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