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리기사가 왜 욕을얻어먹을까요? 그게 다 자업자득입니다.
그동안 기사분들이 그렇게행동하고 했으니 "뻔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저도 대리기사지만 이건 머.. 돗대기시장에 나온것도 아니고 어디 밭매다 나온사람들도아니고
완전 아사리판도 이보다 더할까요? 누차 얘기들많이 하셨지만 이젠 대리기사도 변해야 삽니다.
죄송한 애기지만 나이드시고 할줄아는게 운전이라지만 같은 기사로서 쪽팔릴때가 한두번이아닙니다.
밤9시도 안댔는데 손님한테 앵벌이를 하질않나 껌짝짝 씹어가면서 옷은 어디 동네 빡쓰줍는 노인네덜처럼
입고나와서 들어갈공간이라도 있으면 자리잡고앉아 사람들한테 피해를주고(특히 은행) 추우면 춥다고 어디가서 짱박히고
그럼 머하러 대리하러나왔는데 그런 각오도없이 거저먹을려고 나온건감? 제발 혼자밖에모르는이기주의자들처럼 살지맙시다.
나이먹고 챙피하지도 않습니까? 앞으로 대리도 50중반 넘어가면 못하게하고 복장도 정장으로 입히고 면접도 빡세게해서
아무나 못하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염연한 서비스업인데 그래야 양아치 손들도 깔보지 못할것아닙니까
우리가 이러고 다니니 그새끼들도 얍잡아보는겁니다. 내가 꿀리지않아야 타인도 머라할수 없는겁니다
특히 나이드신분들 길거리에 깔렸지만 제발 채통좀 지킵시다. 오늘은 어떤사람보니깐 몇천언짜리 추리닝바지에
깜장색 장화를 신고 나왔더라고요 정말 논에서 일하다 나온사람인줄알았습니다. 아우 보는내가 쪽팔리더라고요
거기다 핸드폰 목에한개 손에 두개 주렁주렁 아주 플옵션을 했더만요. 결정적인건 저랑 1시간 반 같이 콜없어서 있었다는것
젊은사람들은 생각이 틀립니다. 아무리 가족때문이라지만 핑계대지마세요 내가 조금만신경쓰고 술한잔 안먹으면 얼마든지
셀러리맨처럼하고 다닐수있습니다. 이일하면서 어디 가정없는사람있습니까? 다 똑같습니다. 나만 잘먹고살면돼지라는
이기적인 생각점버리세요 알겠습니까? 나이드신 영감님들 ~ (모두그렇다는건아닙니다) 제 눈에보이는 사람들이 모두
그런사람들이라서 그럽니다 오죽하면 제가 이런 말도안돼는글을 올리겠습니까
모두가 잘살자고 하는것이니 오해하지말고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첫댓글 님글을읽어보니 이거 나이먹은 사람들이 몽주리 더러운짓들은 다하고다니는구만요? 만일 님이 나이먹었다면 이런글이 맘에들겠습니까? 젊은친구들도 더럽게하고다니는 인간들 천지입니다. 나이먹은거하고 행색하고가 도대체 무슨연관이있나요? 난 나이먹었어도 한상 깨끗하게하고 다닙니다. 택시기사가 년령제한있는줄아십니까? 운전은 정신이맑아야 사고가안나는 직업입니다. 경마나 도박중독자에 몇푼벌면 주말엔 경마장에가는 재미로살고 맨날 도박판에빠져 돈잃고 술로 허송세월하는 인생포기한 젊은이들 그런사람들이 몽롱한 정신으로 운전하다 사고나기 더쉽상이라는건 상식입니다.
나이50넘으면 대리운전을
못하게 한다는게 말입니까?
50넘으면 밥도먹지 말까요?
누구나 세월지나면 50됩니다.
이런말 듣지않을려면 50되기전에
은퇴해야지...
50넘으면 대리운전 하면않되는
근거를대고 주장하세요.
젋은사람 욕먹이지 마세요.
하지만 실상 현장을뛰다보면 그런상황을저도 많이보게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선배님들의모습이 보기짜증날때가 더러있더군요 정답은없어요 스스로 관리를하면됩니다
제말은 사람에 인격과 됨됨이를 보고 그리고 면접을 빡세게 보게해서 뽑아야한다는겁니다.
지금에 대리판은 기본기가 안된사람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그런 피해가 모두 기사님들몫으로 돌아가질않습니까'? 저라고 나이 안먹겠습니까? 너무 비판만 하지마시고 현실을 냉정하게 보세요
나이 부분은 정정해주세요.
막장님 같이 제살 물어뜯고 있을때 외노는 순식간에 막장님 50돼기도전에 님을 물어 버릴겁니다
국적선진화 아시나요 투표는 바쁘셔서 않하셨을거구
이런글올리지마세요..머 대리사무실 이미지 살려줄일있읍니까.. 대리운전이나 열심히하세요..
막장인생 닉네임 처럼~택시! 대리! 막장에 하는일이라 봅니다 그밖에 일은 규제 약속 책임등이 따르지만 요일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뭘로든 때우면 되거든요 젊음을 구실로 자랑거리는 결코 못되는 직업이란것! 대리시장만 보지말고 쭉서있는 택시기사 연령대도 살펴보시길~젊다고 삼실에서 플사에서 대우 해춥니까 물론 복장 깔끔하게 입고 일하면 좋겠다 동의 합니다 허나 어느 직업군이든 말성의 소지 다 있읍니다 그런거에 눈 곱지마시고 피로회복이 빠른 젊은시절 열심히 해서 이바닥 떠나 스스로 대우받는사람이 되심이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오빠!!!!!!! 멎 쪄부렁.......... 항상 정답만 애기한단말이얌 ^8^`^8^.......... 특히?????? 40살 이하 되신 대리기사들 잘들어주시길 바랍니당......... 대리운전 9년차 가 말하기를??? 하루라도 대리기사생활 은퇴할려면 기술 배우시던가 하시고여...... 지금 대리운전은 내가볼때는 50대 이상만 해야 되는것입니당..... 워낙 대리요금이 싸구려라............ 물가는 (모든것..) 대리요금난 내려가는지...하물며?? 택시요금도 올라가는데...... 다들 우리잘못이지여...그럼....홧~~텡...2012-04-12
참고로??? 난 양식 한식 조리사 자격증 딴지가 20년 가까이 됐구여..... 대리하기전에는 쭈~~욱 주방에서 일을 해왔고여...... 장사도 3번 해봤구여..... 9년동안 대리 생활 한것은?? 사정이 있으니깐?? 하는것이구여.... 이참에 다른일 구상중에 있어여..... 40대 이하되신 기사들 아셨쬬??.. 2012-04-12
이참에?? 주방일 배우실분 연락 주삼??? 내친구 후배들 선배들 많어여..... 처음부터 배울려면 설것이부터 하세여....그럼....2012-04-12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서로 좋죠 ㅎ
팁도 잘 주던데...
걍 하세요 대리해서 팔자 고칠랍니까?
ㅉㅉㅉㅉㅉㅉㅉㅉ
저는 지금까지 진상이라고 할수 있는 손 1년에 1명정도 만나봤습니다....파출소에 인계해드렸죠....
단정한 복장으로 손에게 굽신대지않고 , 어떤 질문이나 대화에도 전혀 상식적으로 밀리지 않습니다.
손이 혀짧은 영어로 전화통화하고나서 저에게 영어로 말하면 얼마든지 영어로 답해줍니다....
근데 길에서 보면 많은 기사들이 집에서 잠잘때 입은 옷 그대로 입고 나온듯 한 복장을 많이 봅니다.
수염은 며칠전에 깍은 지 모르고, 세수는 했는지 안했는 지 구분이 안가는...
프로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떵콜은 타면 진상이 옵션으로 따라옵니다.........
복장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열번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크게 보입니다 옥에 티는 더 커보입니다 댁이 말했듯 진상손 열에 한명 보이듯 누추한 기사도 열에 한명입니다 그한사람을 가지고 왜곡된것부터가 잘못아닌가요 지자랑좀 고만하시죠 아는것이 많은것보다 겸손이 더 우선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첫째 아닐까요
님계산대로라면 제가 1년에 10콜탑니까??? 진상손 1년에 1명만났다고 했습니다....
글을 정독숙독열독하고 댓글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랑할만하니까 하는 겁니다.......
"떵콜은 떵이 한웅큼 따라온다" 그래서 떵콜을 안탄다...........자랑맞죠????
전 젊은 사람이지만 이 글은 쩜....이분은 옷차림이 문제가 아니라 개념부터 잡구 살아야 할듯.
어제 구의동 삼성쉐르빌에서 월곳 잡은기사.......전화로 쉐르빌 어디로 뫼시러갈까요? 아파트안으로 뫼시러갈까요? 그러길래 큰소리로 아저씨 조상이 마당쇠입니까 그랬더니 주위의 기사들이 끽끽 거리고 웃더군요?
뭐,,, 손님이니까 나름 신경써주는것은 좋다고 봅니다, 다만, 너무 저자세로 일관하는것도 보기 안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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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적이 있었군요.. 사실이라면 앞뒤가 안맞는 분인듯...
노숙자가 콜을 잡더군요 냄새나서 자리 피했음니다 2월추운날 슬리퍼에.. 여의도가는 87번인가 막차에서 띵동띵동
천원줄라다가 참엇네요 쇠주나 까라구...
나이에 대한 부분은 잘못된 편견이구요, 복장부분은 정장아니더라도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