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정월에 담은 장인데요..
된장을 치대서 한달정도 항아리에 두다가 얼마전에 냉장고로 옮겨 담으려구 맛을 보니...헉;;
싱거웠는지 약간 시큼하네요;;
이런때는 못먹고 버려야 하나요?
맛나게 하는 방법이 없나요?ㅠㅠ
처음 담아본 된장이라 별 기대는 안했지만 아까워서요
여기분들에게 조언을 받으며 담았는데 아깝네요.
첫댓글 이런 경우 장맛을 고치셨다는 분이 울 전음방에 몇 분 계신데요,한결같이 시큼한 장을 장독대에 두고 몇년(4년간)을 잊고 지내다가,후에 열어서는 맛을 보니 장맛이 좋게 돌아왔다고 하더이다.한 번 망각의 상태로 빠져 보시지요..,
열씨미 뚜껑 도 열어주세요~햇빛요
첫댓글 이런 경우 장맛을 고치셨다는 분이 울 전음방에 몇 분 계신데요,
한결같이 시큼한 장을 장독대에 두고 몇년(4년간)을 잊고 지내다가,
후에 열어서는 맛을 보니 장맛이 좋게 돌아왔다고 하더이다.
한 번 망각의 상태로 빠져 보시지요..,
열씨미 뚜껑 도 열어주세요~햇빛요